[BICARA] Proses kencan buta menjadi pacarmu

25화 비하인드
















_윤기는 온갖 약을 사서는
여주의 집으로 곧장 뛰어갔어
현관 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렀어
곧 현관문이 열렸고
여주의 모습은 생각보다 더 좋지 않아 보였어
“이렇게 될 때까지 왜 말안했어?”
“아니에요..갑자기 이런거에요...”
윤기는 알겠다며 여주의 어깨를 감싸고
방 안으로 들어갔어

































방에 들어오고
윤기는 여주를 침대에 눕히고 이불까지 꼭꼭 덮어줬지
“정확하게 어떻게 아픈거야?
약은 일단 종류별로 사왔는데..”
“머리가 제일 아프고
속이 울렁거려요...”
“그럼 일단 진통제를 하나 먹자”
윤기는 검은 봉지를 뒤적거리더니
진통제를 꺼내 여주 입에 넣어주고
사온 생수를 하나 따서 건내줘
“여주 아프면 안되는데..”
“약 먹으면 괜찮아지겠죠ㅎㅎ
와줘서 고마워요, 오빠”
여주는 싱긋 웃으며 윤기의 손을 만지작거렸고
윤기의 심장은 요동 쳤어
급하게 방으로 들어오느라
켜지지 않은 전등
식은 땀 때문에 살짝 젖은 여주의 머리카락
그리고 자기 손으로 장난치며 베시시 웃는 미소
그 모든게 윤기를 미치게 했지
“여주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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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옮기는 방법 알려줄게”
























여주는 무슨 말인지 몰라 재질문하려 했지만
그 전에 윤기가 여주의 입을 막았어
둘의 입술은 맞춰졌고
여주의 눈은 커지다 못해 동그래졌지
당황한 여주와는 달리
윤기는 여유롭게 미소까지 띄우고 있었고
이게 연상연하의 맛이랄까
꽤나 길게 맞추어져있던 입술이 쪽_소리를 내며
떨어졌고
여주가 민망한 듯 윤기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자
윤기는 이마저 사랑스러운지
여주를 꼭 끌어안아
“여주야_”
“...네?”
“나 좋아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저도요”
윤기는 여주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고
여주는 그게 마음에 들었는지 윤기에게 조금 더 기대
그러니까 윤기는 여주를 더 끌어당겨
둘 사이를 완전히 밀착시키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