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is tipis antara obsesi dan cinta

8. Garis Tipis Antara Obsesi dan Ci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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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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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장. MT(7) 기억 >




체육실에 들어오자 결승전을 막 시작하길래 난 후다닥 뛰어갔다. 결승전에 오른 팀은 정국선배팀이랑 태형 선배팀이였다. 후드티를 입은 정국선배가 팔을 걷자 긴팔에 가려진 타투들이 오른팔에 가득차있었다. 아마 직업을 타투쪽으로 하다보니 자신의 팔에 연습한것 같았다.두팀의 치열했던 경기끝에 정국선배 팀이 승리를 거두었고, 학생들은 단 두판만에 경기를 끝낸 정국선배의 활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듯 보였다. 


"노랑팀이 승리를 하였는데요. 게임에 이긴 노랑팀은 50점을 가져가게 됩니다!"과대표





선배들이 꽉차게 계획해놓은  게임을 열심히 하고 지칠때즘 도우미3학년 선배들은 갑자기 바삐 무언갈 준비하는것이였다. 우린 또 게임하나라는 생각에 절망하고 있었는데 과대표가 입을 열어 하는말에 학생들의 표정은 밝아졌다.


"모두 게임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 피날래를 장식할 술파티가 없으면 섭하지않나요?"


그 말에 학생들은 모두 합이라도 맞춘듯 네 라고 대답을 했고 도우미 선배들이 각 팀앞에 종이컵, 과자 5봉지 소주 6병 맥주 8병씩 나두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과대표는 맛있게 드세요 라고 말하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이나 선배님이 맥주를 따자 난 눈치껏 황급하게 종이컵을 꺼내서 각자 앞에 두었고, 이나 선배님은 우리에게 소맥을 타주었다.그때 내옆에서 과자를 뜯고 있는 윤기선배가 걱정하는 얼굴로 귀에 속삭였다.


"술 너무 다 받아 먹지마"윤기


난 그의 말에 술을 꼴깍꼴깍 마시며 그를 쳐다봤다. 그러곤 한번 씩 웃곤 고개를 도리도리 했다. 내행동에 윤기선배는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며 "너 그러다 저번처럼 쓰러진다"라고 말했다. 저번? 잠시만 그때 차가운 손이 윤기선배였어? 난 그를 심각한 얼굴로 쳐다보고 고개를 휙 돌렸다.
머리속으로 어떤식으로 그에게 끌려서 숙소왔는지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비누향을 풍겨오며 뭔가 익숙한 덩치가 내 옆에 떡하니 앉는것이였다. 그는 바로 전정국.그를 보자 어제 그와 키스한 장면이 갑자기 스쳐지나갔고,그로인해 내 두 볼이 뜨거워 지는것이 느껴졌다.어제일이 아무렇지 않은지 옆에서 술을마시는 정국선배와 갑자기 그일이 떠오른 나는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왔었다.난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그에게 말걸었지만


"선..배 게임 잘하시..네요"지은


아 이건 누가봐도 무슨일 있는 사람 같았다. ㅅ발. 그는 날 한번 쓱 쳐다보곤 간단하게 "어"라고 대답했다.어제 술먹고 서로 실수한 것이니 정국선배가 모르는 척 해주는거 같았다.이리도 감사할수가. 술이 조금 들어가니 어제일에 대한 생각이 싹 지워지는 것 같을 그때 정국선배가 잠시 밖으로 나오라고 나에게 조용히 말걸어왔다.당황함과 불안함이 공존한 나는 한번 머뭇하고 먼저 나간 그를 따라갔다. 정국선배는 쓸데없이 친절하게 문을 열어주었다.나오자마자 그가 내 손목을 덥썩 잡고 아무도 안오는 구석으로 들어가더니 갑자기 숨소리가 들릴정도로 내 얼굴에 자신을 얼굴을 가까이 다가오다가 다시 멀어졌다.난 그런 그의 행동에 순간 숨을 참았고, 그는 긴가민가 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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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이 기억안나는 척 하는거야 아님 진짜 안나는 거야.."




그말에 순간적으로 흠칫했고,그는 걸렸다 라는 표정으로 씩 웃으며 다시 가까이 다가왔다.살짝만 움직여도 입이 다을정도의 거리랄까. 난 가까이 온 그를 피해 뒷걸음질을 했고, 내가 뒷걸음을 할수록 그는 똑같이 나에게 한걸음 한걸음씩 다가왔다.진짜 진심 ㅈ된건가.계속 다가오는 그에 졌다는 듯이 그에게 횡설수설 하게 말했다.


"선배 어제는 저희 둘다 술먹고 실수한거니ㄲ..."지은

"실수?ㅋㅎ..실수 아닌데"정국


내말을 끊고 말한 그의 말에 내 머리속은 온통 하얀 백지가된 것 같았다.그는 그런 말을 해놓고 저렇게 평온 할수가. 그는 아까와는 차원이 다르게 야시꾸리한 표정을 짓더니 갑자기 자신의 소매를 걷어 올리는 것이였다.그러곤 멈쳤던 그의 걸음이 다시 나에게로 한발짝 걸어왔고, 그와 나의 거리는 단 2cm였다.난 반사신경으로 계속 다가오는 그의 이마를 때려버렸다.... 아ㅎ 미안해라.그는 이마를 붙잡으며 실성한듯 웃었다. 와 설마 '나에게 이런여자는 너가 처음이야'이딴 말 꺼내는건 아니겠지. 그때 정국선배가 설마설마 하던 말을 꺼내려고 했다.


"나에게 이런 여ㅈ"정국


그래서 그가말하기전에 난 그의 입을 막았다. 진심 저런 대사 누가 만든건지.내가 그의 입을 막자 내손에는 촉촉한 그의 입술이 닿았다. 그는 내손을 힐긋 보곤 한번 웃었다.그의 웃음과 동시에 갑자기 내손에 물컹한 무언가가 지나가는 것이였다.난 황급히 놀라 손을 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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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혀앓이를 하며 날 쳐다보는게 아닌가.그럼아까 물컹한 물체는 그의 혀? 난 정국선배를 경멸하며 쳐다보곤 손을 그의 옷에 닦았다. "더러워"라고 말하며 그를 째려보고 체육관으로 돌아갔다.








<제 19장. MT(8) 호랑이꽃>






체육관안에는 술 냄새와 과자냄새가 뒤섞여서 풀풀 풍겨왔고, 이나 선배는 얼마나 드셨는지 대자로 뻗어있었다.



윤기가 지은이의 뒤에 따라오는 정국을 노려본다.그의 행동에 정국은 재밌다는 듯이 윤기를 비웃으며 쳐다봤고, 윤기의 손은 주먹을 진채 미세하게 흔들렸다. 지은이가 자신의 자리에 앉으며 과자를 집으려는데 옆에서 술잔을 잡은 윤기의 손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의 손톱에 피가 흐를때 까지 물어뜯는 흔적이 보였기 때문이었다.지은이가 윤기를 걱정하며 주머니에 꼼지락 대며 데일밴드를 꺼냈다. 데일밴드를 붙이려고 그의 손을 잡자, 윤기는 다른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곤 웃음참는듯 보였다. 아마 윤기는 알았던 거다. 아 내가 이렇게 하며 지은이의 관심을 사겠구나 라고. 


"선배 손톱 물어뜯지 마요. 아프잖아요."지은


아마 지은이의 말에 그는 더 자극이 갔을것이다.데일밴드를 다붙인 지은을 본 정국이 윤기와 떨어트리고 자신의 쪽으로 붙였다.지은은 당황한 표정으로 어찌할줄 몰라보였다. 그에 반면 정국은 짐승이 이빨을 들어내며 으르렁 하는것처럼 윤기를 노려봤고, 윤기또한 당장 지은이한테 안떨어지며 한대 칠것처럼 봤다. 멀리서  쭉 쳐다봤던 지민과 태형의 눈에 비친것은 싸우고있는 정국과 윤기가 아닌 둘 사이에서 낑낑대는 지은이의 얼굴이였다.이미 반쯤 취한 태형은 몸을 비틀비틀되며 골아 쓰러졌다. "이쁘다.."이 한마디 후. 그리고 지민은 지은이와 단둘이 만날려고 틈을 노리는듯 보였다.




계속 된 정국과 윤기의 기싸움에 차라리 혼자있는게 훨 편할 것 같다고 느낀 지은이는 싸움에 정신팔린 정국이의 품에서 몰래빠져  밖으로 나갔다.물론 맥주 한캔을 챙기고. 바닷가 앞 밴치에 앉아서 맥주캔을 따고 한모금을 마신 지은이는 아까 정국이와의 일이 계속해서 주마등처럼 맴돌았다. 자신의 머리를 탈탈 털고 다시 캔에 입을 대려는데 지은이 옆에 지민이가 앉으며 맥주캔을 따는 것이였다.아마 타이밍을 잡아서 따라온듯 했다.



지민선배가 내옆에 앉으며 "짠~"이라고 말했고 그의 맥주캔과 나의 맥주캔이 부딪혔다.술도 들어가면서 밤 바람이 따뜻하게 부니 몸이 노곤하게 풀리는 것 같았다.바람이 불자 지민선배의 은은했던 베이비파우더 향이 진하게 풍겨왔다. 난 그의 냄새에 이끌려 그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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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맥주를 마시면서 뭔가모를 슬픔이 눈에 담겨있었다.왠지 그가 불쌍해보였달까.난 자동으로 그의 등을 토닥여줬고 그는 놀라서 토끼눈으로 날쳐다봤고,난 어색하게 말을 더듬으며 말했다.


"슬ㅍ,퍼 보이시길래.. ㅇ,위로라도 될까해서"지은

"..응.. 지은아 나 슬퍼."지민


그는 내손을 아기 다루듯이 살포시 잡곤 자신의 머리에 가져다 되면서 "쓰다듬어줘"라고 가늘지만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천천히 그의 부드러운 머릿결을 쓰다듬는데 지민선배가 맥주캔을 만지작 거리더니 두꺼운 입술로 중얼거리며 말했다.

"왜 슬픈지 안물어봐..?"지민

"물어보면 대답해주실거예요?"지은

"응"지민

"왜 슬프신데요?"지은

"너가 다른남자랑 있어서" 지민




장난같길 바랬지만 그의 표정은 진지해보였다.내가 아무 말 없이 그를 쳐다보자 지민선배는 자신의 머리에 멈쳐있는 내 손을 잡고 내렸다."잠시만 손 좀 빌릴게"그러곤 바지주머니에서 볼펜하나를 꺼내더니 내 팔에 꽃 하나를 그리는 것이였다.그 그림은 어설픈 실력이지만 무슨꽃인지 알수있었다.


"호랑이꽃?"지은


내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였고, 열심히 꽃을 다그린 그가 머리를 한번 쓸어넘기며 내손을 놔주었다.


"지은아"지민

"네?"지은

"호랑이꽃의 꽃말이 뭔지 알아?"지민

"뭔데요? 음..뭔가 호랑이하니깐 강한문구일 거 같은데.."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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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해주세요"








<제20장. MT(9) 집착? 질투?>






그는 특유의 슬프면서도 매력적인 눈빛을 하고는 입은 미소를 띄고 있었다.그와 난 한동안 말없이 서로를 응시했고, 그가 나에게 조금씩 다가오자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지민이가 지은이에게 입을 맞추려고 할때 멀리서 둘을 본정국이가 소리치며 뛰어왔다.

"야 박지민!"정국

분위기를 깬 정국에 지민은 나지막히 입모양으로 욕을 했고, 정국이의 소리지름에 지은이는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떴다.


"이지은, 너 나랑 '키스'했으면서 딴 ㅅ끼한테도 입 내어주는거야?"정국

"예?"지은


정국은 지민에게 들으라는 식으로 키스라는 부분에 강약조절을 하여 말했다.



"그건 실수였잖아요.."지은


"글쎄 난 실수 아니라니깐?"정국


".....너희 키스했어?"지민


"어제 아주 진득하고 오~래 했지"정국


지민이는 곧이어 진짜 울 것같은 눈으로 지은이를 쳐다봤고, 지은이는 한숨을 되려 쉬곤 반 포기 상태에 진입했다.




아니 이사람들은 오늘따라 왜이런데? 차라리 태형선배랑 있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하지만 태형선배는 저 멀리서 자고있고.. 




정국은 지은이의 어깨에 팔을 걸치며 지민이에게 보란듯이 행동했고, 지민이는 더 이상 아까 윤기때처럼 싸우면 지은이가 안좋게 볼까봐 가만히 있었다.하지만 눈만은 자신의 생각처럼 안된듯 보였다. 결국 지민이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고, 지은이는 화들짝 놀라 정국을 밀쳐내곤 지민이를 안아 토닥여줬다. 정국을 등지고 지민을 안은 지은을 너머로 지민이 정국을 본다. 아까 눈물을 흘리는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비리한 웃음을 보이며.  지민은 정국에게 보란듯이 자신의 얼굴을 지은이의 어깨에 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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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새ㄲ"







우는 지민선배를 달래주고, 나를 따라오겠다던 정국선배와 지민선배를 돌려보내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아직 아무도 없었다. 조용히 핸드폰꺼내 전원을 켜자 윤기선배에게 많은 양의 전화가 와있었다.또 한번 전화가 울렸다. 난 계속 온 그의 전화를 받으니 술에 꽐라된 윤기선배가 받았다.


_"지은아...너 어디야.."윤기

_"네?저 숙소요"지은

_"왜 나 나두고 가..응?"윤기

_"그게 무슨"지은

_"숙소로 갈테니까 기다려. 알겠지?"윤기

_"ㅅ,선배??"지은


윤기선배가 전화를 끝었다.MT와서 모처럼 쉬고 싶었건만. 남정네4명이 날 안도와주는구나. 진짜 3분뒤에 밖에 발소리가 들리는 것이였다. 난 과잠바를 걸치고 나오자 뛰어왔는지 헐떡이는 숨과 자신의 몸도 못가누는 윤기선배가 입에 사탕을 물고는 눈이 풀린체 날 쳐다봤다.그가 나에게 레몬맛 사탕 다섯개를 건냈다.


"자, 너 레몬맛 사탕 좋아한다며"윤기

"너무 많은데요..?"지은

"그래서 안받을거야?"윤기

"아,아니요.그냥..감사하다고요"지은


내가 사탕을 받자 그는 느리게 눈을 감았다 뜨곤 나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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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어"





볼일 끝났는지 벽에 기대어 나에게 손을 흔드는 윤기선배와 이러고 있으니 내 기분이 뭔가 모르게 간지럽게 느껴졌다.난 내손위에 올려진 사탕을 한번 보곤 그에게 똑같이 손을 흔들었다.우린 서로 먼저 들어가라고 했지만, 그가 내가 들어갈때까지 자기도 안간다고 말하자, 난 졌다는 듯이 그에게 한번더 인사하고 들어갔다. 문틈 사이로 보이는 윤기선배. 그는 몸을 비틀대며 멍하니 문을 응시하다가 기댔던 제 몸을 이끌고 자신의 숙소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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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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