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satunya anggota perempuan yang kuat di tim bola voli.

realitas

오늘은 애들이 하나같이 떨고있다...
민규도 다나았고, 시험도끝났고,  시험끝나는날에는 그렇게 놀았는데 떠는이유?
바로오늘은 시험점수가 나오기때문이다....
학교안은이미 포기한애들이 반이넘으며 울고있는 여자애들도 몇몇보인다. 권순영은 오늘따라 조용하고, 이지훈은 오늘따라 말이많으며, 항상웃는얼굴이돈 전원우도 경직되있고, 문준휘는 실설한건자 실없이 웃는중이다...ㅎㅎ









"야...니네 왜그러냐...무섭게시리.."

"ㅇ,오늘이지...?성적표나오는날..."

"아닐수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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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제 학교를 부셨어야했어

"...나 아프다할까?"








분명 어젯밤 시험지 매겨봤을때 잘본거같다며 자신있게 카톡을보내던 애들이 맞는지...평균6등급은 가뿐히 넘는다며 자랑하던 아이들은 어디가고 거의 수능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식은땀을 흘린채 선생님을기다리고있는 아이들 모습에 한숨을쉬며 1학년에게 가보기로했다.








"...1학년도 같은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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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도 그런가보죠?"









이곳도 우리반과 별다를게 없는지 한솔이만이 정신을차린채 상황을 얘기했다. 같이 채점을했을때 자기와 명호와 석민이는 잘 넘겼으나 민규와 찬이는 아슬아슬했다며 한솔이가 말했다. 하지만 이바보들....답안지에 잘못적었을지 누가알아....














"굿럭..."

"선배쪽도요..."











마지막으로 3학년쪽으로가보려했다. 확실히 이쪽보다는 시험친 횟수도많을것이고, 잘쳤지않을까하는 기대로 3학년으로 갔다. 그때 그닥 반갑지않은 얼굴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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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ㅎㅎ"









아놔....이새끼도 3학년이지....
정말 반갑지않지만 그래도 선배이기에 최대한 웃음을보였다.









"안녕하세요."

"왠일로 3학년에왔어? 혹사 내생각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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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그럴리가요~^^"









나는 그냥 배구부 선배들 시험잘쳤는지 확인차 와본거라며 최대한 친절히 말했다. 임영민선배는 눈에보이게 실망하며 썩소를 날렸다. 그런선배를 지나쳐 배구부 선배들이 모여있는 반으로 갔다.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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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왔네ㅎㅎ"

"어때요? 잘친거같아요?"

"뭐...그럭저럭..."

"역시3학년은 시험을 많이 쳐봤으ㄴ..."

"아슬아슬하게 넘은거같아...;;"











...역시 시험에대한 생각은 전국 학생이 나이를상관하지않고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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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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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언제온거야?"

"금방요. 선배들은 시험잘친거같아요?"

"너의 응원덕분에 1등급받은 기분인걸?><"

"...저 응원한적없는걸로 기억하는데."











뭐...여기는 그래도 분위기로봐서는 그럭저럭 잘본거같네. 
정한선배가 장난을치는거면 잘했나봐.
나는 다시 2학년으로 갔다.1교시 시간이 몇분남지않아가는데 애들은 더욱더 굳어갔다. 아무리 긴장풀라며 다독여주어도 아무소리가 안들리는지 다들 어색하게 웃고있었다.
결국 다들 무서워하는 1교시가 시작되고 성적표를나누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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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못보겠어...나 대신 봐주라"

"나도..."

"내꺼도 부탁해...."

"나도 못보겠어..."

"...내꺼부터좀 보면 안되겠니?"










한숨을 쉬며 내꺼부터보았다.
평균 4등급. 성적이오른건아니지만 6등급넘긴게 어디냐...ㅎ
이제 애들걸봐야하는데...
나는 문준휘의 성적표부터보았다.










"문준휘...."

"....."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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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나 이제 숨쉬었어...."


"전원우...."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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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와..."

"잘했네."

"니가 알려줘서 잘한거지"

"다음 권순영이...."









남은 두사람은 정말 공부를 안하기로 유명했다...7~8등급도 나올까말까인 아이들이...6등급이상일수있을까? 아냐...열심히했잖아






"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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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6,6등급!!..."

"....내가???"

"어!!!니가!"







권순영은 일어나 소리지르다가 선생님께 혼이났다.
모두가 웃는 이상황에 웃지못하는 이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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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는??..."

"어디보자..."





모두가 긴장했다.









"이지훈... "

"...."







"...6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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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바!!!미친!!!"

"이지훈!조용히해."








권순영과 똑같이 선생님께주의를받고는 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감탄했다..


















"나 진짜 6등급이야...?"

"니가 확인해봐~ㅋㅋ"











이지훈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지 자신의 성적표를 보고보고 또보는중이다.훈훈하게 우리학년은 마무리됬지만...
아직 3,1학년이....우리는 다같이 1교시 종이치자 바로 3학년으로 갔다.아무래도 3학년이 주전이며 중요한 포지션인건 사실이니까...











"선배!"

"저희 6등급됬어요!!"










준휘와 순영이가 먼저 하이텐션으로 3학년문을열며 선배들에게달려갔다. 선배들은 그런 애들을 칭찬해주고 빠르게 지나쳐 나에게 성적표를 보여주었다.










"와...지수선배가 고생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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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얘네 5등급만든다고..."

"솔직히 우리 머리가 좋은거였거든?"

"맞아!너 맨날 혼내고!"

"하...참나."

"이해를멋하면 화를낼수도있죠..이해해요..."

"역시 ○○이가 가르쳐봐서 알고있네ㅎㅎ"











서로 5등급받았다며 자랑하는 사람들 틈에서 나는 웃지못했다
이제 1학년 남았는데...숨긴다고 숨긴 나의 불안한 얼굴을본건지 승철선배는 나랑 잠깐 다녀오겠다며 나를데리고 1학년교실쪽으로갔다.









"쟤네 저러고 놀면 시간다가서 1학년애들확인못해."

"네?"

"너 아까부터 불안해하는거보여. 애들한번믿어봐."

"...그쵸?잘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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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고해? 우리애들인데ㅎ"











선배덕에 불안함이 조금은 사라진듯했다.
우리는 같이 1학년교실로 들어갔다...근데 분위기가 별로 좋지는않다.
애들을 불렀지만 아무도 대답은하지않았다. 좋지않다는거겠지?..









"야...니네 분위기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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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저기"

"ㅈ,저....이번대회...못...가요.."










찬이는 울음을 참으며 힘겹게 말했다.
찬이의 책상위에 7이라는 숫자가 보였다....









"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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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전 다음에...나갈게요..공부도 다음에더 잘하면....그리고!..저는 다른 사람보다...실력이 떨어지니까...ㅎ 안가도 상관없을거에요..ㅎㅎ"

"그게 무슨소리야...니가 얼마나..."













"죄송해요!...진짜..안울려고했는데..흡.."









나는 찬이의 눈물을보고 말을 하지못했다.
늦게 시작한만큼...떨어지는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찬이를 봐왔기에 나는 더욱 찬이를 아꼈다..저런소리를하는 자신이 얼마나 싫을까....힘들까....
우리는 찬이를 위로할수도없었다..
어떤말을해도 지금저아이에게는 위로가 안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