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satunya anggota perempuan yang kuat di tim bola voli.

Edisi Spesial - Tim Bola Voli Tahun L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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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선배."

"뭐"

"선배 작년에는 어땠어요?"







체육관에서 연습중에 민규가 나에게 질문을했다. 나의 작년이라...







"기억안나."

"예에??~~"

"그냥 평범하게 배구한거지. 뭐 더있겠냐."

"아니...솔직히 선배가 들어왔을때가 딱 우리팀이 뜨기시작한시점이니까..."

"난 몰라~딴애들한테 물어봐."







이러고 끝난줄알았는데....김민규 끈질기다 진짜...
민규는 쉬고있는 2,3학년만보면 물어보고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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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년에?"

"네! 뭐없었어요?"

"야 김민규.."

"네?"

"너 솔직히 뭐가 궁금한거냐..."

"...사실은 선배만 여자니까 신기해서 그랬죠..."

"나?"

"네..아무리 선배가 잘하지만 남자중에서도 키가 엄청~~큰사람이있으면...확실히 불리 할텐데..."

"하긴ㅋㅋㅋ 김○○1학년때 유명했지"

"○○이 1학년때는 진짜 나 따라다녔는데..."

"그때도 따라다닌적없다니까요..."

"그러니까! 어땠는데요??무슨일이있었는데요?!"







작년 3월초.





체육관에 배구부를 신청하고 첫연습을 가는길에 이녀석들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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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지훈 키도 쪼끄마난게 잘뛰어다녀ㅡㅡ"

"그 입다물어라..."

"어? 안녕!"

"아는애야?"

"어! 반에서 내옆에앉는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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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저멀리서도 티격태격하는게 보였었다...너무 한심해 보여서인지..유치해서인지 인사를 무시하고가려했으나 지나치게 친한척을하던 친화력갑 권순영에게 잡혀서 같이들어가게됬다.
그때 애들 첫인상은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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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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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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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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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꼬맹이?"

"뭐?..."

"앗....미안."

"꼬맹이는 너도 마찬가지야."

"...."

 



나보다 작지는않았지만 고등학생 남자치고는 확실히 작은키였다...






"안녕하세요!"

"아 너희가 그 배구부 신청한애들이지?"

"네!"

"니가 지훈이구나. 163cm 라이트"

"네"

"니 실력은 잘알고있어.잘하더라" 

"근데...너는"

"아...저는..."

"누가 매니저 신청했었나?..."

"아닐걸?아직 3학년선배가 하시잖아"

"...저도 배구부 신청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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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





확실히...기분나빴다...





"아...미안해..혼성팀이적은걸알고 여자애들은 거의안와서..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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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너 완전 귀여워....이렇게 쪼끄마난애가 뛰어다녀?><"

"...의심스러우세요?"

"...조금^^;;"

"공좀 올려주세요 살짝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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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나는 가방을내려놓고 간단하게 스트레칭을했다.





"쟤 진짜 잘할까...?"

"와...귀염뽀짝해...저 쪼끄마난 손으로...♥"

"저 준비됐어요.올려주세요."

"어..간다!"






공이 올라가자마자 나는 점프를했다. 
160cm지만..여자지만 엄청난 점프력을 가지고있는나다.
여중에있을때도 남중애들을 다 이긴나다.
그리고...
나보다 20cm는 더클 다른팀의 센터.미들브로커를 이길수있는게 나다.



탕!




"우와...."

"쩐다.."

"이지훈 만큼 높이뛰어...?"

"잘하네!"




공에 확실히 손이맞았고 보기좋게 내리꽃혀진 공을 보고 사람들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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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캐럿여중에서 센터를 했습니다.잘부탁합니다"

"ㅇ,어?우리도 잘부탁해...ㅎㅎ"

"우와!!너짱이다!!! 김○○? 이름도 귀여워!! 쪼끄마난키로 뛰는데 엄청 귀여워ㅜㅜ"

"아...네.."





그렇게 첫날은 신고식을마치고 지나갔다..하필이면 아까그 녀석들이랑 가는길이 같아서 같이갔다..내가 본첫인상과 다른건 그 문준휘라는 녀석은 시끄럽다는점....하나.





"우와!!너 아까 엄청 멋있었어!"

"아...고마워"

"우리 완전 완전 좋은팀이 되보자!"

"그래,그래..."

"시끄러워 권순영."






그날 발견한건 이지훈이 나랑 성격이좀 잘맞는다는점.조용한거 좋아하고, 키는좀작다는거...




"...작은애들끼리..."

"어?"

"작은애들끼리 잘해보자고."

"...그래"






다음날 본격적으로 연습에들어갔다.
생각보다 이상했던 선배는 윤정한...이라는사람.
첫날부터 부담스러울정도로 치대던 선배라서 실력이 궁금했는데....잘한다. 그선배뿐만아니다. 나말고도 모두가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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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들어갔다."

"서브잘하네."

"어?ㅎㅎ 고마워!!"

"나도...다음에 가르쳐줘.."

"어?"

"나는 역시 힘이 다른 고등학생 남자에비해 약해..그렇다보니 스파이크는 내려찍으면되지만 서브는 힘들어..그러니 알려줘"

"그래!




순영이는 생각보다 서브가 강하다...나는 약하다... 모든걸 평균이상으로 잘했지만 서브는예외다..보통 배구하는 남자보다는 약하던 힘때문에 서브만큼은 보통이다..
한창 순영이와 대화를하는데 승철선배가불렀다.






"자! 우리는 다음주에 연습시합을하러 갈꺼야!"

"연습시합이요? 아직 이팀으로 합도 안맞췄잖아요."

"이제부터 맞춰보자. 다음주니까 일주일이나 남았잖아!ㅎㅎ"

"어느 고등학교랑요?"

"위즈원고등학교"





위즈원고등학교...거의모든사람들이 185는 넘는다지...브로킹을 뚫기도어려워.





"거기 사람들 키크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 하지만 연습이잖아~실력이 늘수있어"

"해보죠."

"어?"

"해보자고요.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줘요."

"...연습하죠.몇칠안남았어요"

"아.그래!"

"이번 신입생 잘들어온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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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말이라고하냐?당연하지"






나를 여자라고 쉽게볼게뻔해.하지만 그게싫어. 이겨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