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terlalu membuatku pusing

Choi Yeonjun dan Choi Soobin 03



이 글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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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뱀파이어신부




흡혈귀또는뱀파이어:살아있는 사람의 생명적 본질
                       (일반적으로 피의 형태)을 먹고 사는 신화적인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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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소리에 난 정신이 들었다 아,나 기절했었지?
근데 말들이 엄청 많네 머리도 아픈것 같고 미간을 찌푸리며 천천히 
일어났다 내 인기척에 하던 말을 멈추더니 그 무례하지 짝이 없는 
최연준과 날 신부라고 부르는 최수빈이 침대 끝에서 동시에 날 쳐다본 후 

내 코앞까지 바짝 다가온 최수빈은 엄청나게 내 걱정중이었다 몸도 
약해서 어떡하냐 머리는 안아프냐 등등 잔소리 시전 중 난 아직도 의심 
 한바가진데 왜 친한척을 하는건지..또 한번 움츠러드는 내 몸뚱이와
 눈동자만 굴리고 있었다








" 좀 정신이 들어요?"ㅡ연준











" ...."










" 경계 좀 풀어봐요 안잡아먹어"ㅡ연준












" 아니 형 얼굴이 무섭잖아요 지금"ㅡ수빈











"왜 지금 생얼인데 나 무서워요?"ㅡ연준










메이크업을 지운건지 며칠전에 촬영장소에서 보던 그 무서운 최연준이 
아니라 세상 순둥한 최연준이었다 헐,생얼이 말이 안되는데 
뱀파이어들은 다 피부가 좋은건가 갑자기 내 얼굴상태가 걱정되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 갑자기 얼굴은 왜 가려요? 우리 사이에..촬영장에서 흥분했잖아요 
    그래서 피하려고 화장실로 달려간거 아니었어요?"








아우 귀신이다 귀신 아..뱀파이이어구나






" 흥분?페로몬때문에?근데 그게 율이랑 형하고 무슨 상관인데
   율이는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의 페로몬 향을 맡을 수없잖아"
ㅡ 수빈








" 그러니까 율이씨가 특별하다는거야 꼭 우릴 위해 존재한다고나 할까 
   어릴 때 엄마가 이미 내 신부는 정해졌다고 했단말이야 여기 나와 같은 
 점이 있다고했어 봐봐요 나도 달모양 점 있어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거죠
   촬영장에서 보고 한눈에 알았잖아요 내 신부라는거"
ㅡ연준











자신과 같은 달모양의 점이 있다며 아무렇지 않게 상의를 벗어던진 
연준의 가슴을 보며 얼굴이 확 달아오른 율 수빈은 미쳤냐면서 큰 손으로 
율의 눈을 가려주고 상의를 입을 생각이 없었던 연준은 갑자기 민망함에 
서둘러 주워입는다 점?보지도 못했다 눈 앞에 가슴이 보이는데 어떻게 볼 
수가 있었겠는가 수빈에 이어 연준이 입에서도 자신이 뱀파이어 신부라는 신박한 개소리를 듣고 있으니 아직도 꿈속인것만 같은 율이었다










" 형 미쳤어요 율이 내 신부라구요 휴닝카이까지 세트로 미친거야?"










"아니,그럼 우리 엄마가 거짓말을 했다는거야?이 점 어떡해 설명할건데? 
최수빈 너도 가슴에 있잖아 이게 우연이라는거야? 점모양도 똑같고"













" 나도 형 어머니가 말씀하신것처럼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니까?"














같은 모양에 점이 똑같은 위치에 있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그렇게 서로 
으르렁되다가 연준과수빈이 동시에 미간을 좁히며 저를 쳐다본다가
아니라 가슴을 쳐다보는게 맞다고 해야겠다 또 한번 얼굴이 붉어지던 
율은 눈치채고 이불로 몸을 가렸다 이 점은 저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었다 빠른 시일내에 점 빼러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율이었다 













" 그럼 내 신부도 맞는거네 공평하게 오늘은 너랑 자고 내일은 나랑 자고"
ㅡ연준












"무슨 개소리에요 율이는 내 신부가 되어주겠다고 약속까지 한 사이야"
ㅡ수빈










"  ??"












" 율이씨가 기억못하잖아"
ㅡ연준












" 곧 기억이 돌아올거야 율이가 많이 아팠던적이 있어서그래
   그래서 기억이 삭제됫을거야"ㅡ수빈














뭔지 모르는 얘기가 오가고 아직도 내 신부니 네 신부니 개소리나
 하고 있는 초딩보다 못한 그 둘을 보며 다시 두통이 찾아오는 듯
 머리를 부여잡는 율은 큰소리친다













" 그만!둘 다 그만해요!나는 그 누구의신부도 안될거니까 
   경찰부르기 전에 내 집에서 나가요!! 나가!!"












" 율아 여기가 내 집인뎅"ㅡ수빈












" 율씨 같이 살아요"ㅡ연준













덩치 큰 두 남자들을 어떻게 현관 밖으로 밀어냈는지도 모를만큼 괴력이
 나왔다 쫒아내고 이중문까지 걸어잠궜다 밖에 추운데 맨몸으로 
쫒아내서 찝찝하긴했다 곧 큰 한숨을 쉬며 머릴 쓸어넘기는 율 도대체 
신부라니 어디서부터 믿어야하는지 아니 믿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생판 모르는 그들의 신부라니!! 생각할수록 어이없다 근데 내가 어릴때
 지독하게 아팠던걸 어떻게 아는거야?아,아니지! 뭔지 모를 미안한 감정에 현관문을 조심히 열어보니 두 남자들은 추운지 서로 부둥켜 안고 
불쌍하기 짝이 없는 눈망울로 저를 보자 꼭 주인잃은 대형견들 같아 보여
 푸흡 하고 실소를 터트리는 율










" 왜 그렇게 불쌍하게 있어요 들어와요 "










율의 얘기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집안으로 들어온 두사람
율을 걱정하는 태현과 신부를 나눠가질 수있다는 생각에 신이 난 카이와
그리고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의문의 뱀파이어는 율의 아주 가까운곳에 
있었다








" 누나! 내 신부할래요? "







점점 산으로 가는 중⛰️
진짜 무슨 개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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