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 adalah ruang obrolan Saldochi... Sekarang dengan kumpulan cerita pendek.

#Sudah lama sekali sebelum tidur_

살도치임다.. 아주 염치없게 닉넴에다가도 상황을 적어놓은 반면..
핳... 이거 지금 안쓰면 평생의 한이 남을것같아서요..^^

아 이거 뭔가.... 음 요즘따라 쓰고싶었어요. 아 왜 그런거 있잖아요
좀 클리쉐 뒤범벅이긴한데 원래 클리쉐는 재밌죠..
근데 그거를 한번 꼰 그런 스토리... 막... 애증..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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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혹시, 인형놀이 좋아해요?


_......



_아, ...다들보면 좀 꺼려하는 눈치길래. 
  그럼 가면극은?






_..둘 중 하나 고르라면 가면극이 더 낫죠.











_다행이네, 



그쪽이 내 옆에서 해줘야 할 일,
그거 가면극이거든. 














.

.

.
























































아 진짜 그런거 있잖아요 
재벌,,, 상속,,, 유산,, 경영권,, 막 이런거


근데 이런거에 애증과 복수, 이해관계와 아픈 가정사,
가난과 외로움, 피해망상, 정신질환과 집착이 추가된... 그런..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기업 
(대충 백화점 하나 끼고 무역거래하는)


거기 대가리로 있는 김여주


여주, 당연히 여준데 돈이 존나 많아
역시 명품으로 온 몸 두르고 있고, 오만하고, 싸가지없는데
능력치가 미친거지. 왜? 


따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브랜드 계약도 덥석덥석 따와서
그 백화점에 한국 최초로 입점한 브랜드가 서너개가 있으니까.


그래서 아무리 눈엣가시처럼 여겨져도 이사진에서 컷을 못해.





무튼 그렇게 자기보다 아랫사람, 설설 기는 사람, 
이득만 보고 붙는 사람들만 질리도록 본 김여주가 증오하는 한 사람.


그래, 사실 위에 사람들 대충 비위맞춰주면서 필요한것만 챙기고
버려버리면 되는 사람들인데, 딱 한놈한테만 그게 안먹혀.






...사실 음.. 내가 아직 남주를 안정해서 장담은 못하지만 
(그냥 정국으로 합시다. 최애가 편하기땜에..)


얘는 김여주랑 좀,, 기업대 기업으로 만남이 성사되었던 관계.
역시 사랑..은 뭐 없었고 이득만 먹고 서로 사바사바합시다^!^ 했는데


또라이, 업계에선 진짜 개상또라이로 불리는 이새끼가
김여주 트라우마 건드리면서 빅엿을 선물로 준거야.


시바 진짜 그래서 그때부터 증오관계가 된 두 사람












다시 넘어와서 김여주는 시간상 한 1년? 2년 전쯤 겪은 그 일땜에
기업에도 타격이 갔었고, 물론 자기도 맘고생 좀 해서ㅠㅠ


기업 컨퍼런스든 뭐든 그새끼랑 얼굴 맞대는 곳에서는 얼굴에 
철판깔고 진짜 개무시했다.


그냥 그런 관계인거야. 애증.






근데...! 기업이 다 뭐겠어 인맥으로 돌아가는 이 더럽고 치사한 세상,

상대적으로 여주쪽 사업에 도움이 되는게 정국네 기업이니까
여주네 조부모님이 결혼압박을 하시는거야.


근데 정국은 그거에 개의치 않고 낯짝 두껍게 집에서 밥도 먹고 가고,,


대가리 터질것같은 여주, 진짜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씨게 현타온 담에 뭐라도 전정국 엿먹일방법 궁리하겠지.


















자 이제 또 다른 인물이 나와야 재밌겠지?


26살 박지민은 (여주랑 정국은 31살)
돈이 뒤지게 없어. 진짜.

대학...도 그래서 중간에 퇴학했고, 
군대갔다와서 한 일은 돈벌기 위해 막노동, 건설, 배달,

뭐 손 안뻗어본게 없어.




근데, 그렇게 죽어라 뼈빠지게 돈을 버는데도 
정작 수중에 있는 돈은 얼마 없는거야.



왜? 도박중독이였던 아버지가 남긴 빚이 수두룩이고,
틈만나면 수술비다, 생활비다, 뭐다 자기한테 손벌리는
집나간 엄마.


거기에 할머니 병원비까지.






진짜 이렇게 살면 내가 죽든, 죽이든 뭔짓이라도 할것만같은,
그런 삶을 살던 지민.


덕분에 성격도 변했어.


본래 좀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에, 좀... 눈물도 많았었는데
사회에서 몇년 굴러보니까 예민함이랑 까칠만 극대화가 되어버리고.

매사 벽치고, 철판깔고, 수치심도, 쪽팔림도, 창피함도 뭐고
자존심, 그딴거 다 필요없이 돈이나 이득만 계산하는 사람이 된거지.





무튼 그런 삶을 살던 와중, 진짜 억울하게,

교통사고... 어 그래, 오토바이로 배달중에 취객이랑 시비가 붙은거야.
술김에 자기 오토바이에서 끓어내리고.. 쌍욕에 폭행에...

것땜에 대충 알바도 짤리고 수리비에 피해보상까지
덤탱이 쓴 지민.



이젠 진짜 살 길이 없어서 그냥,, 가장 마지막 선택지가 술집..
음.., 좀 뒷세곈데 음.... 무튼 거기 알바로 들어가게 된거지.


얼굴 반반하고, 나이도 괜찮았던 지민, 바로 vip로 배정되고,

시발 진짜 돈없다는 이유 하나로 개같이 벌벌 기어야 하는 이 세상
존나게 역겹고 살기 싫어져서, 때려치고 싶어졌을때


그 술집 방에서 만난 사람이 김여주였으면 좋겠다.














김여주, 거래처 만남으로 왔는데, 데려온 곳이 뭐,,
이딴 곳이라서. 자기 무시하는 기분도 나고. 무튼 기분 더러웠는데

거기서 박지민 만난거지.




어디서 한대 맞고왔는지 불어터진 입술과 옅게 붉어진 뺨.

벌겋게 짓무른 눈가에 비해 기억에 남던 그 눈빛,



그래. 증오와 분노, 자책과 환멸로 점철된 혼탁한 눈빛말이야.

















무튼 결론은 그렇게 김여주와 계약관계가 된 박지민과,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전정국,
야망도 있고 그에 걸맞게 방황도 했던 업계탑 김여주.


이 셋이 존나게 물어뜯고 지 이익 챙기기만 바쁘고
증오에 오해에, 거기에 기업적인 문제까지 얽히면 얼마나 재밌게요.













김여주, 전정국 엿먹이는 동시에 자기 입지 굳게 다지려는 속셈, 
그리고 약간의 흥미로 지민이랑 계약연애하기로 했고,

돈이 급했던 지민. 자기네 집안 상황 별것도 아니라는듯 쉽게 
해결해주는 김여주에 좀 가슴 뭉개진것같지만 무튼 동의.

역시 곁에 여자가 넘쳐나는 전정국. 뭔 속셈인진 모르겠지만 은근
박지민 경계하고 판 돌아가는 상황에 재밌어하는거.

































''인형놀이라는게 이렇게 옷 입혔다 벗겼다 하는거였습니까 ''


'' 이왕 하는거 본격적이면 좋죠. 아, 그 앞에 남색 괜찮았는데. ''











'' 지민씨, 김여주랑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 마요.

 지민씨가 아직 뭘 몰라서 그래.''



'' 어차피 비즈니스라서요.

 그래도 카메라 앞에서는 웃는게 좋으니까 ''











'' 혹시 미련있어? 니가 사람이라면 그렇게 굴면 안되지.

..만약 그런거면, 인간도 아닌거지. 짐승새끼잖아. ''




'' 그래서 박지민은 니 개처럼 잘 길들였어?

돈이 진짜 좋긴 하네. 그런 놈을 다 ''
































photo

'' 2억 5천. 

완벽한 가면극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남는장사 아닙니까. ''












photo

'' 원래 김여주가 좀 추상적이야. 상상만 해갖고는 완성 못하거든.

지금도 봐봐. 오만하잖아. 뒤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도 모르고. ''





























......그리고 이 모든걸 알고있는 김여주의 비서 민윤기.

























존나.... 씨게 쓰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