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Lily (Serial dihentikan)

Episode 3 - Klub

3월 16일 수요일
.
.
.
.
.
.
.
조례시간
“오늘 종례시간까지 저 종이에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 칸에 이름 적으세요!”
“네!”
.
.
.
점심시간

“야 너 어디 들어갈거야?”
“나 아마 수학삽화?”
“나 어디 들어가지”
“넌 공부 쪽만 아니면 돼”
“그건 그렇지”
“그럼 어디 가지?”
“알아서 하시오”
“힝”
“…”
“나도 수학삽화 갈까?”
“너 수학책 싫어하잖아”
“너는?”
“…너보단 나아”
“힝”
.
.
.
종례시간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동아리를 정하는 시간이 시작되었다

Gravatar
(표에 있는 이름은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수학삽화랑 과학이슈 탐구
신청한 사람은 가위바위보해서 두명 뽑아.”

이런,내가 최범규한테 가위바위보를 지다니

그러나 결국 최범규도 졌다.
.
.
.
“그럼 지금 정하지 못한 사람이
이연서
천수연
최범규
하**
강태현
맞지?”

“남은 사람은 남은 남은 것 중에 골라라”

“야 강태현”
“왜”
“너 어디 들어갈거야”
“수학탐구”
“음…”

수학탐구는 왠지 하기 싫었던 나는
수빈이한테 말을 걸었다.

“야 최수빈”
“응?”
“나랑 켈리그래피 할래?”
“그래”


결과
최수빈:캘리그래피
이연서:캘리그래피
최범규:문학읽기
강태현:수학탐구





하굣길

“근데 너 처음에 수학삽화 그리기는 왜 한 거야?
너 수학도 싫어하고 그림 그리는 거 잘하나..?”
“니가 한다고 해서”
“…으이구”
“힝”
“문학읽기는 왜 했는데”
“가위바위보 다 져서”
“…”
”…“
“거긴 뭐하는 건데?”
“2시간 동안 정해진 책 읽고 감상문 쓴다는 데?”
“…힘내렴”
.
.
.
.
.
다음날, 3월 17일 목요일
띠리리리리리ㅣㅣ링

Gravatar

“여보세요?”
“야야ㅑ 나 먼저 간다”
“오ㅐ?”
뚜뚜뚜-

“? 얘 뭐지”


등굣길

저 멀리 강태현이 보였다
“강태현!”

Gravatar

“같이 가자”
“너 최범규는 어따 버리고 왔냐?”
“아니 걔는 먼저 간데”
“응 그래”

“근데 너 준비물 챙겼어?”

?준비물? 그게 뭐지

“준비물이 있었어?”
“…”
“…ㅎ”
“음악시간에 이어폰이나 헤드셋 챙겨오라고
선생님이 하셨…”

!

“태현아아앙…”
“…알았어”
“땡큐베리머치-”





힘겹게 계단을 오른 후 교실로 들어서자
“아아앙 한번만…”
“안돼”
“이이잉”

?

“수비낭아아앙”
“아 진짜 저리 좀 꺼ㅈ”
“이이잉…”

최범규가 반 애들에게 동아리 바꿔 달라는
앙탈(?) 애교(?) 때부림(?) 부탁(?)
을 하고 있었다

“야 최범규 뭐하냐”
“이이잉”
“어우 왜저래”

남의 애교가 보기 힘든 태현이었다


범규를 제지하고


“왜 바꿀려고 하는건데”
“힝”

Gravatar

“어우;;”
“알았엉…”
“학교 끝나고 떡볶이 사줄게.그만해 좀
“오킹”

“저 놈 시키 아주 그냥..어휴…”

.
.
.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다다음 주 월요일이 모의고사라는 것을.






뒷 이야기
범규는 사실 연서랑 같은 동아리에 들고 싶었다.
항상 연서랑 같이 있고 싶었기 때문에.
.
.
.
.
.
.
.
3화-동아리 끝

다시 쓰는 인물소개
이름:이연서
나이:17
생일:5/28
출석번호: 10번
1-3 부반장
New! 범규한테 가위바위보 진 아이

이름:강태현
나이:17
생일:2/5
출석번호:1번
New! 범규 애교 피해자1

이름:최범규
나이:17
생일:3/13
출석번호:24번
New! 원하는 동아리에 들지 못한 아이

이름:최수빈
나이:17
생일:12/5
출석번호:25번
1-3 반장
New! 범규 애교 피해자2






안녕하세요 연유초밥입니당
오늘 분량이 좀 짧네요;;
…의도치 않게 범규가 앙탈쟁이가 돼버렸네요
그리고 애들아 모의고사…화이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유초밥인데..요..
Gravatar

어…
그니까…
음…
어어어어…
ㅎㅎ..?
사실 수학학원에서 영혼 털리고 나왔는데
친구녀석이 난리를 쳐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봐주셔서 감사하고
더 스토리를 탄탄하게 해놓겠습니다!
첫 작품인데다가 신작인데 
4위로 올라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