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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halusan

요즘 반모자들도 예민한거 같네요.
말투만 봐도 예민한 말투예요.
예민한 말투 알죠
예민한 말투를 쉽게 말하면
딱딱한 말투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밝아보이는 사람이 거의 다 어두운 사람이예요.
뭐 전화할때도 많이 웃고 괜찮아 보이는데
뒤돌아서면 급격하게 표정이 어두워지고 축 처져요
저도 그렇고요.
이젠 웃지를 못하네요.
억지로 웃기도 싫고요.
억지로 웃으면 지한테만 안 좋지.
여러분들도 억지로 웃을려면 하지마세요.
제가 경험해 봤으니깐 아는거예요.
자기한테만 안 좋아요.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어요.
싫으면 싫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울고 싶으면 울고 싶다고 표현을 못해요.
저도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예요.
계속 좋다고, 괜찮다고 이 두 가지만 표현하는 편이죠.
근데 그렇게 표현하는데 마음속에는 싫음, 두려움, 아픔, 슬픔, 울고 싶음 등등 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또 멍청하게도 속죠.
눈치 없는 사람들만 속고 있겠죠.
눈치 있는 사람들은 조금은 눈치 챘겠죠.
전 셀카 찍을때도 안 웃는 편이예요.
가족 사진 보죠?
유치원때 사진 말고 다 안 웃고 있어요.
사진 찍는것도 싫어하고요.
안 웃고 이상하고 못생기게 나와서 안 찍어요.
찍기도 싫고
찍어서 뭐해요 흑역사만 남지
근데 예민하다고 말 막 하지마요.
상대방한테 상처라고요.
상처 아님 오해죠.
상처와 함께 오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예민하다고 해서 말 막 하다간 소중한 사람 한명을 잃는거예요.
말 막 하지마요
예민한건 알겠는데
힘든건 알겠는데
아픈건 알겠는데
슬픈건 알겠는데
두려운건 알겠는데
말과 행동으로 상처 주지마시고 오해하게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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