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u sungguh mempesona.

photo

다음날 전화벨 소리에 잠에서 일어나는 호석

아직 잠에서 덜깬 호석은 눈도안뜨고 전활 받았다

"하~암 여보세요"

"아직도 자냐 그만 일어나" 

"아 왜 무슨일이야"

"여주가 언놈한테 넘어가기 직전이라구 근데 문제는 여주도
 그새끼를 좋아한다는거야
오늘 동아리에서 저녁에 술마신다는거 같은데 
그새끼도 같은 동아린가봐 어디서 마시는지는 이따가 문자로 알려줄께" 

침대에 멍하게 앉아 있는 호석 
너무 급작스러웠다 이게 아닌데 사진 찍길 좋아하는 호석은 
스튜디오를 차리고 당당하게 짠하고 여주앞에 나타나서
프로포즈하는 꿈을 꿨다 물론 한여주 성격에 씨알도 안먹힐 일이지만 작전은 그때가서 짤 생각이었다 한참 멍때리다가

씻고 나온 호석은 옷을 뭘입을지 고민했다

'흠 댄디하게 입어보까 최대한 양아치 스럽지 않게'

있는 정장을 죄다 끄집어 내놓고는 색깔을 고르기 시작했다

'흠 그러고 보니 여주는 무슨 색을 좋아할까?🤔'

머릴굴려봤자 알턱이 없었다

"오키 조아 핑꾸로가자 이뿌게 입자구 하하하"

그리고는 태형이가 찍어준 곳으로 갔다

클럽이었다 '아예 룸을 잡았군..'

클럽앞에 차를 대고 여주가 나오길 기다렸다

오늘이 그새끼 생일인 모양이였다

속으로 별생각이 다들었다 마음 같아선 클럽안으로 쳐들어가고 싶었지만 참아야했다

그렇게  몇시간이 지났을까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할때였다

여주가 어떤 새키 등에 업혀 나왔다

그새끼가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출발했다

이를 갈며 택시뒤를 쫒아가는 호석

택시는 달리고 달려 어느 호텔앞에서 차를 세웠다

 그새끼가 여주랑 내리는 순간 

호석은 재빨리 차를 세우고 달려가서 여주를 뺐어서 나무 아래에 기대어 앉혀두고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는 일어날 틈도 주지않고 발길질을 했다 얼마나 흘렀을
까 그녀석은 피를 흘리고 정신을 잃어있었다

정신 차린 호석은 여주에게 달려갔다

걱정이었다 대학 올라가서는 며칠 밤새 술마시면 폐렴부터 오는 아이였다 

어느새 비에 젖어 떨고있는 여주 

여주를 번쩍 안아들고 뒷자석에 태우고 엑셀을 힘껏 밟았다

여주를 안고 응급실로 달려들어갔다

의사말론 술에 약을 탄모양이었다 다행이 비에 오래젖지않아서 폐렴 걱정은 하지말라고 몇시간 안에는 깨어날거라고했다

잠든 여주의 손을 잡고 얼굴에 갔다데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볼날이 올줄이야

꿈인지 생신시 믿기지 않았다 꿈이라면 깨고 싶지않았다

여주 머리를 쓸어올리는 호석

"내가 언제나 널지키는 기사가 되어줄께 사랑해 여주야"

태형이에게 전화를 거는 호석

"어 호석 여주는 만났어??"

"지금 응급실인데 미주보고 와달라고해줘"

"응급실이라고 무슨 일이야??"

상황설명을 하는 호석

다음날 아침 

짝-

호석은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움직이지 않았다

화나서 씩씩거리는 아버지였다

"너는 오자마자 사고야"
 테이블에 있는 신문을 호석에게 던져버리는 아버지

어제 호석이가 패버린 녀석이 잘나가는 그룹의 아들인 모양이었다

전화한통화로 사고를 무마시켰지만 아버지가 그누구에게 고갤 숙이는 일은 두번다신 없어야할터였다

"너 그렇게 사고칠꺼면 당장 군대나 갔다와"

그렇게 군입대하게된 호석 태형도 같이 가겠다고해서 둘은

해병대 신청을 했고 일급으로 해병대에 들어갔다

그리고 삼년후 ..

군 제대후 목표로 하던 스튜디오를 차린 호석은

사진학과를 졸업한 미주를 직원으로 채용했다

이제 여주를 만날 준비는 다 되었다

그 날이 바로 내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