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u sungguh mempesona.

터덜 터덜 골목길을 꺽고꺽어 계단을 오른다

철컥 냉기가 흐르고 어두움이 들어온다...

찰칵 ...띠링 불이켜지고...

철푸덕 침대로 고대로 꼬꾸라 졌다

'하 지겹구만 ......'

어느덧 자취한지 일년이 지났다

회사를 핑계로 자취 시작할땐 좋았는데

돈은 돈대로 깨지고 환상이 깨진것도 솔직히 많았다

그래도 자유는 있으니까 ㅋ

그때 치킨 누들 숲  치킨 누들 숲~♡# %

벨이 울렸다

'아이 귀찮아 씻으러 가야지'  폰을 이불속에 짚어넣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로 말할것 같으면 이름은 한여주 나이는 23

특징 집순이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두절이다

남일에 큰관심이없다 대신 한번 밖에 나가면 잘논다

씻고 나오는데 아직도 오는 전화

'아놔 귀찮은데 밀린 들마 봐야되는데..'

"아 왜 자꾸 전화냐....."

"야 이년아 전화 좀 ~%#*-);'*;;"

"아 알았어 알았다고 왜 무슨 일인데??"

내 절친 안미주 이년을 소개하자면 성격이 나랑 완죤 정반대다

집안에 틀어박혀있질 못한다 아주 에너지가 넘치고 넘친다

인간 비글이라 할수있다

"낼 나랑 갈때가 있으니까 이뿌게 하고 있어랑 12시 반까지 오키!!"
"뭔 오키 같은 소리하네 어디 가는... 여보세요???야 ??야!!"

아놔 또 무슨 꿍꿍이야 아놔 들마 밀린거 보고 늦게 까지 잘랫는데 

다음날 궁시렁 궁시렁 대충 씻고 나와서 대충 화장하고 머린 대충 똥머리에 옷은 음.. 에라모르겠다 츄리링 

입은 댓발 나와서 운동화 끈 묶고 있는데 

친구년이 놀래서 날 쳐다본다 그리곤 시계를 보더니 한숨만 푹 쉬더니 나를 끌고는 이세상 사람 속도가 아닌 속도로 택시를 타곤 어디론가 날라가는중 

그리곤 카페안으로 들어가는중 '아니 말도 안해주고 쳇'

드뎌 자리 잡고 앉았다 친구 헉헉 거리며 

   "다행이다 안늦어서"
"야 이젠 말좀 해봐 나 간다 진짜"
 "친구야 미안 소개팅좀 해주라 내가 회사서 누구 도움 좀 받았는데 대신 소개팅 해주기로했거든 제발 날 살린다 생각하고 플리즈... "
"아놔 이뇬이 죽을래!!"

"플리즈 플리즈 그때 니가 갖고싶다던거 니줄께 

"어?! 선배 여기요 여기"

나 돌아본다


저 호기심에 첨 써봐요 

여러분 ㅜㅜ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