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sai] Penulis tidak bisa melarikan diri
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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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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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은
“ .. // 조금 설레네 ”

성호씨랑 카페에서 인사만 주고 받았었는데 ..

이제는 밥도 같이 먹는 사이가 되는건가 ?


윤예지
“ 너 안 오고 뭐해 ? “


정채은
“ 아 , 나 손만 씻고 갈게 ”


윤예지
“ ㅇㅋ ”



박성호
“ … 여자랑 밥 먹는건 처음인데 .. ”

“ 대표님 , 한 대리 입니다 “


박성호
“ 아 .. 들어와요 ”

“ ?? 대표님 무슨 고민 있으세요 ? ”


박성호
“ ? 왜 ? ”

“ 표정이 어두운것 같아서요 ”


박성호
“ 아니야 , 그 .. 한 대리 물어볼거 있는데 “

“ ? 네 , 말씀하세요 ”


박성호
“ 여친분이랑 어떻게 사귀게됐어 ? “

“ 네 ? 대표님 연애에 관심있으세요 ? “


박성호
“ 아… 그냥 조금 ? “

“ 저는 여친이랑 21살에 만났는데 제가 먼저 좋아하고 있었어요 ”


박성호
“ 그래서 어떻게 됐어? ”

“ 인생은 한방이라는 마음으로 고백했죠 ”

“ 그랬더니 여친이 나도 너 좋아하고 있었다고 받아줬습니다 ”


박성호
“ 오..,, “

“ 근데 대표님 진짜 좋아하는 분 계세요 ? ”


박성호
“ 어..// 있긴 해 ”

“ 오 .. 꼭 잘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박성호
“ … 휴 ”

사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한건데.. 밥 얘기를 꺼내버렸다

채은씨는 아직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 대표님 ? ”

채은씨는 좋아하는 사람있나…?

박성호 정신차려 그걸 왜 니가 상관해

“ 저기 대표님…? ”


박성호
“ 아 … 윤 과장 ”

“ 무슨 생각하고 계세요 ? ”


박성호
“ 별일 아니야 ,, “


박성호
“ 근데 무슨 일로..? “

“ 곧 미팅장소로 출발하면 될까 싶어 여쭤보려고요 ”


박성호
“ 아 .. 응 ,, 이제 가면 돼 ”


“ 출발하겠습니다 , 한 20분 ~ 30분 걸립니다 ”


박성호
“ 그래요 “

“ 대표님 ”


박성호
“ ? ”

“ 오늘 회식 참여하실건가요 ? ”


박성호
“ 회식? 어디가서 하는데 ? “

“ 파스타 맛집 가자고 하던데 .. 가실건가요 ? ”


박성호
“ 몇시 “

“ 6시 10분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


박성호
“ 다들 맛있게 먹어 _ 나 오늘 선약있어 “

“ 아하 _ 알겠습니다 ”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