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uah dongeng yang kejam.


핑크빛 풀밭 여기저기 바람에 흔들어 지는것이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밝은빛에 두눈을감아낸 수 그 귓가들리는 목소리.


하여주
수야..


수
여주님...?

눈을떠내자 빛속 보이는 얼굴들.

수의 영혼이 깨어냈다.


박우진
누나..

얼마나 마음아파했을까 난 어떻게... 누나를 두고..

우진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수
우진아..

만질수없는걸 알면서도 손을들어 우진의 얼굴을 감싸는 수.

그누구의 잘못으로 생긴 일이 아닌것을 알아 그누구를 탓할수없었다.

수백년이 지나는동안 두눈을감은채 잠에들었던 수.

마음을 버려내 오직 혼자였다.

안쓰러움에 여주가 손을들어 수의 손을잡았다.


하여주
아주 잠시 사람의 형태를 갖추어줄수있어.

수의 영혼이 사람의 몸으로 바뀌었다,

우진을 껴안고 여주에게 고마움을전해내는 수.

그런 그들사이 조용히 있던 신이 입을열었다.


신
수야..

애처러운 목소리.

수를 부르는 그목소리에 수가 멈칫하다 나를보았다.


수
여주님 .. 저....

어떤말을할지 알것만 같아고갤끄덕이고 다들 자리를 비켜주었다.

신과 둘이 남은 수.


신
꾀 긴잠을 자더구나.


수
...

머뭇대던 신이 고민하다 말했다.


신
3일의 시간을 주겠다 그후 환생을 해야하니..잘 정리하려구나.

그런 신앞 수가 가까이섰다.


수
그생엔.. 악몽같은일이 없을까요...?

슬픈눈에 누구를탓하는지 뻔히보여 입을 다문채 고갤끄덕였다.

너만큼은 행복가득히 태어나게해주겠다.

손을 올려 수의 머를 쓰다듬었다.


신
견뎌줘서 고맙구나.

그손길에 두눈을감았던 수가 살짝 고갤숙여 인사후 그방을 나섰다.

나에게 남은 3일.

방을 나서자 보이는 사람들


박우진
괜찮아?


하성운
..누나

성운과 우진 그리고 재환

그옆 니엘과 여주 민현이 전부 있다.


수
... 저 지금 너무 행복한거 같아요.


수
여주님...

가장보고싶던 나의 엄마같은 존재.


하여주
애썼어..

여주를 꽈악안았다 자신을 떠났던 모든것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