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ia yang diperintah oleh makhluk setengah manusia dan setengah binatang.
EP.24 + Terima kasih..


4일 후

준여주
태형님!!


김태형
왜?

준여주
우리 산책 언제가요??


김태형
지금갈까? ㅎㅎ

준여주
네!!

지난 4일동안 알게된게 있다면

첫번째

여주는 애교많은 성격으로 바뀔때의 기억이 없는 것

꽤나 중요한 사실...

그리고 두번째

여주와 가까이 있을 때 마다

살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내가 그 느낌이 들때 마다 대부분 여주는 변한다던가 기분이 좋아보인다

혹시...내 살기가 허린에게 약같은 건가?

여주를 지켜주고 싶지만 내가 여주를 지켜줄려 할때마다

난 더 약해지는 느낌이다..

여주에게 다가갈수록 여주를 지켜줄 수 없을까봐...

너무 무섭다..

준여주
헤에...

준여주
벌써 벚꽃이폈어요!!


김태형
그러게 ㅎㅎ

여주가 변했을 땐 여느 연인처럼..

준여주
아.. 태형님 근데 언제 여기까지 온거죠?


김태형
글쎄

여주가 평소와 같은 모습일 땐 여느 노예와 주인처럼..

우린 왜 이런 위태위태한 사이야?..


김태형
여주야

준여주
네.


김태형
벚꽃 예쁘지?

준여주
네


김태형
한번만...


김태형
웃어줘

준여주
네?


김태형
딱 한번만 웃어줘..

준여주
싱긋)

저건 진짜 웃음이 아닌..

가짜란걸 아니까...

그게 너무 슬퍼..

차라리 변했을 때처럼 환한

" 행복해서 나오는 진짜 웃음 " 을 보고싶어...


김태형
너의 감정을 드러내줘..


민타
여러분..


민타
진짜...고마웠어요..


민타
내가 고민 들어달라는 에피소드를 올렸을 때 위로해줘서...


민타
그때 진짜 고마웠어요...


민타
근데..


민타
앞으로도 고마워할께요♥



민타
오늘의 베스트 89위 정말 고마워요!!


민타
제 대회가 끝나면 주말에 폭업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