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kah saya manajer Wanna One?

내가 워너원 매니저?-늦었지만 축하해

"너와 나의 입술이 점점 느껴지는-"

뚝.손으로 폰을 덮어 알람을 껐다.

...

워너원 대뷔 1주년!!!!!

항상 그래왔지만 오늘은 더더욱 내가 워너원의 매니저란게 믿기지않는다.아.이럴시간없는데..

말그대로 오늘은 정확히 워너원이 아이돌로 대뷔한지 1년이 되는날이다.전국의 모든 팬들에겐 너무나도 소중하고 특별한날이기에 난 워너원에게 선물을 해주고싶어

새벽부터 일어나서 선물을 준비하는중이다.

"하아.."

많은 파티 용품들을 보니 먼저 한숨이 나오지만 난 할수있다!!워너원을 위해서@!!

...진짜 이거 언제다하냐.

이 넓은 마당에 이것들을 설치하는일은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었다.

한참 열심히 준비하던중 갑자기 폰이 울렸다.알림같은거 올리가없는데.

"-폭염주의보 안내-"

어머.젠장.

시발 망했다...

-몇시간후-

아아아악 포기해?!!온몸에서 흐르는 땀을 주체할수없었다.아무리 닦고,식혀봐도 여전히 뜨거운 몸에 잠시 앉아 쉬기로했다.

"털썩..."

의자에 앉으니 별 생각이 다났다.

워너원에게 관심을갖게되고.

점점 좋아하게되고.

워너원에게 입덕하고.

대휘가 귀를다쳐 피가났을때 나까지 눈물이 났던기억.

육지담과 다니엘이 이상한소문이퍼져 하루종일 기분이 개같았던기억.

워너원이 첫 예능을 찍은기억.

지성이가 춤을 못추고 노력을 안한다며 이상한 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와 다 신고해버릴까 생각해봤던 기억.

황민현의 복근을 보고 집이 떠나갈듯 소리를 지른기억.

너블봉을 산기억.

서울에서 부산까지가서 팝업스토어 싹 다 지른기억.

등등-

워너원.내 첫사랑이다.

워너원이 울면 나도 울고.워너원이 웃으면 하루종일 행복하고.

워너원이 1등을 하면 시험 100점때보다 더 행복했었고.

'워너원'내 인생 메인이 되었다.한번도 내 1년중 빠진적이없었다.

워너원 대뷔 1년.워너원 입덕도 1년..

허벅지위로 작은 물방울 하나가 떨어진다.아,내가 울정도로 이들을 사랑했던것인가.내심 알게되었다.

-3시간후-

"미친!!!"

"합.."

입으로 욕이나와 급하게 손으로 막았다.드디어 다했다!!이 많을걸 다했다고!!!

손으로 천막을 가르키며 입으로 소리내어 읽었다.

"워너원 대뷔 1주년 축하해 언제까지나 함께할게"

그외의 완성된것들을보니 너무 뿌듯해졌다.

"좋아하겠지."

워너원에게 보여줄생각을하니 너무 행복하다.

입꼬리가 귀까지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