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ngumuman: Mencari pekerja kafe!

# 43 Anehnya, itu be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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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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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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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사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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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응... 놀랍게도 사실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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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어우... 내 고막 나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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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내가 하고 싶었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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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사실 별로 놀라지도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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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응, 왠지 그럴 것 같았는데요? "

무슨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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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그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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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와 진짜 형... " (말잇못)

으응? 무슨 일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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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너도 대충 눈치는 까고 있지 않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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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전혀... "

...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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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진짜 한솔이 넌 눈치가 없는 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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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우리 솔이한테 왜 그래요!! "

아니 그래서 뭐냐고 얘들아...

(본격 독자 안 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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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작가가 나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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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

으응 내가 엄청 미안...?

딴길로 새지 말고 이제 좀 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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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아, 정한 형이랑 승철 형이랑 "

사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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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그럴 거면 왜 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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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그래서 어떻게 사귀게 됐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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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나 좀 궁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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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너네는 안 사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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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그러게, 너네도 사귈 때 됐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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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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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얼굴 빨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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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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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바보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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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ㅁ, 뭐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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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아 됐고, 누가 먼저 고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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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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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끄덕)

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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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어우... 그래서 어떻게 됐다고요? "

" 여기 카페는 "

" 손님이 와도 주문을 안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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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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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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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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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너인거 알고 그런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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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치사해서 증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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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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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그래서 빨리 더 얘기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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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넌 왜 남에 연애사에 관심이 많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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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헐, 형 삐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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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저기에 관심 가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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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겨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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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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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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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우리가 고작 그 정도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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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그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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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무시) " 아, 완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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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나 형밖에 없는 거 알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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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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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나 삐진 게 아니라 궁금했을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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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으응, 형은 뭘 해도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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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그래서 무슨 얘기 중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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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아직도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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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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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으응... "

그럼 한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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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으응...? 뭔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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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ㅈ, 작가야? 난 알려주고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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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

호홓

때는 일주일 전.

장소는 병원 앞.

상황은 정한이의 퇴근을 기다리고 있는 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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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승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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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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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나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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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응, 많이 기다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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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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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어휴... 미안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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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병원일이 워낙 많아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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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힘들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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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으응, 요즘은 좀 여유로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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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정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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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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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우리 사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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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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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사귀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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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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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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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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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좋다구, ㅎ "

이렇게 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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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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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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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사귄지 일주일이나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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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응, 그게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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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아니 이 멍청이 형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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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사귀면 바로 와서 재깍 보고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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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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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내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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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형은 아니어도 정한이 형은 좀 서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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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그럼 너는 뭐 바로 알려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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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여기서 왜들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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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에휴... 그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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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한솔아, 나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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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응?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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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응!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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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썩 꺼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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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사장이 나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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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ㅇ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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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아 너도 있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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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내 존재감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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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거의 뭐 승철이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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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거기서 왜 날 걸고 넘어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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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넘어지면 아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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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정색) " 니가 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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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승관이한테 그러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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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작가 뭐 잘못먹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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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오늘 상태 왜 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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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

응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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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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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

아니 나 순간 이게 로맨스가 아니라 병맛물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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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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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

덕분에 빨리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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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

갑자기 톡빙이 쓰고 싶어졌어

아무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