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위험해
아가, 위험해 08


그가 VIP실로 들어가자 반기는

한남자


김여주
"와 시바 개잘생겼네."


김태형
?????

할머니
?????

나는 황급히 내 입을 막으며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김여주
"아 그게 너무 잘생기셔서"


김여주
"하하..."


전정국
"형 얘 누구야ㅋㅋㅋ"


전정국
"아! 형이 말했던 그 아가? "


김태형
"응.."


전정국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 근데 형표정 왜그래요??"

그말에 쑥스러워 땅을보고있던 고개를 들자 보이는 저 뾰로통한 표정

뭐야 왜 저런 표정을 짓는거야..


김여주
"오빠..?"

그러자 밉지않게 날 째려보며 말한다



김태형
"너가 쟤 잘생겼다며 그럼 쟤 따라가"



김여주
"지금 그거땜에 삐진거에요?"


김여주
"오빠가 더 잘생겼어요 ㅋㅋ"

사실 김태형도 무지 잘생기긴했다.

근데

하.... 시벌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이야

왜 저 남자가 삐졌냐 이젠

근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더 약올리는 태형오빠


김태형
"야 전정국 들었냐? 아가가 내가 더 잘생겼대"


김여주
"하...오빠?"


김태형
"응? "

이 상황을 해결할수있는건 이거 하나뿐이다.



김여주
"진짜 나한테 왜들 그래요"

내가 갑자기 울음이 터지자 안그래도 큰눈들을 확장하며 놀란표정으로 날 보는 둘

역시 먹힐즐 알았어


김태형
"ㅇ..아가 내가 미안"


전정국
"저기 내가 여기 있는 옷 다사줄까? 울지마 아가 "


김여주
"둘다 삐지지마요 ㅡㅡ"

그렇게 둘다 삐지지 않기로 약속하고 VIP층의 옷들을 둘러보았다.

잘생긴 둘이 날 가운데두고 걸어가자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몰렸다. 나는 그 시선들을 외면하려 남자에게 물음을 던졌다.


김여주
"근데 아저씨는 누구에요?"


전정국
"나는 전정국이야 여기 빅히트대기업회장 아들 재벌 2세"


전정국
"근데 아가 나 태 형보다 어려 나 230이야 그니까 나도 오빠라고 해줘. "


김여주
"아 네,뭐....아니 230이요? 그럼 그쪽도 뱀파이어에요?"


전정국
"응"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얘기하는 정국오빠


김여주
"그렇구나"


김태형
"아가 사고싶은 옷 있어?"


김여주
"음.... 잘 모르겠어요."


김태형
"그래? "


김태형
"여기요. 여기 있는 옷들 우리 아가한테 맞는사이즈로 다주세요."

지금 이남자 뭐하는 거야. 이걸 다??


김여주
"아니 잠시만요 이걸 다요?"


김태형
"왜? 맘에드는 옷 찾았어?"


김여주
"그건 아닌데.."


김태형
"그럼 그냥 다사자. 나 다리아파 빨리 사고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김여주
"알았어요."


전정국
"뭐야 둘이서만 밥먹을거야?"


김태형
"응. 전정국 넌 빠져 제발."


전정국
"오늘은 일 있으니까 그냥 빠져준다."


전정국
"아가 다음엔 나랑 먹어!"


김태형
"절대 그럴일없어."


김태형
"아가 뭐먹을래?"


김여주
"음... 오빠 먹고싶은거 있어요? "


김태형
"우리 떡볶이 먹자."

의외네 나도 뭐 떡볶이 좋아하니까


김여주
"좋아요"

.

정국이였습니다 !!

.

다음화예고.



김태형
"싫어 아가? 난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