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gawal ° PENGAWAS
#49 - Katakan padaku,




강여훈
.....

_여훈은 내빈용 의자에 앉은 채 고개를 바닥으로 떨군다.


강여주
피식-]


강여주
지금 나한테 이런 말 하는 거 상당히 이상한 거 알긴 해?



강여훈
....알아 , 아는데 .


강여훈
네 도움은 좀 필요할 것 같아.


강여주
....내 도움이라...


강여주
돈이라면 니 선에서 해결할 수 있을텐데 .


강여주
피식-] 도대체 뭐 때문에 온 건진 들어보기나 할게.


강여훈
....


강여훈
계수환 그 새끼 좀 잡아줘 .




경호원 휴게실_



정수빈
호우...


정수빈
회사 하나에 일어나는 일들이 정말....

_여주의 사무실에서 나온 지민이가 휴게실로 들어오자 , 말을 꺼내는 수빈.


정수빈
하루에 사건사고가 3개....휴우


박지민
피식-]


박지민
너도 들었나보네 ?


정수빈
온 회사가 너랑 이사님 이야기인데 , 못 들을리가.




정수빈
의문의 남자가 회사에 칼을 들고 들어오질않나...


정수빈
이사님하고 전담 경호원이 사귀고 있질않나...


정수빈
강여훈 대표님이 오시질않나 ...


싸아-]


박지민
잠깐만 .


박지민
너 방금 뭐라고 했어 .


정수빈
어? 뭐가?


박지민
방금 뭐라 했냐고 .


정수빈
강여훈 대표가 찾..아왔다고.


박지민
방금 우리 회사에 들어왔다고?


정수빈
아니 ?


정수빈
지금 쯤이면 이사님 사무실에 같이 계ㅅ...


_지민이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 휴게실을 나갔다





강여주
이봐 , 강여훈 .


강여주
니가 지금 어떤 수작을 부려서 나를 속일려는 건진 모르겠는데 ,


강여주
그런 부탁은 경찰서 가서 해 .


강여주
난 , 니 말 전혀 들어주고 싶지않아



강여훈
.....


강여훈
...그럴줄 알고 왔어 ,

_자리에서 일어나는 여훈.

_꽤나 힘없이 문 쪽으로 걸어간다.


강여주
......

아니야 , 저것도 그냥 지가 부리는 속임수에 불과할 뿐이야

마음 약해져서 괜히 넘어가지말자 , 강여주 .

정신차려 .


철컥-]

_여훈이가 문고리를 잡아서 열기도 전에 ,

_먼저 열린 문.


타-악]


박지민
야 , 강여훈 .

_순식간이었다 .

_지민이가 여훈이의 멱살을 잡아서 매섭게 노려본 것은.



강여주
!....


박지민
너 무슨 짓 했어 .


_둘이 그러고 있을 동안 , 태형이는 여주에게로 왔다.


김태형
......


김태형
안된다고 했는데 박지민이 들어가겠다고 억지로 힘으로 ... 문 앞에 있던 경호원들을 ......

_여주는 문 앞에 주저앉아있는 경호원 둘을 봤다.


강여주
하아 ,,

_그것도 잠시 , 지민이에게로 다가간 여주.


강여주
박지민 , 나 괜찮아


강여주
이것 좀 놓고 이야기해 ,


강여주
강여훈 아무 짓도 안 했으니까 놓아도 돼 .

탁-]

_여주가 손으로 떼어놓으려고 함과 동시에 말리자,

_그제서야 여훈의 옷깃으로부터 손을 떼는 지민이다.



강여훈
......

_여훈은 평소 때라면 같이 덤벼들었겠지만 ,

_아무말없이 이 곳을 저벅저벅 , 걸어나갔다.


박지민
....하아 , 저 새끼가 또 뭐라했어요 ?


강여주
....아니야 , 아무 말도 안 했어 .


박지민
거짓말 .



박지민
말해요 , 나 속일 생각 말고 .



_태형은 입술을 꽉 깨물며 , 사무실을 나가며 문을 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