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gota baru BTS

Anggota Baru BTS - 27

뮤비 촬영 1일차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씻고 바로 잠에 든 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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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오늘부터 같이 못놀아..ㅠㅠ"

예린이는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이여주

"음.. 그래도 꿈을 위해서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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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그래도.."

수지는 여주와 예린이를 향해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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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풋.. 그 꿈 이룰 수는 있으려나?"

또다시 시비를 거는 수지에 여주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로 수지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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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그렇게 쳐다보면 어떻게 할 건데? 뭐가 달라지기라도 해?"

이여주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데?"

계속해서 시비를 거는 수지에 여주는 말대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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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야 그만하고 앉아."

수지의 옆에 서있었던 유정은 보다 못해 수지와 여주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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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알았어-! 하나만 더 말하고! 이여주, 정예린 너네 오늘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수지는 뒤를 돌아 유정과 자신들의 자리로 행했고 유정은 힐끔힐끔 여주와 예린을 쳐다보았다.

이여주

"뭐라는 거야!"

여주가 소리를 빽 지르면 교실 문이 열리며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선생님

"자! 국어책 86페이지! 저번 시간에 이어서..."

이여주

"청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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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끄읏~!"

모든 수업이 끝나고 청소도 끝이 난 듯 예린과 여주는 청소 도구함에 청소도구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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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나아 연습 첫날인데 잘 할 수 있겠지?"

막상 연습실에 가려니 긴장이 되는 듯한 예린이었다.

이여주

"그럼! 당연하지! 그동안 초등학생이라면서 떨어뜨린 거지 실력은 좋다고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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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그럼 그럼!"

하지만 여주의 응원으로 인해서 좀 편안해진 예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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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나중에 나중에! 내가 데뷔해서 콘서트 열면~ 여주 너부터 초대할 거야!"

이여주

"그럼~ 나는 너한테 줄 선물 가지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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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당연하지!"

벌써부터 데뷔해서 콘서트를 여는 생각으로 잔뜩 신이 난 예린이와 여주였다.

???

"지랄.."

교실 밖에서 몰래 여주와 예린이의 얘기를 듣고 있던 누군가는 자신도 모르게 욕을 했고 깜짝 놀라며 자신의 입을 막았다.

이여주

"음?"

그 욕을 들은 여주는 주변을 둘어보았지만 역시나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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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왜??"

역시나 아무것도 듣지 못한 예린이에 여주는 대충 아니라고 둘러대며 예린이를 대리고 교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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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그래도 가는 길이 똑같아서 다행이다!"

이여주

"그러게~"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 예린과 여주였고 그들 뒤에는 누군가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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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어? 나 갑자기 좋은 생각 났어!"

이여주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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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내가 데뷔해서 첫 콘서트를 하면 처음으로 너를 초대할게! 너는 작가로 데뷔하면 나에게 처음으로 그 글을 보여주는 거야!"

예린이는 잔뜩 신난 표정을 지으며 여주를 쳐다보았다. 그에 여주는 싱긋 웃으며

이여주

"좋아!"

라고 대답을 했다. 그 순간 예린이와 여주의 뒤에 있던 누군가가 예린이를 밀었고 저 멀리서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차는 그대로..

그대로 예린이를 들이 박았다.

이여주

"어..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 트럭을 운전하던 아저씨가 차에서 내려 예린이에게 뛰어갔고 여주도 예린이에게 뛰어갔다.

아저씨

"학생.. 학생 괜찮아?"

이여주

"예..예린아.."

예린이는 머리와 몸에서 많은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었다.

아저씨

"아.. 거기 119죠. 제가.."

트럭 아저씨는 119에게 상황설명을 했고 119는 금방 도착한다고 했다.

이여주

"아아... 어떻게.."

여주의 눈에서는 멈출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고 얼마 뒤 119구가 도착해 예린이와 여주 아저씨를 대리고 병으로 이동했다.

수술실 문이 열리더니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분들이 복도로 나왔다.

이여주

"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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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 수술은 잘 됐지만.. 흔히 말해서 식물인간.. 이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이 아이의 보호자 분은..?"

이여주

"아.. 예린이는.."

여주는 도저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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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빨리 말해주셔야.."

이여주

"아.. 혼자.. 살아요..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말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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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아 그럼 어떻게.."

트럭을 운전하던 아저씨가 자리에서 일어나 여주와 의사 선생님께 다가왔다.

아저씨

"제가 치료비랑 다 낼게요. 저의 잘못이니.."

그 아저씨의 말에 두 눈이 동그래진 여주였다.

아저씨

"그 아이가 의식을 차려서 멀쩡하든.. 장애를 같게 되든..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가든.. 그 모든거.. 제가 감당할게요."

여주가 아저씨의 얼굴을 쳐다보면 아저씨는 굳게 다짐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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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그럼 병동은.."

아저씨

"아 1인실로 잡아주세요. 다른 환자들과 같이 있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게 좋을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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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알겠습니다. 저를 따라오시죠."

의사 선생님은 앞장 서서 걸었고 그 뒤를 따라 걷는 여주와 아저씨였다.

이여주

"저.. 아저씨.. 정말 괜찮으세요..?"

여주는 조심스럽게 물어보았지만 들려오는 대답은

아저씨

"걱정하지 말거라.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이라며 말하는 아저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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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어.. 여주야.. 여주야..! 여주야!!"

정국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깬 여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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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괜찮아..?"

이여주

"어...?"

정국이는 여주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자신의 손으로 닦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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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저번에 빌려줬던 책 돌려주려고 왔는데 힘들어하면서 울고 있길래.."

정국이는 여주가 걱정된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이여주

"아.. 괜찮아..!"

여주는 애써 싱긋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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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

정국이는 그런 여주를 조용히 안아 여주의 등을 토닥여 주면 여주는 다시 한번 자신이 아이돌이 되려고 했던 이유를 되짚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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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하아..하아.."

오늘도 어제처럼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깬 유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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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하아.. 꿈이 왜 이렇게 현실 같아.."

유정은 침대에서 일어나 어제처럼 의자에 쪼그려 앉아 창밖을 보기만 할 뿐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늘으은 여기까지!

원해는 뮤비촬영 - 꿈 - 뮤비촬영 - 꿈 이런식으로 반복하려다가 귀찮아서.. 크흠..!

아무튼 다음화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