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ngaduan Sipil - Permainan Polisi |
| 24. Bermain Polisi |





문준휘 (25살)
(빼애액)


이지훈 (25살)
(빼애앵)


권순영 (25살)
(뒷목)


이은상 (23살)
" (승관 토닥토닥) 부경무관, 울보다아~ "


부승관 (23)
" .. 8ㅁ8.. "


김민규 (17살)
" .. 존나 개판이네.. "

그렇게 계속 개판인 상황에 민규의 시선이 들어온 곳,

문이 조금 열려있는 어떤 방이였다.

문틈사이로는 하얗고 뿌연 연기가 조금씩 나왔다.

민규는 연기가 나는 곳으로 향했고 노크도 없이 확 들어가버렸다.


끼익.. _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자 의자에 앉아있던 방주인이 문을 열고 들어온 민규를 바라보았다.

민규는 이 연기가 담배로 인해 생기는 연기인 것을 알고 왔으나,

방에 들어오자 예상과 다른 냄새가 풍겨서 당황한 표정이었다.

민규가 예상한 냄새는 담배의 특유한 안 좋은 냄새가 날 거라 생각했지만 그런 냄새는 안나고

방이 들어오기 전에는 안 났지만 방에 들어오자 바로 블랙베리 향이 세게 민규를 반겼다.

그런 블랙베리의 향에 민규는 들어오자마자 당황한 것이다.

정작 그 향을 내고 있는 당사자,

원우는 당황한 표정을 지은 민규를 무표정으로 보다 씩 웃으며 다리를 꼬았다.

원우는 손에 담배를 들고 있다가 자신에 입에 물며 민규를 보았다.

어떤 누가봐도 원우는 정말로 보기 좋았다,

안경을 쓰고 흰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

소매를 접어 올린 차림의 원우가 너무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작가라 이런 취향...☆)

원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민규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입에 물고 있던 담배를 떼며 민규의 얼굴에


전원우 (25살)
" 후, "

하는 소리와 함께 원우의 입에서 뿌옇고 하얀 연기가 나왔고 그 연기들은 가까이 있던 민규 얼굴에 뿜어졌다.

민규는 그런 연기에 인상을 썼다.

그런 민규를 보며 원우는 그의 교복 넥타이를 잡아 자신쪽으로 당기며 말을 하였다.


전원우 (25살)
" (싱긋) 우리 불량학생, 남의 방에 함부로 들어오면 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