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usahaan (bos)
Maaf - 19


-점심시간

-아직도 그치지않는 비였다.

나
언제 그쳐..

나
점심시간이네. 입맛 없어

나
점심시간 끝날때 까지만 자야겠다.

(엎드림)

-몇시간후

나
끄으응...흐음..

나
헉!!!... 8시..?

나
하.. 아무도 안깨워준거야?

나
이건 또 뭐야 (스윽)

나
ㄷ.. 다..담요?!...

-순간 변백현인가 했다.

나
(두리번)

-사무실 안에는 나 혼자 밖에 없었다

나
야근이냐. 일도 3분의1밖에 못했는데.

나
허. 진짜 세상 살기 힘드네.

(띠리링)

(띠리링)

(띠리링)

나
뭐야


지헌
"뭐해"


지헌
"야!!"


지헌
"씹네"

나
"왜"


지헌
"뭐하냐구"

나
"회사에서 잠시 잤는데 아무도 안깨워줘서 야근각"


지헌
"어이구 화이팅해라"

나
"비오냐?"


지헌
"니가봐"

나
"휴.. 않오네"


지헌
"어쨌든 끝나면 전화해"

나
"ㅇ.."

나
아니.. 아무리 그래도 깨워줄순 있잖아. 하아.

-그렇게 다음날

-약4시

(끼익)


백현
뭐야 또 자네..


백현
설마 운거임?


백현
담요도 떨어져있네. (주섬)


백현
(스윽)


백현
(컴퓨터킴)


백현
후우..(크게 한숨)

-몇시간후

나
흐음.. 또 자버렸네.

나
(컴퓨터 화면을 봄) ?! 내 꼴 왜이래

나
눈은 왜이리 부었고!!!

나
화장실 가봐야지..

-화장실

나
(화장실 창문을 봄) 또 비오네..

나
아니 우산 없는ㄷ... 몰라!!

나
(세수)

-다시 사무실

나
(다시 엎드림) 힘들다..


백현
.. .. .

-몇시간후

-비는 그치지 않았다

나
우산 없는데.. 뭐 저번이야.. 잘갔지만..

나
터벅타벅))

(뚝뚝 뚜드득)( 빗소리 입니다 )

나
뭐 또 잘순 없으니..

나
타벅터벅) !!!

나
이번에도 비가..

(휙)

-또 우산은 떨어졌고, 멀리 뛰어가는 사람이 보였다.

나
누구지..

-우산에 작게 보이는 이름..변백현

나
뭐야!!!!!!

나
겁나 로맨틱하네..

나
뛰어가면 잡을 수 있으려나..

나
헉!설마 자기가 쓸 우산 나주고 본인은 비 맞고 가는거??

-난 눈물이 흘렀다.

(주르륵)

나
흐엉ㅠㅠ

나
?! 왜 멈췄지 신호등?

나
뛰어가면 잡을 수 있으려나..

-난 빠르게 뛰어가서 안겼다.

(와락)

나
흐엉ㅠㅠ내가 미안해ㅠㅠ


백현
ㅇ..아 들켰네

나
흐어어엉ㅠㅠ


백현
(콜록) 우산은?

나
여기.. 비 맞고 가지마ㅠㅠㅠ


백현
오..웬열 나 걱정해ㅈ..

나
지금 장난칠 기분 아냐ㅠㅠ 미안해ㅠㅠ

나
진짜 오해해써ㅠㅠ


백현
그만 울고.. 옷 다 젖잖아 일로와 (우산을 피며)

나
아냐ㅠㅠ걍 맞고 가자


백현
그러다 감기 걸립니다~ 빨리 집이ㄴ..

나
알써ㅠㅠ


백현
ㅈ..좋은소식 하나 알려줄까?

나
뭔데?

-다음편에 계소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