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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늘 무슨 일 있나...? 왜 이렇게 안 오지?

이미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

지금쯤 집에 있어야 할 예원이가 집에 있지 않는다

그러니 부모인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답답하겠는가?

집에 있어야 할 자식이 집에 없으니...

엄마)전화해 봐야겠네....

엄마는 폰을 들었다

예원이에게 몇 차례 전화 해 보지만 예원이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예원이가 받을 때까지 하려는지 계속 다시 통화를 시도하는 엄마

??)€여보세요?

누군가가 전화를 받았다

엄마)€예원이 폰 아닌가요?

자신이 알고 있던 목소리가 아니라 많이 당황한듯한 엄마

곧바로 예원이의 폰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그 맞긴 맞는데요....

엄마)€아니 일단 누구세요?

??)€아 저는 예원이랑 같은 학교 친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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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옹성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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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집에 있을 때 예원이한테 전화가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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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예원이가 도와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 목소리가 들리더니 전화가 꺼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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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래서 급하게 나가서 찾아봤는데 한 골목에서 예원이가 어떤 남자한테 맞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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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곧바로 이제 남자 떨어뜨리고 예원이 병원으로 데려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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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여기 엄사병원이에요 빨리 와 주세요

엄마)€예원이 많이 다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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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일단 수술실 들어갔어요

엄마)€아 알겠어 금방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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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네

엄마는 서둘러 겉옷을 입었다

옷을 갈아입을 시간도 아까웠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빨리 병원에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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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예원이 어머니!!

엄마)아 정국이구나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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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디 가세요?

엄마)우리 딸이 좀 많이 다쳐서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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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병원이요?

엄마)어... 수술하고 있다네....

엄마)아 빨리 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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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디 병원이에요?

엄마)엄사병원 나 먼저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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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저도 갈게요

정국이와 예원이의 엄마는 이미 많이 마주친 사이이기에 잘 알고 있다

하교 때가 되면 항상 정국이와 같이 오는 예원이기에

예원이의 엄마는 정국이를 챙겨 줬다

그리고 이제는 정국이가 예원이 엄마를 챙겨 줄 때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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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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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택시!!!!

늦은 밤이라 그런 걸까?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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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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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제가 자전거 가지고 올테니까 여기 잠시만 계세요

정국에는 다시 집 쪽으로 뛰어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전거를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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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거 타세요

엄마)어... 고맙다....

정국이는 재빠르게 페달을 밟았다

얼마나 세게 밟았는지 15분 정도가 소요되는 거리를 정국이는 5분만에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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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먼저 들어가세요

엄마)어어...

엄마가 먼저 급하게 병원 안으로 들어가고 자전거를 한쪽에 세워 놓은 정국이도 곧바로 들어갔다

11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