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ta Palsu _
Episode 26 | Pelukan Penuh Air Mata



지난 이야기


_가족식사 마무리 후 , 집에 돌아온 둘.


_태형이로부터 온 택배상자를 풀어본다.

_알고보니 , 지민이의 다친 상처를 알려주는 편지와 사진.


_순간적으로 속상해서 울음이 터진 여주다.




도여주
....너 일어나 , 병원 가자.



박지민
..........


박지민
.....나 진짜 괜찮아 ,


박지민
내가 알아서 상처 메꾸면 돼 .


도여주
....그냥 제발 내가 말하는 대로 해줘.

도여주
내가 많은 거 바라는 건 아니잖아...제발.


_흐르는 눈물은 멈출생각이 없고 ... 지민에게 애원하는 여주다.

_이내 지민이의 손목을 잡곤 , 차키를 챙겨 집을 나선다.






• • •


_병원 응급실로 온 둘.


도여주
이 환자 좀 빨리 봐주세요...!


_여주의 말에 , 서둘러 둘의 곁으로 오는 의료진.


" 무슨 일이세요 , 환자분 ? "


도여주
이 사람이... 얼마전에 칼로 찔렸..어요 ,

도여주
그 때 당시에 응급처치하고 아무런 조치가 없었..대요


_여주가 옆에서 상황 설명을 하고 ,

_셔츠를 걷어 , 밴드를 떼어 상처를 보여주는 지민.


" ...네 , 보아하니.. 상처가 좀 오래됐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

_곧이어 , 의료진은 필요한 의료기구를 찾으러 어디론가 뛰어간다.


도여주
........하아.....,

_머리를 한 손으로 짚으며 지민이가 안 들리도록 옅은 한숨을 쉰다.



타다다닥 , 탁-]


_얼마가지않아 , 지민에게로 온 의료진.


" 사람에 따라 조금 다른데 , 실밥 푸는 거 아프셔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


_다소 아픈지 , 아무 말 없이 다른 곳을 응시하며 표정을 찡그리는 지민.


_일어서있던 여주가 그런 지민을 보더니 , 그의 옆자리에 앉는다.


스륵-]


_지민의 한 손을 잡아주지.


꼬옥-]



박지민
..........

_흠칫 , 이내 표정을 풀곤 여주를 보는 지민이다.

_물론 여주는 손을 잡아주며 지민이를 보고있진 않지만.



• • •



탁-]


_차 키를 탁자 위에 두고 , 소파에 앉아 머리를 숙이는 여주.


도여주
..........

_그것도 잠시 , 고개를 들어 지민이를 바라본다.


_부엌 쪽에서 물을 마시던 지민.

_여주가 자신을 빤히 바라보자 , 조용히 다가와서 여주의 옆에 앉지.



박지민
...할 말있어 ,?


도여주
고개를 저으며-] 아니......


박지민
....그럼 날 왜 그렇게 봐 .


도여주
네가 의심되니까 .



박지민
..........

도여주
...신뢰가 안 가서 ...그리고...

도여주
..우리 사이가 괜찮아질 수 있을거란 믿음이 없어서.......


박지민
..........


도여주
난 너에게 진심인데 .....

도여주
넌 나를 그저 스쳐지나가는 여자일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


도여주
나만 아픈 것 같아 .



박지민
.......미안해 .


_지민의 말에 , 눈물샘이 터져버린 여주.



박지민
....내가 다 잘못했어 .


박지민
뭘 잘못했는지 말하라하면 다 말할게 .



박지민
내가 진짜.....많이 미안해 .

도여주
..........


네가 이러는 데도 난 두려우면 ,

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도여주
......흐으.... ,

_여주의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



박지민
..........

_여주를 바라보던 지민이가 ,




박지민
.......미안해 , 도여주 .


_작은 목소리로 말하며 ,

_여주를 안아준다.


도여주
!.........





++ 이 작에서 나오는 첫 스킨십......이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