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i : Untukmu saat itu_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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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익, 딸각- :

변 백현(18) image

변 백현(18)

“ 자, 마셔. “

< 양손에 캔 음료수를 들고와, 찬열의 옆에 앉는 백현이다. >

: 풀석- :

[현실] 박찬열(18) image

[현실] 박찬열(18)

“ 아.. 고마워..! 잘 마실게, “

: 스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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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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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박찬열(18)

“ ….? “

‘ … 왜.. 쳐다보지?.. ‘

< 음료수를 받아 든 찬열이,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백현의 시선에 눈치를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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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18)

“ … 야, 근데 너.. 왜 왕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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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박찬열(18)

“ 어, 어??.. “

< 예상 외의 질문을 받은 찬열이, 놀란 듯 말을 버벅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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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18)

“ 아니, 넌 키도 크고.. 뭐.. 얼굴도 잘.. 생겼는데.. 왜 왕따인가 해서. “

< 백현이 부끄러운 듯, 눈치를 보며 말을 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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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박찬열(18)

“ … 아.. 뭐, 제일 큰 원인은.. 내가 게이.. 니까?.. “

: 멈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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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18)

“ … 어?.. “

< 순간 찬열의 말은 들은 백현이, 행동을 멈추고 찬열을 쳐다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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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박찬열(18)

“ … 내가.. 싫으면, 가도 돼. 이젠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ㅅ.. “

: 타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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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18)

“ 아, 아니..!! 무슨.. 무슨소리야!! 내가 널 왜 싫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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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박찬열(18)

“ … 다들, 처음엔 놀랐다가.. 그 다음엔 날 벌레보듯 쳐다보더니.. 뭐, 자리 옮기고.. 그랬어서.. “

< 찬열이 씁슬한 미소를 지으며, 캔을 옆에 내려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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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18)

“ …. “

: 푸핫!.. :

< 그리고 그런 찬열을 바라보다, 이내 웃음을 터트리는 백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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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박찬열(18)

“ … 왜..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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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18)

“ 아… 푸흐!.. 아니, 웃기잖아.. “

“ 완전 소심하면서.. 할 말은 다 한다는게. “

변 백현(18) image

변 백현(18)

“ 그리고, 내가 너 피해다니면 어쩌려고 처음부터 그런 얘기를 하냐?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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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박찬열(18)

“ … 아.. 그, 그냥!.. 일찍 말하는게 좋을 것 같.. 애서.. “

: 화악//.. :

< 자신을 향해 미소짓는 백현의 얼굴을 보자, 빨갛게 달아오르는 얼굴에, 이내 고개를 숙이는 찬열이었다. >

변 백현(18) image

변 백현(18)

“ 어, 귀 빨개졌다! 뭐야- 너 나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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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박찬열(18)

“ 아, 아니야.. 그런.. 거.. “

‘ 하필이면.. 백현씨랑 닮아가지고… ‘

< 애써 고개를 돌리며, 귀를 감추는 찬열이었다.>

-그 날 저녁, (소설)

오후 11:00

: 탁, 풀석- :

[소설] 박찬열(22) image

[소설] 박찬열(22)

“ … “

[ 그럼… 나를 좋아한다 했던것도.. 조직을 배신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거야?.. ]

[ 흐윽!… 끅!… ]

[소설] 박찬열(22) image

[소설] 박찬열(22)

“ …. 하.. “

: 파악-! :

< 과거의 백현이 했던말이 떠오른 찬열이, 이내 신경질적으로 목에 두르고 있던 수건을 내팽겨쳤다. >

[소설] 박찬열(22) image

[소설] 박찬열(22)

“ … 짜증나, “

‘ 등신같은.. 변백현… ‘

< 이내 서랍장을 열어, 백현과 연애시절 찍었던 사진을 꺼내드는 찬열이다. >

: 스윽-.. :

“ …. “

[소설] 박찬열(22) image

[소설] 박찬열(22)

“ 예나 지금이나.. “

: 꽈악.. :

“ 둘 다.. 변한건 없나보네, “

: 스윽, 탁- :

< 사진을 서랍장에 넣은 찬열이, 이내 차키를 챙겨 방을 나간다. >

: 저벅, 저벅-.. :

: 투둑.. 툭.. :

변 백현 (22) image

변 백현 (22)

“ … “

< 한편 백현은, 차 안에서 시트를 뒤로 눕힌 채로 누워있었다. >

< 아직 생각 정리가 필요했던 백현이기에, 계속 움직이지 않은 채로 차 안에 있었던 듯 했다. >

: 스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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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2)

“ … 아파.. “

< 아까 너무 펑펑 운 탓에, 눈 밑이 쓰려왔다. >

: 부스럭-.. :

변 백현 (22) image

변 백현 (22)

“ … 비.. 많이오네.. “

‘ 집에는 잘 갔으려나.. ‘

< 이내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창 밖을 멍하니 바라보는 백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