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engah manusia, setengah binatang 'Kim Yeo-ju'
#10

위니
2020.03.18Dilihat 120

혼자서 막 이불킥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였다.


전정국
여주야 괜찮아?


김여주
응?

난 어리둥절해서 말했다.


전정국
아니 막 니가 소리지르길래 무슨일 있는줄 알았지.


김여주
아......

오모나 나 소리 너무 크게 질렀나봐......


전정국
그나저나 소리는 왜 지른거야?


김여주
아, 그게.....

아니 사실대로 어떻게 말해.

진짜 미쳤지 김여주.


김여주
그..... 벌레가 있었어!


전정국
어?


김여주
갑자기 벌레가 보여서 조금 놀랐나봐.


김여주
그나저나 지금 나 걱정하고 달려온거야?


전정국
어?


전정국
아니 넌 내 반인반수잖아.


전정국
누가 너 데려가기라도 하는줄 알고....


김여주
참나 여기가 뭐 팬픽이냐....


김여주
그럴 일 없어!


전정국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그렇지.


김여주
아이고 걱정도 많으셔.


전정국
뭐 어때


전정국
그리고 앞으로 주가 너 데려가면 내가 너 지켜줄께

아 진짜 전정국.

사람 좋아하는 말만 골라한다니까.

짧아서 죄송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