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a Tampan♡ (Kekerasan)
16화.내꺼야



지민
들어와


새봄
너희 집 디게 넓다..


지민
여긴 우리 아버지가 남기고 가신 곳이야


새봄
(돌아가셨나?)근데, 정국이는 우리 아파트에 살지 않아?


정국
그건 엄마집에서 있을때 그런 거에여


지민
언재 왔냐


정국
방금


정국
누나랑 형이 가는거 몰.래.따라왔는데..


태형
그때..참..에효..


정국
에효..

[태형이와 정국이가 말한 아까의 상황]


지민
[새봄이의 손을 잡으며]있잖아


지민
일로 와봐


새봄
왜?


지민
그쪽에 비와서 물튀기니까


지민
니가 안쪽으로 와


새봄
으..응..


새봄
[물땜시 미끄러 져서 뒤로 넘어짐]앗..


지민
[새봄이의 허리를 받혀주며]야..조심해..


새봄
응..엇..[다리에 힘이풀려 주저앉음]


새봄
으..(발목 삐엇어..)


지민
업혀


새봄
응??뭐라고..?


지민
업히라고 발목 다쳤잖아


새봄
어떻게 알았어?


지민
딱보면 보여


지민
빨리 업히라고


새봄
나 무거울 텐데..


지민
빨리

[업혔다]


새봄
나 안무거워?


지민
응 안무거워


새봄
너는 내가 뭐가 좋아??


지민
응..??그걸 꼭 말해야해??


새봄
웅..!!말해야해!!


지민
음..그게..


새봄
빨리 말해바


지민
예..쁘고..착..하잖아..


지민
그럼 넌 내가 왜 좋아?


새봄
음..난 잘 모르겠어..


새봄
일단 잘생겼고, 운동을 잘할것만 같은


새봄
몸을 가졌고,또 귀...엽잖아..


지민
뭐라고??


지민
내가 귀엽다고??(잘못들은거 아니겠지?)


새봄
응 엄청 귀여워


지민
나 안귀여운데..


지민
언재가 귀여웠어?


새봄
음..뭘라..


새봄
확실히 기억하는건 지금!!


지민
어..어??


새봄
너 지금 완죤 기여워


지민
그럼..처음봤을때는?


새봄
그땐 무서웠지..


지민
그땐 미안해..


새봄
이제 우리!!미안하다는말 하지말자!!


지민
그래!!


새봄
근데...


새봄
나..너한테 듣고 싶은말 있어


지민
뭔데??


새봄
그..그게


새봄
아까 한말 다시 해 주면 안되??


지민
어떤..마..아!!


지민
넌..예쁘고 착하다는말??


새봄
웅웅!!그말!!



지민
[손등에 키스를하며]넌, 예쁘고..착해


태형
우리가 지금 뭘 본거지..(소곤소곤)


태형
이상한걸..봐 버렸어..


태형
이건...말도 안돼(턱이 땅으로 들어갈듯 내려가며)


정국
형..지금 우린 아무것도 못본거에요..

[다시 현재]


정국
형..누나..왤케 오글거려여??


정국
그냥 걸어왔으면 더 재미있을텐데..


정국
내가 생각하는 형과 누나의 이미지가 다 망가졌어..


지민
데체 뭐가 오글거렸다고


태형
특히 박지민 너


새봄
...(오글 거리긴 했는데..)


자끄아
그치 오글거리긴 했지..


새봄
(한동안 잠잠한다했어..)


새봄
(제발 좀 나중에 나오세요)


자끄아
그...그래


정국
그리고 형


정국
새봄이 누나 내꺼 하려고 했는데..


정국
새봄이 누나 내껀데..


지민
니꺼 아니고 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