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 boleh aku pinjam pakaian olahragamu?

오해가 깊어서

[현재]

터벅터벅,은우의 발길이 소미의 묘지앞에 멈췄다.

차은우 image

차은우

오랜..만이지? 미안해,바빴어

은우는 소미의 묘앞에 꽃다발을 내려놓고는 묘옆에 털썩 앉는다.

차은우 image

차은우

거긴 살만해? 잘살고는 있지?

은우는 소미에게 이야기를 하듯 옆에서 말을 한다.

차은우 image

차은우

최근에 석진이 만났어..잘살고있는게..짜증나더라

차은우 image

차은우

널 그렇게 만들고 잘사는게 싫었어

차은우 image

차은우

요즘에 못왔다고 서운한거 아니지? 너가 좋아하는 꽃들로만 사왔어

소미가 답을하듯 묘앞에 둔 꽃다발이 살랑흔들렸다.

소미부모님:"은우니?"

소미를 보러오신 소미부모님이 은우를 보고는 인사를 했다.

소미부모님:"많이 컸구나,너가 요즘 안보여서 찾았는데"

차은우 image

차은우

네?

소미부모님은 은우에게 살짝 오래되보이는 편지봉투를 건냈다.

소미부모님:"소미가 너한테 남긴거다..우리도 최근에서야 찾았다"

은우는 떨리는 손으로 편지봉투를 건내받고는 서둘러 편지를 읽어본다.

전소미 image

전소미

이편지를 읽을때쯤 나는 없을거야,아마도 말이야 내가 죽은이유가 정말 궁금하겠지,은우 너랑 다니기 솔직히 힘들었어,석진이랑도 말이야 너네를 질투하는 여자애들이 나를 항상 괴롭혔거든 그래서 연애를 잘못했던것같아, 단지 그것때문에 난 죽은거야

전소미 image

전소미

근데 후회는안하려고,지금보다는 죽는게 나을것같아서 잘살고 새로운 사랑을 찾기를 바랄게,사랑해❤

편지를 다읽자 은우의 눈에 눈물이 고이고는 소미부모님께 인사를 하곤 석진의 학교로 달려간다.

학교하교시간,저멀리서 가방을들고 나오는 석진이 보인다.

차은우 image

차은우

김석진!

김석진 image

김석진

또 뭐

차은우 image

차은우

그..그니까

솔직히 할말은 많았다,소미에게 보다 석진에게 너무 미안했고 궁금한게 많았지만 무슨말로 시작해야할지를 몰랐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댓글달고가기♥️

박지민 image

박지민

댓글5개이상시연재 ♥️

전정국 image

전정국

댓글꼭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