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 mulai hari ini kamu milikku
48화 나홀로 집에

방탄내사랑
2019.03.06Dilihat 3357

저녁에 집에 들어가자 아무도 집에 없었다.

엄마는 또 출장에서 오자마자 또 일이 있다며 가셨다. 이번에는 더 오래걸린다고 하고 오빠랑 내가 쓸돈만 남겨두고 가셨다.

민여주
"오빠 어디 갔지?"

집에만 있던 오빠가 없으니 뭔가가 허전했다.

불안한 마음에 오빠한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지 않아 삐소리로...".

이상하다... 내 전화를 받지 않을 오빠가 아닌데...

나는 너무 불안해서 정국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전정국
"어, 여주야"

민여주
"ㅈ.정국아..."


전정국
"무슨일이야? 목소리가 왜 그래?"

역시나 내가 불안해하는걸 정국이는 내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차린다.

민여주
"오빠가 없어. 전화도 안 받고... 무슨일 있는건 아니겠지..?"


전정국
"여주야, 괜찮을거야. 윤기형한테 아무일도 없을거야"

민여주
"그래야 하는데..."


전정국
"너 혼자있어?"

민여주
"어"


전정국
"내가 너희집으로 갈까?"

민여주
"아냐. 너까지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전정국
"진짜 괜찮겠어?"

민여주
"응, 정국아 정말 고마워"

정말 정국이한테는 항상 너무 고맙다.


전정국
"내가 언제나 더 고마우니까 고맙다고 하지마,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