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ng, apa kamu tidak menyukaiku?"

Episode 2

다음날

어찌저찌하여 길은 그나마 익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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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주

" 여기로 오는거 맞네 ! "

첫날이 가장 중요한 날이라고... 조심해야지

그리고 쫄래쫄래 학교 정문을 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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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안녕? "

.... ?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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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주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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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저 복장 불량이라.. 학년 반 이름 알려줘 "

이런

조끼 안 입고 왔더니 선도부한테 걸리네 ;;

첫날부터 딱 걸리다니 ;; 망했네 , 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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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주

" 1학년... 3반 은여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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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음 "

내가 우물쭈물 말하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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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1학년이라...첫날이네 어제 입학식했지? 오늘 하루는 봐줄게 , 나중에 매점 한번 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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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주

" 아 ? ㅇ.. 예 ! "

뭐야

봐주는건가

호다다닥

학교 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맘 바뀌어서 적으면 안되니까 ㅋㅋ;;

....

08:07 AM

드르륵

음 내가 일등으로 도착인건가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창문가에 제일 끝 자리에 착석했다

오늘은 좀 뭔가 될 날 같아

.

08:32 AM

시끌시끌

시간이 지나고 같은 반인거 같은 아이들이 들어왔다

다들 진한 화장에 이뻐가지곤 삐쩍 마른다리에 단을 올린 치마까지

그 사이에서 나는 '오징어' 가 되는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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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주

" 큼 큼 "

드르륵

앞 문이 열리고 담임선생님처럼 보이시는 안경쓰신 분이 들어오셨다

선생님

" 자 여러분 일년동안 여러분과 함께 수업을 할 ○○○ 선생님이에요 앞으로 좋게 지내요 우리 "

" 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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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주

" 예.. "

기죽었다 완전..

얘들 에너지 완전 좋네...

기 빨린다 , 기 빨려..;;

드르륵

뒷 문이 열리고

모든 시선은 그 쪽으로 갔다

나는 멍 때리고 있었지만

뭐 첫날부터 지각하는 또라인가보다 ~ 생각했다

선생님

" ... 너 왜 지금 오니 , 으휴 첫날부터 , 너 이름 뭐야 . 지각처리 해야겠네 "

" 김태형이요 "

으휴 김태형이라는 놈은 이제 쌤한테 찍히겠ㅈ..

잠만

이름 익숙한ㄷ...

뒤를 돌아보니

눈이 마주쳤다

ㅁ...뭐야 저 선배가 왜 여기에..

아 잠만

나이 안 알려줬잖아 저 놈

헐 설마 같은 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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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예 , 태형이 나이 밝힌 적 없어요 ㅋㅋㅋ

작가 image

작가

태형이는 사실 1학년으로 들어왔답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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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하ㅏ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