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line
엄지예린
34.0K 605
Eunha
Saya adalah "pacar"



별빛(신하연)
우와...

수근)모두 모였지?


은하(정은비)
우리 지금 뭐해?

호동)지금은 잠깐 쉬는 시간이야


유주(최유나)
쉬는 시간?

호동)응

경훈)지금 쉬는 시간 아니잖아 무슨 소리 하는 거야?

호동)ㅇ... 아... 아니야?

경훈)그래

희철)지금은 문학 시간이라고


예린(정예린)
문학?

영철)우리가 이렇게 책상에 앉은 이유가 있었어

드르륵- 쾅!


은하(정은비)
뭐야...?

장티처)애들아 안녕?

장훈)아이!

희철)또 나왔다 또 나왔다

장티처)난 너희들과 함께 문학시간을 함께하게 된 장티처다


여자친구
와아아아아!!!

희철)장티처고 뭐고 필요 없으니까 그냥 나가세요

장티처)나 나가라고?


별빛(신하연)
진짜 나가요?

희철)ㅋㅋㅋㅋ아니얔ㅋ

장티처)아휴 십년감수 했네

장훈)됐고 얼른 이어나가죠?

장티처)그래 그래 오늘 이번 문학시간에는 무엇을 하느냐 하면

장티처)글을 한 번 써 볼까 한다

경훈)글?

장티처)그래 각자 개인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 가장 좋은 글은 특별한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니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

장티저)주제는 자유야 아무거나 해도 돼

장티처)그럼 모두 책상 위에 있는 공책을 펴서 써 주길 바랄게

장티처)지금은 글 쓰는 타임~ 마!

장티처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14명의 멤버는 모두 공책을 폈다


소원(김소정)
너희 뭐 쓸 거야?


은하(정은비)
모르겠어...


엄지(김예원)
주제라도 정해주면 좋겠는데... 자유라니....


유주(최유나)
별빛이 되게 열심히 쓴다


별빛(신하연)
아 이거 보지 마


예린(정예린)
어차피 나중에 다 보게 되어 있잖아


별빛(신하연)
그럼 그때 봐 지금은 아니야


신비(황은비)
그래 그래

희철)아 진짜 뭐 써야 되냐....

상민)막막하다 진짜....

장훈)그냥 이까이꺼 대충....

영철).....

경훈)흠....

장티처)거의 대부분이 다 너무 어려워 하는 거 같은데

장티처)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장티처)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장티처)그냥 너희가 느꼈던 느낌들 아니면 너희 안에 숨어 있는 감정들을 끌어올려서 그걸 내뱉는 거야

장티처)가족에 대한 이야기거나 아니면 멤버에 대한 이야기거나 아무거나 괜찮아


소원(김소정)
아 나 이거 써야겠다


신비(황은비)
나는....


엄지(김예원)
....


은하(정은비)
그렇게 생각해도 조금 어렵긴 한데....


예린(정예린)
흠....

그렇게 하나 둘 모두 시를 쓰는 데에 집중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별빛(신하연)
난 끝!!

희철)벌써 다 썼어?


별빛(신하연)
응 그냥 하고 싶은 말이 많았어

상민)별빛이 뭐 썼을지 궁금하다...

수근)그러게...

*

장티처)자 그럼 어느 정도 다 썼지?

모두)네~

장티처)그럼 우리 상민이부터 옆으로 이렇게 글을 발표해 볼까?

장티처)발표자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글을 읽어 주길 바랄게

상민)우선 제 글을 들으면 굉장히 감동적일 겁니다

상민)주제는 없어요 그냥 막 썼는데 쓰고 읽어 보니까 괜찮아요

희철)근데 그게 자기 만족이야 그럼 웃기겠다

상민)아, 아니야

장티처)자 일단 발표하자

그렇게 한 명씩 발표를 하고 별빛이의 차례가 왔다


별빛(신하연)
음... 일단 내 거는 기대를 안 하는 게 좋아

59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