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adalah sekretaris dari 13 tuan muda tampan [Tujuh belas]
#25 Baiklah. Lakukan. Bi



여주
하..피곤하네

너무 많이 돌아다녔던 탓인지..

너무 많이 울었던 탓인지..

여주는 아주 지쳤다

그러다 문득 아까 붙여놓은 도청장치로 뭘 말하는지를 들어야겠다 생각했다


여주
그래.. 귀찮아도 이건 해야지

어기적 어기적 걷는 건지 기는 건지 되게 요상한 자세로 열심히 간 끝에 (물론 방 안이었지만..ㅋㅋ)

도청장치에 녹음 되고 있던 목소리를 들었다

세봉이들
하아...


여주
음?? 뭐지 지금 안에 있는 거 맞지??


여주
왜 아무 소리도 안들리지..


여주
소리를 좀 키워야 되겠네

세봉이들
하아...

분명 사람은 있는데 숨소리 밖에 안 들린다..

원래 같았으면 계속 장난치고 놀리면서 화기애애 했을텐데

아니 그랬어야 하는데..


석민
아까 집 밖에 있던 여주.. 나만 본 거 아니지??

그 말을 듣고 갑자기 숨이 막히기 시작한다..


여주
흐으..흡..

그 때 들었던 생생한 그 말.. 너무 두렵다

아직도 나를 잊지 못해서 찾고 있던 것 같은데...

왜 이렇게까지 끈질겨서.. 이 난리야 도대체

내가 뭐라고

그리고 더 충격적이었던 그 말..


순영
오늘 여주 나간지 정확히 1주년 되는 날이야..

내가 나간 날짜까지 세가면서 날 찾던거야?

너무 두렵고 무섭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공포가 몰려온다..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여주는 그냥 삶의 이유였던 첫 번째 가족에게 배신을 당했는데.. 어떻게 잊을까..


지훈
아까 여주 따라가서 사과라도 할 걸..

모든 오해를 다 풀고.. 그냥 예전처럼 지내자고

니가 생각하는 모든게 다 거짓이라고..

다 말하고 싶었는데


한솔
괜히 겁나고 미안해서 찌질하게 있었지..

우리가 애초부터 여주에게 말할 처지가 아니니까..

다음편부터 세봉이들의 과거)) 여주의 생일 이벤트


승철
우리 여주 생일 이벤트는 □□□□ □□□□□어때?


정한
근데 그럼 너무 상처받지 않을까?


원우
그래도 오해였다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찬
그래 그럼 그걸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