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mendedikasikan diriku untu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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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을 지긋이 보는 지성


윤지성
뭐야 ... 그렇게 심각한 분위기에서 연애는 하는거야?


박우진
아그런거 아니야 그냥 내가신경쓰여서그래

지성을 등진채 돌아눕는 우진


윤지성
음.. 야근데 연애도 사람봐가면서 해야지..


박우진
뭔소리야


윤지성
아니..너도 평범하지않은 연예인이고.. 여주는..더 평범하지 않지..암..


박우진
하 ..형 누가연애한다고 잔소리야..잠이나자

장난치던 지성이 진지해진 말투로 입을열었다.


윤지성
.. 아까노래 너가튼거지? 여주울었어?


박우진
... 응


윤지성
..아근데 지훈이도..장난아니드만..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길래 남매가 저러고싸우냐


윤지성
총만안꺼냈지 사람하나 죽을뻔했어

그말에 웃으며 지성을보는 우진


박우진
그니까 형.. 지훈이한테 잘못한거없나 생각해봐.. 막 서로 때리고 그러지 않았나?


윤지성
야...무섭게 왜그래..

사색이된 지성을보자 웃음이 터진우진


박우진
아 불이나 꺼줘 자자


윤지성
....웅..

조용히 불을끈후 침대에 눕는지성

우진이 덕분에 자아성찰 시간을 갖게된지성

끙끙거리며 결국 밤을 꼴딱새버렸다.

다음날아침

쇼파억 나와 앉아 있는 여주

그옆 누워 자고있는 하니를 살펴본다

가벼운 타박상정도와 얼굴에상처는 딱히 크지않았고 팔뚝과 무릅이 조금 까져있는 하니

멍이든 발목을보며 한숨을 내쉬다 결국 일어나 밖으로나온 여주

약국에들어가 약을 한움큼 쓸어왔다.

아직 자고있는 하니를 보니 괸히 웃음이 나왔고

양손가득 약봉지들을내려두며 하니 발목을 살짝 잡아보는 여주


박여주
흠..

파스를 꺼내 붙이고는 봉지안을 뒤적거리며 연고를 꺼내든다.


하니
조커..? 어제는 죽일거같이하셨으면서 ..

하니가 일어나 심드렁대자 상처에 시선을집중한채 말하는여주


박여주
그래서


하니
이러면 제가또반하지 않습니까...헤헤

베시시 웃는 하니를 보며 웃는 여주


박여주
그래 일어난겸 어제이야기좀 자세히해봐 세종오빠가 뭐라한건데


하니
아.. 재환씨가..중간에 화장실갔다 다른쪽 복도로 돌아서서 성우씨랑 찾으러가는데..


하니
세종 오빠가 재환씨에게 접근하더라구요...


박여주
뭐라하면서 접근한건데?


하니
지훈이 형인데..라고 하면서..


박여주
하..형좋아하네 ..


하니
그래서 제가 먼저 달려들었어요 ..다급해서


박여주
세종오빠 혼자있던거야?


하니
아니요..그런데 지켜만보고.. 세종오빠도 던지거나 내치는거말곤 직접 손대지 않았어요 ..


박여주
근데 이렇게 크게 다쳐?


하니
그러게요...제느낌으로는 봐준거같은데 그것마져 타격이 크네요..


박여주
하긴.. 작정한거면 죽였을꺼야..


박여주
아직 마음이 약하긴 했나보네 ..


하니
근데...


박여주
뭐?


하니
내일보자고 말했어요..


박여주
내일이면...오늘?

고개를 끄덕이는 하니

한숨을내쉬는 여주가 입을열었다.


박여주
미치겠네...


박여주
박지훈한테 말했어?


하니
네..


박여주
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