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punya seorang anak laki-laki

[29] Maafkan aku, saudar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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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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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하아..씨바알..

가만히 술을 마시던 정국은, 욕을 뱉으며 머리를 저었다

중간중간 떠오르는 누군가의 얼굴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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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왜 이러냐고...미쳤나봐..

자신이 싫은듯, 미간을 한껏 찌푸리고 술만 마셔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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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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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으으..

술에 어느정도 취하나 싶을때쯤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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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씨발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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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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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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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태평하네 아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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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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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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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었어?

땀에 잔뜩 젖은 채로 정국을 향해 개새끼라는 둥 미친놈이라는 둥 욕설을 뱉는 윤기

그런 그를 바라보는 정국이는, 조금씩 떨리는 손을 허리뒤로 감추고, 애써 웃음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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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웃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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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존나 패고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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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

알겠다

형이 이러는 이유

그래 그런 이유라면 솔직히 할말이 없다

나도 내가 왜 그런건지 모르겠으니까

둘이 같이 있는 모습에 그냥 무엇인가 터져나왔고

그 길로 별로 친하지도 않은 중학교 동창 둘을 집으로 불렀다

다른 사람에게 웃지 않았으면 해서

그럴바엔 차라리

내 앞에서 울어줬으면 해서

너의 상처받은 눈동자를 보고 나자, 무엇인가 잘못되었다고 느꼈지만 이미 늦었다

여기서 물러나면 내 꼴이 우습게 될것 같아서 자리에 앉혔고

그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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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내가 상처만 주지 말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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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그런데, 무슨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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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상처 주지 말라고 했더니, 정말로 상처를 줘서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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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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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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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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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뭐 새끼야?!

미안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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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왜 화를 내 ㅎ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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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죽기라도 했어? 응?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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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운것 가지고 왜 그래 ㅎ

그냥 다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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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지영이는, 죽었는데

내 이 모순된 행동의 이유라고 내세운 건

항상 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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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죽은것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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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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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이혼해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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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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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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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8)

사랑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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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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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9)

사랑하니까, 상처 주지 말고 이혼하라고

진짜

정말 미안해 형

둘다 어느정도 마음이 다 나왔는데 ㅎ

정말 아주 조금 사이다와 가까워 졌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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