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harap Anda tidak bahagia.
05. Aku ingin kau tidak bahagia.




박지민
"기억해. 자꾸 주인 말 안 듣는 강아지는 훈육을 시킬 수 밖에 없다는 걸."


신주연
주먹 꽉악) …

지민은 주연에 가다가서 머리를 쓰담으면 말한다.


박지민
주연아 자꾸 나 미치게 만들지마.


신주연
부들부들) …


박지민
싱긋,ㅡ) 알겠지. ㅎ


신주연
…응.


"우리 주연이 착하네. ㅎ"



"주연아 우리 평생 친구하자. ㅎ"


"주연아…나 좀… 도와줘…"




신주연
하아…

운동장에서 고개를 떨구고 한숨만 쉬는 여주에게 다가오는 석진.


김석진
불쑥) 주연 학생 무슨 고민 있어요?


신주연
화들짝,ㅡ) !!!


김석진
놀랐어. 미안 인기척이라도 할 껄 그래다.


신주연
아..아니예요.


김석진
무슨 고민 있나봐? 한숨을 쉬고.


신주연
네.. 그렇죠.


김석진
무슨 고민인지. 나한테 말해봐. 내가 해결해줄 수 있는 선에서 해줄께.


신주연
난감) 그게…


김석진
말하기 싫구나.


신주연
네, 죄송해요.


김석진
괜찮아. 나중에 너가 편하면 말해줘. 나는 언제든 들을 준비가 되었어.


신주연
네. (///)


석진과 여주 뒤를 지켜보는 한 사람.


박지민
…


전정국
여기서 뭐해? 애들 한테 안 가?


박지민
갈꺼야.


전정국
애들 기다리겠다.


박지민
전정국.


전정국
응?


박지민
저 X끼 좀 조사 해봐.


전정국
누구? 석진 쌤? 석진 쌤 우리 학교에서 유명하잖아.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키크고 잘생겼다고 소문이 자자해.


박지민
혹시 모르니까 조사 해봐.


전정국
그래. 근데 석진 쌤은 왜?


박지민
거슬려서.


04:00 PM


김태형
야, 피방 갈래?


전정국
싫어. 나 학원 가야돼.


김태형
칫! 배신자 박짐 너는?


박지민
나는…

Rrrrrrrrㅡ

'아버지'


박지민
잠깐만.


김태형
그래.


박지민
📞ㅡ 여보세요.


지민아빠 • 박승환
📞ㅡ 오늘 일찍 들어와라.


박지민
📞ㅡ 저 오늘 애들이ㄹ.


지민아빠 • 박승환
📞ㅡ오늘 점심에 엄마랑 하민이 왔다.


박지민
?!!


지민아빠 • 박승환
📞ㅡ 오래만에 가족끼리 외식이나 하자.


박지민
📞ㅡ …네


지민아빠 • 박승환
📞ㅡ 집에 도착하면 전화 하마.

뚝,ㅡ


박지민
…


전정국
누구데. 표정이 안 좋아?


김태형
기분 안 좋을 때 피방이 최고지.

지민은 정국과 태형의 말이 들리는지 마는지 가방을 챙기고 교실로 빠져나갔다.


김태형
긁적,ㅡ) 쟤 왜 저래? 같이 피방 같이 가주면 어디 덧나냐?


전정국
글쎄 너랑 놀아주기 싫어하는것 같은데.


김태형
정국아 학원 땡땡이 치고 나랑 같이 ㅍ.


전정국
X져




신주연
다녀왔습니다.

조용_


신주연
두리번) 엄마 없나?


지민엄마 • 강소영
어머~ 이게 누구야 주연이 아니야. ㅎ

방에서 지민 엄마가 나와서 주연을 반기며 소파에 앉는다.


지민엄마 • 강소영
아줌마는 잠깐 시장 보러 갔어. 좀 있으면 올꺼야.


신주연
사모님…


지민엄마 • 강소영
고작 몇 달 안 봐는데. 말라보인다.


신주연
괜찮아요.


지민엄마 • 강소영
원래 너 나이에는 많이 먹어야하는데.


신주연
아… 네… 근데 여기 어쩔 일로… 작은 도련님은요?


지민엄마 • 강소영
보면 모르니. 우리 하민이 이제 몸 괜찮아져서 한국에서 지내도 될꺼같아.


신주연
진짜요! 다행이예요.

주연은 자신의 일 처럼 기뻐했다.



박지민
다녀왔습니다.


지민엄마 • 강소영
우리 아들 왔어?


박지민
네. 엄마도 오셨네요.


지민엄마 • 강소영
싱긋,ㅡ) 그럼 ㅎ


지민엄마 • 강소영
너 아빠가 말하는데 오늘 저녁에 외식하자는데.


박지민
네 들었어요.


박지민
두리번) 박하민은 요?


지민엄마 • 강소영
지금 너 방에. 하민이 방은 정리가 아직 안돼서 너방에서 쉬고 있어.

말끝나기가 무섭게 2층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지민엄마 • 강소영
쌍둥이는 쌍둥이네. 서로 반쪽 찾는 것 보며. 아니 글쎄 하민이 입원 하는 동안 자기 형 보고 싶다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어.


신주연
네.


쾅!!


지민은 방에 들어오자마자 방문 고리를 잠구고 침대로 향한다.


박지민
일어나 안 자고 있는것 다 알고 있으니까.

"… 오래만에 동생보는데. 최소한 얼굴보고 몸은 괜찮냐고 해야하는 것 아니야?"


박지민
몸은 괜찮아졌으니. 한국에 온거잖아. 그리고 굳이 얼굴보고 말해야하나?


박지민
그냥 거울만 보며 너 얼굴이 내 얼굴이잖아.


"하긴 우리 쌍둥이니까. ㅋ"


박하민
오래만이야. 박지민.


박지민
……


"형 아직도 신주연 좋아해?"


- 박하민 - 17살 - 지민이 쌍둥이 동생 (+ 일란성 쌍둥이) -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서 장기간 동안 미국 병원에서 입원 함. - 지민이랑 같으면서 다른 성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