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sai] Tubuhku tertukar dengan tubuh favorit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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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bin
Saya suka Dr. Choi Soo-bin [S1, S2]


그렇게 어느덧 12월 31일, 이제 곧 여주가 성인이고 여주는 들뜬 채 수빈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르르르 -


최수빈
📞 여보세요~


김여주
📞 네 저 선생님 여보 맞아요~


최수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왜 전화 했어?


김여주
📞 오늘 12월 31일이잖아요! 그니까 우리 홈데이트해요!


최수빈
📞 오구 맞네 우리 여주 내일 성인이야~


최수빈
📞 그럼 퇴근 하면 바로 갈게!


김여주
📞 네에!!

그렇게 전화를 끊은 후, 여주는 수빈과 홈데이트 할 때 먹을 간식들을 만들어 보려고 주방으로 쪼르르 달려갔다

여주는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해서 금방 뚝딱 만들 수 있었고, 여주는 만족하는 웃음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김여주
진짜 만족해!


김여주
수빈쌤 언제 퇴근이시지... 오늘 일찍 마치신다 하셨는데...

여주는 자신이 만든 간식들을 호일로 잘 감싸두었고, 수빈을 기다렸다

05:30 PM
그렇게 몇 시간 후, 현재 시각 5시 30분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 띠로

띠 띠 띠 띠 띠로리

띠 띠 띠 띠 띠로리~


최 수 빈
여주야 나 왔어~


김여주
쌤!!!


최 수 빈
오구구 우리 여주~ 나 많이 기다렸어?


김여주
아뇨 많이 안 기다렸어요!


최 수 빈
오구 다행이네~

수빈은 편하게 사복으로 갈아 입고 왔었고, 여주 눈엔 너무 잘생겨서 계속 빤히 쳐다봤다


최 수 빈
여주 왜 그렇게 빤히 쳐다 보는 거야~


김여주
쌤 잘생겨서요!

쪽 -


최 수 빈
예뻐 우리 여주


김여주
아익...///


김여주
맞다 쌤 저 아까 케이크 만들었어요!


최 수 빈
아까 들어오면서 살짝 봤는데 여주가 만들었어~?


김여주
네! 맞아요 맞아요


최 수 빈
오구구 우리 케이크는 이따 12시에 먹을까?


김여주
좋아요!

그렇게 수빈과 여주는 꽁냥하게 홈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11:55 PM
현재 시각 11시 55분, 여주 성인 되기 5분 전이다


김여주
흐억 쌤 저 5분 뒤에 성인 !!!!!


최 수 빈
계속 놀다 보니까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


최 수 빈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여주야


김여주
그쵸그쵸! 저 진짜 떨려요...


최 수 빈
오구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11:58 PM

김여주
흐엑... 58분 !!!

여주는 이제 곧 12시라는 게 믿기지 않는지 수빈의 옆에 꼬옥 붙어 있으면서 타이머만 바라봤다

11:59 PM

김여주
흐에 !!! 59분 !!!

1

1분

1분 후

00:00 AM

김여주
헤에 12시다 !!!

여주는 이제 성인이라 기뻤는지 방방 뛰고 있었다

그러자 수빈이 조용히 현관 앞에 있는 꽃다발과 마카롱을 여주에게 줬다


최 수 빈
우리 아가 성인 된 거 축하해~


김여주
흐얼 쌔앰 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이거 ㅠㅠㅠㅠㅠㅠ


최 수 빈
우리 여주 이제 성인 된 선물~


김여주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ㅜ 고마워요 ㅠㅠㅜㅜㅠㅠ


최 수 빈
고마우면 뽀뽀~

수빈은 자신의 입술을 톡톡 치면서 웃었다

그러자 여주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수빈의 입술에 뽀뽀를 해줬다

그리고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 수빈은 여주의 손목을 잡아 당겨 수빈의 무릎에 앉게 했다

여주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놀라서 시선만 다른 곳으로 회피 하는 중이었다

그러자 수빈은 여주의 양쪽 볼을 잡고 자신을 바라보게 한 후


최 수 빈
이제 성인이니까, 우리 좀 나가도 되지 않을까?


김여주
ㄴ..네? 으읍..!!

수빈은 조심스레 여주의 입을 맞춰가면서, 더 진득하게 키스를 이어나갔다

그러자 여주가 살짝 숨이 찬 나머지, 수빈의 어깨를 톡톡 친다


김여주
쌔앰... ㄴ...너무 빠르잖아요... 저 이제 성인인데...

그러자 수빈은 웃으면서 여주를 소파 위에 눞히고 머리카락만 살살 쓰다듬어줬다


최 수 빈
근데 지금 너무 예쁜데, 눈 감아

솔직히 여주 속마음으론 좋아서, 얼굴만 빨개진 채 조용히 눈만 감았다

그런 모습을 본 수빈은, 오늘 밤 절대로 못 놔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입을 진하게 맞췄다

여주가 성인이 된 날을 수빈과 보낼 수 있다는 행복에 결국 자신의 몸을 수빈에게 맡겼다

작가
ㅈ..전 아무 것도 몰라요 !!!!!! /// • 3 • ///

작가
ㅁ..뭐 반응 좋으면 뒤에 사알짝 보여 드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ㅇ..아니야 아닌 것 같아요 !!!!!

작가
암튼암튼!!! 이 담 편 완결입니다!!! >< 💖

작가
기대해 주십셔! 🥰❤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