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menyukai Sekretaris Kim.
Ep _ Aku akan bertanggung jawab _ Jadi jangan lari



김 여 주
( 벌컥벌컥

어쩌다 여주와 호석 지민은 같이 마시게 됬고 이 상황이 어색하기만한 여주는 술을 들이부었다


박 지 민
천천히 마ㅅ


김 여 주
( 벌컥벌컥

계속해서 술을 들이부으니 당연히 남들보다 더 빨리 가는게 정상이지





김 여 주
후으 .....

뜨거운 한숨을 쉬며 탁자에 얼굴을 묻었다


박 지 민
괜찮ㅇ


김 여 주
.... 집 .....


박 지 민
응 ?


김 여 주
집 ... 집 ...... 가꺼야 ....


박 지 민
후으 .....


정 호 석
그럼 ...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 다음에 제대로 식사하러 갑시다 ㅎ

호석은 술을 기분 좋은 정도만 먹었기에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차를 타러 나갔다


박 지 민
가자 ,


김 여 주
으응 .... 안니야 .... 나 집 가꺼야 ....


박 지 민
... 집 데려다 줄게 .


김 여 주
.... 우웅 .....

정신도 제대로 차리지 않은 채로 나가는 여주




박 지 민
집 주소 뭐야

여주의 집은 몇번 가서 알텐데도 물어보는 지민


김 여 주
내 찌입 ....


박 지 민
그래 . 너 집 주소 뭐냐고


김 여 주
.... 구건 .... 비밀ㅇ

쾅 ..-

말하다 말고 창문쪽으로 머리가 쏠려 머리를 박은 여주

아플텐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잠들었다


박 지 민
...? 김비서 ?


김 여 주
....

여전히 대답없는 여주


박 지 민
하 ..... 몰라 ...,,,




띠띠띠

띠리릭



박 지 민
어후 .... 얼마나 마신거야 ,

여주를 부축해서 자신의 집으로 들어왔다


김 여 주
내 찌입 .....

여주는 자신의 집이라며 술 취한 와중에도 옷을 벗고 잘 준비를 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


하나씩 하나씩 벗기시작하는 여주


박 지 민
뭐하ㄴ


김 여 주
.... 자꺼야 ....

다행히 속옷은 벗지 않고 윗옷만 벗은 채로 쇼파에 누웠다


김 여 주
.....

누운지 몇초도 안되서 바로 골아떨어지는 여주


박 지 민
하 ....

지민은 여주를 최대한 보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지민은 남자 ..,,


박 지 민
.... 씨발 ....

자신도 모르게 여주쪽으로 몸을 돌린다


박 지 민
..... 한번 .... 만 ....

그리고 그대로 여주쪽으로 직진하는 지민



박 지 민
.... 후우 ..... 김비서 , 일어나봐


김 여 주
.... 으으 ...?

여즈 어깨를 살짝씩 흔드는 지민


박 지 민
.... 나 .... 못참겠어 ,

여주가 지민 인기척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달려드는 늑대


김 여 주
웁 .... 으읍 .....

순간 술취한 상태여도 상황은 파악했는지 지민을 마구 때린다

팍

팍

팍


김 여 주
..... 흐아 .... 뭐하ㄴ

탁

지민이 여주의 입을 막고 말한다


박 지 민
혹여 ... 사고치더라도 ... 내가 책임질게 , 걱정마


김 여 주
으읍 ...!!

말 한마디로 다시 달려드는 하이에나




몇번의 관계를 갖고 술을 먹어서 그런지 알쏭한 정신의 그대로 잠이든 지민


김 여 주
/// ..... 후우 ..... 흐아 .... 뭐 ... 뭐

이제 올라온 술 기운에 잠이든 지민과 이제 술 기운이 깬 여주


김 여 주
/// ..... 미쳤어 .... 미쳤어 ....


박 지 민
......

여주가 지민에게 빠져나와 별 짓을 다할때 할건 다하고 혼자 평온한 지민


그렇게 여주도 별 짓을 다하다가 잠이 든다




띠리리리리리ㅣ리ㅣ


탁


박 지 민
끄으으으으으 ......

아침부터 기분좋게 일어난 지민


김 여 주
......

지민은 일어났지만 여주는 아직까지 꿈나라다


박 지 민
/// .....

여주를 보자마자 떠오르는 어젯밤 일 _


박 지 민
/// ... 내가 미쳤지 .... 실수하면 어떡할려고 ,,

서서히 더욱더 자세히 떠오르는 어젯밤 일에 지민의 정신은 서서히 더욱더 미쳐간다




김 여 주
..... 우으 .... 우욱 ....

지민이 부엌에서 해장국을 끓이고 있을때 깬 여주

하지만 일어나자마자 바로 화장실 행




김 여 주
..... 회 .... 회장님 .....

화장실에서 우웩 한번 하고 온 여주가 지민을 보고 조심스레 말을 건낸다


박 지 민
/// .... 이 .... 일어 ... 일어났어요 ....?

여주 눈도 똑바로 보지 못한채 말을 하는 지민


김 여 주
근데 .... 해장ㄱ


박 지 민
아 .... 그 ... 해장 .... 하라고 -

여주는 지민의 반응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해장국이 더 중요했기에 얼른 식탁에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김 여 주
/// .... 감사 .... 해요 ...


박 지 민
........ ㄴ ... 네 .... 많이 .... 먹어요

서로 어색해서 한 식탁에 앉아있어도 아무말 없이 정말 먹기만 했다




김 여 주
그 .... 어제 .... 는 ....

아무말 없이 먹기만 하다가 여주가 잠깐 머뭇거리더니 말을 했다


박 지 민
/// 네 ?? ( 당황

순간 여주가 어제 일을 말할줄은 몰랐기에 당황했다


김 여 주
/// .... 아니 .... 감 ... 사 .... 했다고요 ...


박 지 민
아 .... 뭐가요 .... 됬어요 ...,,

그래도 다행히 지민이 생각한 어제 일은 아니여서 다시 말을 건내거 태연하게 밥을 먹었다




김 여 주
잘 ... 먹었 .... 습니다 .

빨리 밥을 먹고 먹은 자리를 깨끗하게 치운 다음 거실로 후다닥 갈려는데 ,


탁


김 여 주
....? ( 당황

지민이 갑자기 여주가 거실로 갈려할때 손목을 잡았다


박 지 민
/// ..... 그 .... 어제 .... 일 ....

정말 안해도 되고 서로 몰르는 척 해도 될 이야기를 꺼내는 지민


박 지 민
/// .... 정말 .... 정말 혹시라도 ....


박 지 민
잘못되거나 .... 그 .... 사 .... 고 친거면 ...


박 지 민
내가 책임질게요 _ 그니까 도망가지마요


김 여 주
네 ...?

순간 이 말이 나올줄 몰랐기에 여주도 당황했다


박 지 민
..... 지금 ... 나 ... 피하잖아요 ...


김 여 주
아뇨 .... 그런건 아ㄴ


박 지 민
/// ... 피한거 맞으니까 .... 이제 나 피하지 말라고요 -


자까
그냥 .... 86위도 너무 감사드리고 기분 좋아서 길게 썼는데 .... 독자님듈 맘에 들지 ... 모르겠어요😭


자까
Ep _ 내가 책임질게요 _ 그니까 도망가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