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hanya memimpikannya
Episode 5: Telepon



한여주
"결제하려고요, 4번방."

계산원
"어? 4번 방은 이미 결제가 완료되었는걸요?"


한여주
"네? 결제한적이 없는데요.."

계산원
"이상하네요..어느 남자분이 계산했는데."


한여주
'설마 승우오빠..? 아니겠지.'


한여주
"네 일단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아현
"한여주! 밥 먹으러 가자 배고파."


한여주
"미안.., 나 오늘 급한 일이 생겨서 그런데 나중에 먹을 수 있을까아8ㅁ8?"


아현
"너 아프니까 내가 양보한다..힝."

"미안, 나중에 꼭 연락할게! 먼저 간다!"


한여주
'드디어 집이야ㅠㅠㅜ 역시 집이 최고지..!'


한여주
"아 맞다! 전화 전화!"


한여주
'떨리니까...먼저 소속사 쪽으로."

뚜르르- 뚜르르-

철컥

소속사 데스크
"SWING엔터테인먼트 데스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한여주
"아 저, 어제 한승우씨가 찾아와서 매니저 권유를 부탁주셨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소속사 데스크
"아... 한여주씨 본인 맞으시죠?"


한여주
"네, 맞아요."

소속사 데스크
"소속사와의 공식적 회의는 내일 2시에 예약되어있는데, 그때 시간 가능하신가요?"


한여주
"네네, 시간 됩니다."

소속사 데스크
"그러면 그때 뵙겠습니다, 아 참 한승우씨의 번호를 받았다고 들었는데 걱정이 되신다면 회의 하기 전에 만나도 가능합니다."


한여주
"아 네, 감사합니다."

뚜뚜뚜뚜-


한여주
'미친 너무 떨려, 전화 걸어야 하겠지..?!"


한여주
'최애와 전화도 해보고 진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8ㅁ8'

뚜르르- 뚜르르... 철컥


한승우
"여보세요?"


한여주
"아! 저 한여주에요."


한승우
"아 여주씨 다리는 괜찮으세요?"


한여주
"네네! 다 나았어요."


한승우
"다행이네요, 소속사와는 전화 해보셨어요?"


한여주
"네! 방금요.."


한승우
"내일 회의에서 뵐텐데, 그전에 저희 멤버들이랑 만날래요? 마침 안무연습 하고 있어서..!"


한여주
"어 진짜요? 그럼 저야 좋죠..!"


한승우
"그러면 지금 소속사 건물 안에 계시면 제가 모시러 갈게요, 도착하면 연락 주세요."


한여주
"네, 지금 갈게요!"


한승우
"네, 조심해서 오세요."

뚜뚜뚜-


한여주
'엉엉ㅠㅠㅜ 개설레, 말투 뭐야8ㅁ8'


한여주
'이럴때가 아니야! 빨리 가야지!'


한여주
'옷.. 뭐입지?'


한여주
'처음 보는 거니까, 단정할걸로 입고..! 빨리가자.'


한여주
'다왔다..!"


한여주
'떨리니까.., 문자로 보내야지."


한여주
-도착했어요!


한승우
-네, 지금 갈게요.

혼자 카페에 있는 의자에 앉아 휴대폰 보고 있었는데

터벅터벅- 소리와 함께

툭툭- 치는 어깨


한승우
"한여주씨 맞으시죠?"

하며 싱긋 웃는 얼굴


한여주
'마스크에 모자 미쳤다.. 역시 얼굴이 복지다.'


한승우
"여주씨..?"


한여주
"아! 네네, 맞아여."


한승우
"네, 갑시다! 멤버들한테는 미리 말 해놨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어색하게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순간

여주에게 건네는 한마디


한승우
"여주씨, 이번에 쇼콘 재밌었어요?"


한여주
"네네! 엄청요! 다들 빛나고 잘생겼고 진짜아.."


한승우
"다행이네요, 팬분들이, 원잇들이 어디 불편하지 않았을까 걱정했었거든요."


한여주
"그런 걱정 하나도 안해도 되여, 덕분에 항상 행복한걸요."


한승우
"고마워요, 그렇게 말해줘서."

띵동- 4층입니다.

터벅터벅-


한승우
"여기에요, 우리 연습실."


한여주
"안무영상 찍은데랑 똑같은 곳이네요."


한승우
"네 맞아요. 그럼 이만 들어가볼까요?"


한여주
"저 잠시만..! 후우-"


한여주
"네네, 가요."


한승우
"자 얘들아 잠시만."

몰려드는 엑스원 멤버들


한승우
"소개할게, 우리 매니저 한여주씨."


한여주
"안녕하세요..! 매니저를 맏게 된 20살 한여주고요! 잘 부탁드립니다..!"

정적..3..2..1..


조승연
"뭐야, 왜 이렇게 이뻐요?"


김요한
"승우형 왜 우리한테 이제서야 알려주신거에요?!"


이한결
"그러니까.. 형 너무 하시네 증말!"


송형준
"허얼 누나다 누다! 여주누나라고 불러도 되죠?!"


한여주
"아..! 네네, 좋아요!"


한여주
"그러면..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은..뭐라고 부를까요?"


김요한
"당연히!"


이한결
"당연히!"


한여주
"어...오빠?"


조승연
"정답!"


손동표
"그럼 저희는요? 뭐라고 불러주실거에여?"


한여주
"엄..이름으로..? 예를들면 동표!"


송형준
"누나누나 저도요!"


한여주
"형준이!"


송형준
"히히><"


김우석
"자 모두 이쯤하고, 연습이나 계속하자! 아 맞다 혹시 뭐 모고싶은 무대 있어? 그걸로 오늘 최종으로 마치고 끝내자!"


한여주
"어..! 있어요!"


김우석
"뭔데?"


한여주
"이뻐이뻐요!"


조승연
"엌ㅋㅋㅋㅋ 진짜?"


한여주
"넹!"


강민희
"승우형 힘내요! 진짴ㅋㅋㅋ"


이은상
"승우형 귀여운 거 못하거든욬ㅋㅋ"


한승우
"아니이..하필.."


김우석
"자 다들 대형 쓰고! 하나둘셋!"

- Oh 오늘 special day! 나 너와 함께라면 이뻐이뻐요!


한여주
"(박수치며) 엄청 잘했어요 진짜!"


강민희
"승우형 귀 엄청 빨간데옄ㅋㅋㅋ"


한승우
"아무말도 하지마..진짜"


한여주
'미친 겁나 귀여워..'


김우석
"그러면 귀빨개진 승우형 대신 내가 말할게, 다들 숙소가서 야식 먹을 사람은 먹고 잘 사람은 자자, 수고했어."


이은상
"누나! 저희랑 같이 숙소에서 야식 먹을래요?"


한여주
"헐..! 그래도 되요? 승우오빠?!"


한승우
"(빨개진 귀를 가리며) 응! 당연하지."


눈누
"어떠셨나요..? 내용이 길어서 다소 루즈하게 느껴지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8ㅁ8 아직 분량조절을 잘 못하겠어요ㅠㅠㅜ 흐규.. 재밌으셨다면 구독이랑 댓글! 손팅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