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berencana untuk datang setiap hari
Episode. Apa yang Kita Miliki Bersama


5분만 같이 누워있자더니, 5분이 10분, 10분이 30분. 결국엔 이러다가는 둘 다 출근 안하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겠다 싶었던 여주가 먼저 일어난다.


최여주
… 그건 안돼.


최여주
조금 더 자고 있어요, 깨워줄테니까.


김태형
우응..... 알았어...

태형이 잘 잘 수 있게 머리를 두 번 조심히 쓰다듬어 주고 방에서 나오는 여주였다. 아침으로 뭘 먹어야 좋을까- 하고 고민해가며.


냉장고를 열어, 재료가 뭐가 있나 고민하다가 아침이니까 간단하게 먹어야겠다, 하고 핫케이크 믹스와 우유, 달걀을 꺼내서 핫케이크 반죽을 만든다.


최여주
음… 비율이 뭐였더라…?

오랜만에 핫케이크를 만드는 여주라, 비율을 잊은 것이지. 여주 기억에는 얼마 전, 핫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믹스를 사두고 그 뒤로 먹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기에 혹시 몰라, 유통기한을 확인해보는 여주.

다행히 유통기한은 지나지 않았나보다. 반죽 비율법대로 그릇에 재료를 넣고 섞는다. 시계를 보니, 방에서 나왔을 때보다 20분은 지난 시간. 메뉴 고르는 데에만 20분을 투자한 것이다.


최여주
최여주... 너도 참...

포옥,

" 왜-, 최여주가 뭐 어쨌길래_"




김태형
응? 최여주 씨가 뭘 어쨌길래 이러실까.


최여주
왜 일어났어요, 깨워준다니까…


김태형
옆에 안고 잘 게 있어야 잠이 잘 오는 사람인데, 옆에 안고 잘 게 있어야 말이지. 영- 잠이 안오더라고.


김태형
그래서 그냥 나왔어. 6시던데?보통 이 시간 즈음이면 잠에서 깨서 왔다갔다해-


최여주
거짓말...


김태형
진짠데? 그러는 여주는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최여주
짹짹이가... 아, 다시 생각하니까 또 짜증나...


김태형
짹짹이?


최여주
새가 5시면 먹이 찾으러 짹짹거리면서 다니거든요. 근데 오늘따라 하도 짹짹거리길래 그냥 일어났지 뭐…


김태형
아이고..ㅋㅋㅋ

잠에서 깬 태형이 방문을 열자 보이는 냉장고를 열고 고민하는 여주. 천천히 다가가 핫케이크 반죽을 만들고 있는 여주를 뒤에서 살짝 안았다.

일명 백허그.


김태형
핫케이크 해요?


최여주
응, 핫케이크 괜찮아요?


김태형
너무 좋지-


최여주
다행이네. 밀가루라 부담스러우면 어쩌지했는데.


김태형
핫케이크는 괜찮아- 핫케이크도 식사 대용으로 가끔 먹어.


최여주
나도나도! 우리 공통점 하나 찾았다.



김태형
우리 공통점을 지금 찾은 거야? 난 이미 여러 개 아는데.


최여주
우리 공통점이 뭐뭐 있는데요-


김태형
눈 주위에 점 있는 거, 맛있는 거 먹을 때 눈 커지는 거, 노곤하면 서로를 꼭 안아주는 거, 영화 취향은 로맨스나 액션, 이왕이면 한국 영화. 또, 둘 중 한 사람이 안아주는 거 좋아하고. 그리고-


우리가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거.


김태형
등등?


최여주
맞네, 우리 공통점 너무 많지. 아주.


최여주
아직 발견 못한 공통점도 되게 많을 걸요_?


김태형
아마도 그럴 거야- 아직 서로에 대해 다 아는 게 아니니까.


최여주
다 됐다- 냉장고 오른쪽에서 메이플 시럽 좀 꺼내줄래요?


김태형
잠시만요_

냉장고 문을 열어 메이플 시럽을 꺼내든 태형. 이거 맞나요, 셰프님! 하고 여주에게 묻는 그였다.


최여주
네, 맞아요. 얼른 가지고 오시죠-


최여주
여기 위에 뿌려주세요!

손가락으로 정갈하게 올려놓은 핫케이크를 가르키며 뿌려달라고 하는 여주. 그 위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 식탁으로 가져가는 태형.

그 뒤, 포크와 나이프를 가지고 졸졸졸 따라가 식탁에 올려놓는 여주였다.

" 잘 먹겠습니다-"

핫케이크를 나이프로 쓱쓱 잘라 한입 먹자 눈이 커지는 둘. 방금 전 태형이 말한 태형과 여주의 공통점 중 하나지.


최여주
맛있다.. 되게 퐁실퐁실해요...


김태형
그러게, 잘 만들었네-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둘이었고 함께 처음 맞는 아침이었다.

그리고 하나 더 찾았다. 둘의 공통점.

서로를 서로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는 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꼬 꼬 꼬 꼬질입니다😆

에피소드 잘 보셨나요? 잘 보셨길 바라며.. 😳😉

오늘 제가 찾아온 이유는요..!



두둥.

꼬질 인스타그램 개설!

사실 오래오래 전부터..(?) 팬플러스 부계정을 만들어놨었는데 안 쓰고 방치하다가 쓰는 거랍니다...☆ 글 쓰기 전부터 만들어놨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이제 글을 쓰다보니 쓸 일도 없지는 않겠다싶어서 어두침침했던 프로필 갈아치우고 새로 인테리어했어요!

사담, 글 관련 이야기 등등 독자님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꼬질 계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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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소통 자주 해요 우리 ☺🥰

저는 소식도 전했으니, 이만 가볼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