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memaki bajingan mesum itu
Episode 67


한편 여주

05:40 AM


김여란/23
"하아암..피곤하다"


김여란/23
"비행기 타서 자야지~"


김여주/19
"..."(꼼지락

여주시점

박지민...

결국 마지막까지 얼굴도 안 비치네..ㅎ

그래 ...결론적으로 내가 질렸었던 거지


김여주/19
"후우.."


김여란/23
"아침 밥 못 먹었잖아. 뭐 어디서 먹고갈래"


김여주/19
"아니 배안고파,,"


김여란/23
"...쩝...나는 배고픈데.."

..

지민시점

어딨는거야

달려와서 힘들었지만 숨 고를 틈이 없었다

"잠시후 미국으로 떠나는 비행기 탑승하시는 분들은 ,,,"

좀 있으면...미국으로 가기때문에..

그때

저 멀리서 모자를 푹 쓴

선배가 보였다

주춤. 망설이기도 했지만

그냥 선배에게 달려갔다

...

여주시점


김여주/19
"이제 곧 가네..ㅎ"

그러면서 모자를 푸욱 눌러썼다


김여란/23
"가ㅈ.."

그때 뒤에서 큰 남성이 날 안아왔다


김여주/19
"...?!"

난 깜짝놀라서 뒤를 돌아봤는데..

그게 박지민이였던 거지


김여주/19
"박ㅈ..."


박지민/18
"흐읍...선배....후으...하..."

얼마나 뛰여왔길래


김여란/23
"...? 야 너 그때 클럽 미친놈!"


박지민/18
"후우...후.."

숨을 고르더니 스륵 부드럽게 안아오는 지민



박지민/18
"선배..사랑했어요"

눈물을 훔치는 지민이였다


김여주/19
"야...박...지민..."


박지민/18
"다시 돌아와서..나한테 제일 먼저 연락하기...알았죠?"


박지민/18
"내 전번 있죠?"


김여주/19
"ㅇ...응"


박지민/18
(쪽)"앞으로...한국오면...못해줬던거 다 해주게...빨리와요"

이게 뭐야

떠나기 직전에 고백받고

어차피 난 떠나야 되는데

"잠시후...미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출발합니다,,@%#"


김여란/23
"야 빨리가야ㄷ.."

쵸옥 부드럽게 입술을 맞췄다


김여주/19
"...ㅎ..사랑해"


김여주/19
"꼭..빨리..돌아올게"


김여란/23
"ㅇ...야 빨리 가자!"


김여주/19
"잘 있어 ㅎ"


김여주/19
"다치지말구"


박지민/18
"선배도 다쳐서 오지마요"

탁탁

박지민,

우리 꼭 다시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