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akan melindungimu
Aku Akan Melindungimu - Episode 17



옹성우
"....."

성우가 냉장고를 여니 얼굴이 굳어졌다.성우가 잠시 말을 안하다가,말을 이어 나갔다.



옹성우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는데..?((황당))"


여주(이사
"ㅋㅋㅋ당연히 안사놨으니까 없지."


옹성우
"아.."


여주(이사
"그럼 장보러가야겠다.오빠는 여기있어."

여주는 나갈준비를 하려고 성우의 옆에서 멀어져갔다.그런 여주의 손목을 잡고 성우는 자신의 쪽으로 잡아당겼다.



옹성우
"쓰읍.이런 늦은 밤에 어딜 여자 혼자서갈려구."


여주(이사
"늦긴 뭐가늦어 ..;;이제 7신데."


옹성우
"갈거면 나도 같이가."


여주(이사
"나혼자 갈수있는데.."


옹성우
"안돼."


여주(이사
"돼."


옹성우
"안돼."


여주(이사
"돼."


옹성우
"안돼!!"


여주(이사
"아니 존나 말안통해!!"



옹성우
"2살이나 많은 오빠한테 말버릇이 그게뭐야!"


여주(이사
"아 몰라 마이웨이~"

"덜컹."


옹성우
"야!!"

"덜컹."


옹성우
"너 진짜 오빠 말안듣는다.."


여주(이사
"내가 좀.ㅎㅎ"


옹성우
";;;;"


여주(이사
"그래서 마트 안갈건아니잖아."


옹성우
"당연하지."

성우와 여주는 차를 타고 어느새 마트에 도착했다.


여주(이사
"미친.개시원해"



옹성우
"판타스틱.."

여주와 성우는 에어컨바람을 즐기며 카트를 끌고 장 보기에 돌입했다.


여주(이사
"뭐살건데?"


옹성우
"뭐먹고싶은데?"


여주(이사
"난 아무거나 상관없는데..그럼 스테이크 만들어줘.소고기 썰고싶다."



옹성우
"갑자기?ㅋㅋ알겠어.내가 요리 좀 하지."


여주(이사
"장난인데..진짜 스테이크 만들수있다고?"


옹성우
"그럼.내가 여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그 요섹남-"

'?'
"여주."

성우의 말을 끊고 누군가가 여주를 끌어안았다.


여주(이사
"?누구세요?"


옹성우
"...권현빈..?"


여주(이사
"뭐?"

여주는 황급히 고개를 올려 자신을 안고있는 남자의 얼굴을 봤다.


여주(이사
"......시발,왜하필.."


권현빈(YG부회장
"너,내 여자친구면서 다른남자랑 같이있어?"


여주(이사
"..."

성우는 여주를 백허그하고있는 권현빈의 모습에 화가나 얼굴을 구기며 여주를 자신에게로 오게했다.


권현빈(YG부회장
"넌 뭔데 참견이야?"



옹성우
"당신이야말로 뭔데 참견이죠?이 사람 남자친구요."


권현빈(YG부회장
"뭐?!!너 양다리였어?!"


여주(이사
"내가 왜 양다리야?내가 너랑 언제부터 연인관계였지?"


권현빈(YG부회장
"하,어이가없어서...따라와."

권현빈은 여주를 반강제적으로 잡아당겼다.


여주(이사
"뭐하는거야!!"

그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사람들이 점점 몰려들기 시작했다.


권현빈(YG부회장
"..두고봐.내가 이대로 포기할것같아?"

권현빈은 황급히 자리를 떴고 여주는 권현빈의 뒷모습을 보며 욕을 했다.


여주(이사
"저 미친새끼.그냥 뒤졌으면.."


옹성우
"니 주변에는 왜이렇게 미친놈들이 많아?그래서 회장님이 날 너한테 붙이신거구나."


여주(이사
"맞아.나 9살때부터 경호원 붙었었어."


옹성우
"근데 다 잘렸고?"


여주(이사
"어..경호원은 다 잘렸는데 할아버지 댁에 집사는 안잘렸어."


옹성우
"대단하네.."


여주(이사
"아!근데 오빠가 내 남자친구라니?"


옹성우
"어?뭐가....아,그거? 거기서 그렇게 말 안했으면 권현빈이 그대로 너 데려갈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