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Anak Adopsi [Remake]



김석진|26살|
"야야!"


김석진|26살|
"다 나와!"


전정국|19살|
"뭐야"


박지민|22살|
"아 왜 불러..."


김태형|22살|
"아오 아침부터...."


김남준|24살|
"하....나 좀있다가 과외 가야돼서 더 자야되는데"


정호석|24살|
"하암...잠와...."


민윤기|25살|
(서서 자는 중)


김석진|26살|
"다 정신차려! 오늘 여주 오는 날이라고!"

석진의 말에 오빠들은 너나 할거 없이 눈이 토끼 보다 아니 그 이상을 넘어서 커졌다

오빠들은 제각각의 반응을 보였는데

몇몇은 입을 가리고 감격하고 있었고

몇몇은 언제 잠온다고 했는지 모르게 방방 뛰어다녔다

그리고 한명은


민윤기|25살|
"와......이거...실화냐..."

그냥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띵동-

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초인종이 울리자 모두 눈이 문 쪽으로 향하였다


정호석|24살|
"ㅁ...맞는거 같지...?"


김남준|24살|
"응....맞는 거 같아...."

여기서 개반전으로 택배면.....쿨럭

그리고 문이 서서히 열렸...아니 열었다


김석진|26살|
"연다...."

모두들 비장한 눈빛으로 끄덕끄덕 댈 뿐이였다

끼익-

문이 열리자 하얀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을 가졌지만 조금은 분위기가 어두운

그런 아이가 서 있었다

눈은 똘망똘망 하였지만

그 속안에는 우주 보다 더 깊은 암흙이 펼쳐져 있는 아이였다


이여주|18살|
"안녕하세요"

Ep.첫 만남



정호석|24살|
"안녕하세요....."

호석은 자신 보다 어린 아이였지만 왠지 모를 분위기에 기가 눌려 자동 반사로 존댓말을 썼다


김남준|24살|
"ㅇ...야 넌 왜 존댓말을 쓰냐아....."

남준이는 호석이의 허리를 팔꿈치로 툭툭 치며 작게 말했지만 남준이 또한 여주의 눈도 못마주치고 있었다


전정국|19살|
"ㅇ....어...안녕 여주야"


이여주|18살|
"안녕하세요"


전정국|19살|
"일단 여기 오기 전에 이름이나 나이는 다 알고 왔지?"


이여주|18살|
"네"


전정국|19살|
"어...그럼 저기가 너 방인데 편안하게 짐 풀고 쉬어"


이여주|18살|
"네"

여주는 자신의 짐이 든 캐리어를 끌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박지민|22살|
"아니 여기가 숙소냐고 뭔데 비지니스 같아"


김태형|22살|
"그니깐.....내가 다 어색하네"


정호석|24살|
"무서워...."


민윤기|25살|
"아니, 너희는 왜 너희보다 어린 얘한테 쪼냐"


정호석|24살|
"눈빛이..."


정호석|24살|
"사자 같아...."

참 애같은 비유법


김석진|26살|
"사자....내가 초등때 쓰던 비유법이다...."



정호석|24살|
^^


첫만남,

아직 저 남자들의 속마음은 모르겠다

왜 내 눈치를 보는지도

왜 나의 비위에 맞추는 지도

나 같은 아이한테 왜 잘 대해주는지 또한

이유를 모르겠다

난 언젠가 버려지겠죠,

난 그런 아이니깐요


불쌍한 아이니깐요,

내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는

그말,

"불쌍하니깐 놀아준거야"

"쟨 불쌍한 아이니깐 잘대해줘"

"불쌍해 불쌍해 불쌍해 불쌍해 불쌍해"


"넌 불쌍한 얘여서 놀아준거 뿐이야, 착각하지 마"


난 언제나 누군가에게 불쌍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난 입양아 이니깐요


이숩우화
허헣,


이숩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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