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tidak tertarik pada orang yang lebih t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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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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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뭐예요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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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설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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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 순간만큼은 지금 내가 어떤 상황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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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신경쓰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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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그럼 내가 왕자 하면 되겠다 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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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옆에 나란히 앉아서 나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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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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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ㅇ...어..그러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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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일부로 고개 돌리고 어깨를 살짝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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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밀었다기보단 살짝 손을 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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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뭐야..누나가 말한거랑 다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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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ㅁ..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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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구해준다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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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내가 구해줄게요 그니까 나랑 같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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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무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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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전학 안갈테니까 나랑 있어달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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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생글생글 웃으며 살짝 몸을 비트는듯 재롱을 부리는 고양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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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니 토끼가 같다고 하는데 더 정확할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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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직도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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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뭔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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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일부로 정색하고는 자리를 벅차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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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ㅎ..누나는 나 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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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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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다 알면서 모른척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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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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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그냥 차라리 나 싫다 하면 포기라도 하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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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난 나 갖고 노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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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러다 어떻게 집에 왔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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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 내 신경은 그곳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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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내가 널 갖고 논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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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전혀 아니다 사실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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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런데 그게 너에게는 갖고 노는거라 생각이 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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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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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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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여자한테 말 잘못 하면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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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누나한테 말 실수 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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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어...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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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짜식..사과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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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그러려고 "

( 여주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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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하.. "

(디리링딜

뿌빠뿌 image

뿌빠뿌

네 종소리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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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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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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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괜히 복도에서 너라도 마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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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다른층이였지만 혹시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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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뒷문이 조금 소란스러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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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뒷자리에 창문쪽이라 정확히는 아니지만 얼핏 내 이름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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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고개를 살짝 돌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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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일진들이라 하나 좀 가오잡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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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니 년들이 나에게 걸어오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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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빤히 쳐다보니 걔네들이 하는말이

선배들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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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고작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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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할 말있을텐데 굳이 안녕부터 하는 이유가 뭘까싶었다

선배들

" 그..정국이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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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전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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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정국이 이야기가 나오자 사실 조금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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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티날 정도는 아니였지만 말이다

선배들

" 아직도 막 아무한테나 웃고 다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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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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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예상치못한 질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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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무한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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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나는 그냥 그중 하나인건가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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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런 생각들과 함께 어제 나에게 생글생글 웃고 있던 너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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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그런건가 '

선배들

" 사실..정국이가 역간 사람 홀리게 하는게 있잖아 "

선배들

" 근데 너랑 잘 다니길래.."

선배들

" 좀 주변에 여자가 많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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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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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여자가 많은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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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건 나도 느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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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러자 살짝 망설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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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러자 옆에 얘가 툭치고 씩웃더니 " 말해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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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까부터 말 하던 애가 나에게 말했다

선배들

" 나 정국이 좋아해 "

선배들

" 그리고 니가 이 일에 안 끼어들었으면 좋겠어 "

선배들

" 너한테 피해볼거 없는거 아니야? "

선배들

" 아..혹시 정국이 좋아하나?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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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처음엔 이거 노린건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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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듣고보니 전정국을 좋아한다는 건 진심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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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좀 친해보이기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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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막 생각들이 복잡해질 쯤 그 얘가 말했다

선배들

" 근데..너가 그랬잖아 다시는 연애 안한다고 "

선배들

" 그럼 상관없는거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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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ㅇ..어? "

선배들

" 아이 정호석..기억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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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 말을 듣자마자 숨이 턱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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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속이 쓰리고 울렁거리다 구역질이라도 나올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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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그런데 계속 숨은 조여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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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계속 말이다

151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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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빠뿌

조금 길어진것 같아서 뿌듯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