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kah melarikan diri itu menyenangkan?
#3 Ketemu.


[ 여주 시점 ]

어차피 이제부터 기숙 생활을 하게 될텐데,

도서관도 많이 다녀놔야지.

그때 저번처럼과 같이 발소리가 들렸다.

순간 무서워서 빨리 걸었는데,

탁 -

손목이 잡혔다.


김재환
" 찾았다. "

김여주
" 우어어어어!? "

내 앞에 보이는 넌, 대체 누구야..?


김재환
" 쉿, 여기 도서관이야. "

김여주
" ㅇ, 으응! 근데.. 넌 누구야? "


김재환
" 나는, "



김재환
" 너랑 같이 기숙 생활을 하게 될 학생. "

김여주
" ㄱ, 근데 나한테 왜.. "


김재환
" 하성운 선생님께서 부탁하셔서, "


김재환
" 어쩔 수 없이 왔어. "

김여주
" 아아.. 그렇구나.. "

김여주
(선생님은 걱정도 참 많으시다.)


김재환
" 아무튼, 이야기 다 들었거든? "


김재환
" 내가 니 집 근처이기도 하니까, "


김재환
" 기숙사 끝나면 항상 데려다줄게. "

김여주
" ㅇ, 아니..! 그럴 필요 없는데. "


김재환
" 위험할 것 같아? "


김재환
" 나 이래뵈도 유도, 태권도 등등 다 잘해! "

난 걱정 되었다.

순진하게 생긴 이 남자아이가,

그 싸이코를 버텨낼 수 있을까..


김재환
" 너 내 걱정 하고 있는거지? "

김여주
" ㅇ, 아.. 아닌데?? 그나저나, "

김여주
" 너 이름이 뭐야? "


김재환
" 아, 내 이름을 안 알려줬구나! "


김재환
" 나는 김재환이야. "

김여주
" 그렇구나.. 난 김여주. "


김재환
" 알고 있어, 아무튼 돌아가자. 여기서 이러지 말고. "

김여주
" 그래. "

그날 밤,

[ 그 남자 시점 ]


박지훈
" 사냥을 하러 가볼까, "


박지훈
" 꽤 재밌겠는데.. "


박지훈
" 그 아가만 도망 안갔어도, "


박지훈
" 충분히 살아남았을 걸. "

[ 밤에 나온 운동장, 여주 시점 ]

아.. 공기 좋다. 역시 밤공기가 최고야.


김재환
" 야, 김여주!! "

김여주
" 응? 재환아, 무슨 일이야? "


김재환
" 기숙사 들어가야되는데 여기 있으면 어쩌자고. "


김재환
" 빨리 들어가자!! "

그때,


선생님
" 애들아! 잠시만. "

담임 선생님께서 오셨다.


김재환
" 네 선생님, 부탁하신대로 잘하고 있어요. "


선생님
" 그래 재환아, 알고 있단다. "


선생님
" 그나저나, 뉴스 못 들었지? "

ㄴ, 뉴스? 무슨 뉴스?

화재라도 났나..? 아니면 교통사고?

김여주
" 무슨 뉴스인데요? "


선생님
" 여주가 자주 가는 그 골목길에서, "


선생님
"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더라. "

당황했다.

ㅅ, 살인사건..??


선생님
" 그래, 범인이 누군지도 모른다 하더라고. "


선생님
" 재환이, 기숙사 생활 끝나면 너도 조심해야겠다. "


김재환
" 네, 조심할게요. "


선생님
" 여주도 조심하고. "

김여주
" 네에.. "

선생님이 가신 뒤,


김재환
" 들어가자. "

김여주
" 응..! "

[ 한편, 그 남자 시점 ]


박지훈
" 아가, 아가 보고싶어. "


박지훈
" 언제 올거야.. "


박지훈
" 우리 아가가 안 올수록, 사람은 죽어나가. "


박지훈
" 빨리 와, 보고싶다. "


박지훈
" 예쁜 아가.. "


작가
안녕하세요!!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작가
오늘 필력이 망해서..


작가
그래도 좋아해주실거죠.. 댓글 꼭 부탁드려요!!


작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님들❤


작가
감사합니다!!! 반응 좋으면 한편 더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