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terus tumpang tindih


태형과 여주는 눈이 마주첬다. 여주의 눈에 그렁그렁하게 맺혀있는 눈물방울들을 잠시 아무말없이 처다보던 태형은 다시 남자들을 처다보며 표정을 구겼다.

지민과 함께 여전히 여주와 남자들의 사이를 오토바이로 막아서 있던 태형은 남자들을 처다보는가 싶더니 여주 바로 뒤에있는 오토바이를 타고있는 정국에게 말하였다



태형
" 애 대리고 우리 집으로 가라, 니가 좀 대리고 있어 "


정국
" 알겠어 형,너무 사고치지는 말고 적당히 하고 와야해? "


정국
" 또 경찰서에서 연락오면 나 그때는 진짜 모른다 "


지민
" 내가 잘 조절시킬테니까 너는 셔틀이나 대리고 어서 가 "


정국
" 응, 알겠어 "

정국은 그렇게 멍하게 상황파악이 되어있지 않은 여주에게 헬멧을 던젔다. 하지만 여주는 헬멧을 받아도 멀뚱멀뚱하게 서 있었다.


정국
" 하아- 형 진짜 답답하네 "


정국
" 지금까지 한 대화 못 들었어?? 얼른 내 뒤에 타 "

한여주
" 아,으응.... "

정국이 답답하다는듯 소리치자 여주는 그제서야 헬멧을 쓰고는 오토바이로 가서 정국이 뒤에 올라탔다.

한여주
( 일단..지금은 여기서 도망치는게 먼저야.. )


정국
" 자, 나 꽉 잡아, 달린다 "

그렇게 여주가 뒤에서 힘주어 자신을 꽉 끌어안는것을 확인하고는 정국은 오토바이를 몰며 골목에서 빠르게 사라젔다. 그리고 그것을 계속 처다보던 태형은 오토바이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다시 고개를 돌려 남자들을 째려보았다.

남자1
" 아씨..도망처버렸잖아..! "

남자2
" 꼬맹아,다치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얼른 비켜..! "


태형
" 그건 내가하고싶은 말인데..? "


지민
" 감히 우리 셔틀을 건드려? "


태형
" 아, 맞다..내가 말 실수했다...너희는 다치기 싫으면 비키는게 아니라... "


태형
" 그냥 다처야지, 이미 내것을 건드렸으니... "


태형
" 그냥 비킨다고 봐줄수가 없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