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iun yang Hilang
Musim 1_Bab 3 'Seongjae'-Episode 13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명, 단체명, 지역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그렇게 해가 졌고 선비는 잠을 잘 곳을 찾아 헤멨습니다.’

‘때마침 아름다운 여인이 있는 오두막을 찾았고 하룻밤 신세를 지기로 했습니다.’

‘하루종일 피곤했던 선비는 눕자마자 잠에 들었답니다.’

‘그러나 잠시 뒤 답답한 느낌에 선비는 눈을 떴어요.’

‘그랬더니 아름다운 여인이 뱀으로 변한 채 선비의 목을 조르고 있었어요.’

“내 남편을 죽였으니 원수를 갚을것이다.”

“만약 네가 절 뒤에 있는 종을 세번 울리면 살려줄 것이고 그러지 못하면 죽이겠다.”

‘뱀의 말에 선비는 ‘이제 죽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선비가 어떻게든 종을 칠 궁리를 하던 중 갑자기’

“댕_댕_댕_”

‘절 뒤에 있는 종이 세번 울렸고 뱀은 용이 되어 승천했답니다.’

‘영문을 모르는 선비가 이상하게 여겨 절 뒤편에 가보니…’

똑똑


서은광
“안에 있었네요.”


이민혁
“아. 교수님. 무슨 일이십니까?”

은광의 등장에 성재는 빠르게 책에서 손을 놓고 숨겼다.


서은광
“잠시만 절 따라 오시겠습니까?”


이민혁
“예. 알겠습니다.”


이민혁
“성재야. 나 가볼게.”


육성재
“응.”


육성재
“나도 이제 가야지.”


이민혁
“무슨 일인가요?”


서은광
“학생을 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서요.”


이민혁
“저를요?”


서은광
“네. 지금 접견실에 있습니다.”

마법 학교에는 마법 학교나 상업지구에서 일하는 수인이나 사람들 그리고 학생들만 접근할 수 있었다.

다만 아주 복잡한 절차를 통해 허가를 받으면 접견실에서 학생을 잠시 만날 수는 있었다.


서은광
“들어가보세요.”

민혁이 접견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대한 왕국의 관복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아. 오셨습니까?”


이민혁
“누구십니까?”

“대한 왕국에서 왔습니다. 알고계시겠지만.”


이민혁
“그래서 절 왜 찾아오셨습니까?”

“국왕 전하의 서신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그 사람은 민혁에게 서신을 건냈다.

“지금 당장 읽으시고 답장을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곁에 사람이 있어 민혁은 드러내지 않으려 무지 애썼지만 안색이 창백해지는 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등줄기에서는 식은땀이 흘렀고 손은 덜덜 떨렸다.

민혁은 심호흡을 하고 떨리는 손으로 서신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네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마법 학교에 가니 네가 뭐라도 된줄 아느냐?’

‘지금이라도 자퇴하고 돌아와라.’

‘넌 똑똑하니 올바른 판단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한 왕국 국왕. 이 민호.’


이민혁
‘역시나…’

자퇴서도 동봉되어 있었다.

“당장 답장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잠시 후 민혁은 그 사람에게 답장을 주었다.


이민혁
“이제 됐습니까?”

“예.”

“그럼 전 물러나겠습니다.”

사람이 나가자 다리가 풀린 민혁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이민혁
“하아…하아…”


이민혁
“괜찮아…”


이민혁
“잘 한 거야.”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와 이렇게 정기 연재 해보는거 되게 오랜만이네요. 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가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