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o Penjualan Jiwa [Bagian 1/2]
Episode 4



민윤기
(...) 너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전정국
(...) 네...


민윤기
오늘부터, 내 허락 없이는 혹은 나와 함께가 아닌 이상은 절대 내 집 밖으로 외출금지.


전정국
...네?


민윤기
그 순간 그 주인장이 조종하는 많은 영혼들이 널 죽이려 달려들거야.


민윤기
그럼 넌 당연히 주스를 마시고 아팠던 바로 심장부위를 공격당하게 되겠지.


민윤기
무슨 소린줄 알아?


민윤기
그냥 외출하는 순간 넌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는거야.


전정국
아...아 그건 싫어요...!!


전정국
아..아직 여주랑 못한게 얼마나 많은 데...


민윤기
네 여친이랑 다시 잘 되고 싶고 많이 놀고 싶다면


민윤기
이번만 내 말 들어.


민윤기
그러면 네 여친도 돌아올테고, 모든 일상이 정상적으로 돌아올테니까.


전정국
...알겠어요.


민윤기
(...) 그래도 너무 걱정하진 마.


전정국
(...) 어떻게 걱정 안 할 수가 있어요...


민윤기
넌 내가 지켜줄테니까, 전정국


전정국
(...) 네


전정국
저...기 근데 죄송한데요.


전정국
잠 좀... 잘 수 있을까요.


민윤기
푹 자, 어짜피 집 안에서 할 게 없어서 자는 게 훨씬 편할거야.


전정국
(...) 감사해요.

06:36 AM

전정국
아으으...

정국시점
자고 일어나니 이미 다음 날 아침이였다. 오늘은 7월 26일이다. 너무 많이 자버렸다..


민윤기
어, 알겠어.


민윤기
도와줘서 고맙다.


전정국
(...) ..?


민윤기
(통화를 끊고) 일어났네.


전정국
ㅇ...아 네


민윤기
이렇게 많이 자다니, 누가보면 여유로운 사람인줄 알겠다.


전정국
(...) 죄송해요...


민윤기
아니야, 아 맞다.


민윤기
곧 있으면 내가 아는 동생 한 명 올건데


민윤기
만나면 어색해하지말고 인사 나누고


전정국
(..?) 네?


민윤기
걔도 목숨판매점 이용자였어. 그 녀석도 나를 만나서 목숨을 살릴 수 있었지.


민윤기
그 녀석도 너랑 똑같이 만났어.


민윤기
폐공장에서 피아노 치고 있을 때.


민윤기
하지만 딱 봐도 알았어. 목숨판매점을 이용한 사람들은 꼭 그 자리를 지나더라고


전정국
(...) 세상에...


민윤기
(...) 뭐 아무튼 간에 그렇기에 내가 그 곳에서 피아노를 치는 이유가 됬기도 해.


민윤기
아, 내가 없을 때는 그 녀석이 네 옆에 있어줄거야.


민윤기
걔도 나처럼 경험자니까.


민윤기
믿고 맡겨.


전정국
ㄴ...네


전정국
(...) 그... 감사해요.


민윤기
감사하기는 , 뭘

(띵동)


민윤기
(...) 왔나보다.


민윤기
잠시만 ,여기에 좀 있어.


전정국
...네

정국시점
초인종 소리를 들은 윤기형은 1층으로 내려갔다.


전정국
(...) 하아아... 여주가 살아서 얼마나 좋았는 데...


전정국
이게 그 주인장이 꾸민 일들이라니...


전정국
믿겨지지가 않아...

(끼익)


민윤기
(...) 인사해 서로.


박지민
아...아 !네..


박지민
ㅇ...아..안녕하세요... 박지민이라고 합니다..


전정국
ㅇ...안녕하세요. 전정국입니다.


민윤기
둘이 대화 좀 나누고 있어.


민윤기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며) 밖을 좀 보고올테니


박지민
조심히 다녀오세요.


민윤기
나야, 늘 하던 대로 하면 끝이지.


민윤기
다녀온다.


전정국
ㄴ...네

(끼익)


박지민
저기... 오늘이 혹시 첫날이에요?


전정국
7월 24일이였으니까 오늘이 이틀째에요.


박지민
(...)벌써 이틀째라...


박지민
이제는 밖에 돌아다니는 데 엄청 힘들거에요.


전정국
...네?


박지민
(모자와 마스크를 주며) 이거는 꼭 착용하고 가셔야해요.


전정국
...네


박지민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