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anku, setengah manusia, setengah binatang
Bagian 1_Episode 22.


소미야 너 그거 알아?

내가 널 처음 만났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정국's stroy

-정국이 소미를 만나기 전

뚜벅 뚜벅


전정국
"안녕하신가?ㅎㅎ"


정호석
"........전정국."


전정국
"ㅋㅋㅋ반인 반수 폐하 보좌관님?"


전정국
"아니.... 호석아?"


정호석
"크크크....."


정호석
"날 친구 라고 생각 하지마. 날 너무 믿지도 말라고. 너 배신 무서워 하잖아?ㅋ"

꽈득


정호석
"지금은... 벌써 탈옥 한건가? 전정국? 아니... 반인반수 교도소에서는 범죄자970901이라고 부르나?"

쾅

정국의 주먹에 호석이 저 만치 날라가 벽에 박혔다.


정호석
"알았어. 알았다고."


정호석
"너도 나한테 무언가 원해서 온 거잖아."


정호석
"지금은 내가 갑이라고."


전정국
"입닫아."

호석은 잠시 잊고 있었다.

정국은 고작 사랑때문에

교도소에 갇히고

지금 반인반수국의 황제도 쩔쩔 매는

한마디로 사랑에 미친 또라이였다.

그 아무도 정국을 막을 수 없었다.

아! 정국을 막을수 있는 사람, 전정국의 아버지가 계시지만 어느 어떤 부모가 자신의 자식 앞을 가로 막겠는가.


전정국
"내가 부탁한 것들은?"

정국이 바로 용건을 꺼냈다.


정호석
"그래, 나에게 인간세계에서 쓸 충분한 돈, 그리고 너의 범죄를 지워달라고 했었지."


정호석
"너의 범죄는 내가 내일 황제를 꼬드겨 가석방 시켜 주려고 했는데 성격도 급하게 벌써 탈옥 했네."


전정국
"....."


정호석
"그럼 넌 이제 부터 자유인이 되겠군."


정호석
"시간과 돈은 모두 준비 해놨네."


정호석
"그럼 의도치 않게 예상보다 빨리 황제폐하를 보러 가게 되었군."


전정국
"가지."


전정국
"폐하."

호들짝!

"전...정국 군 아닌가..."

역시 폐하도 쩔쩔 매게 만든다.

그만큼 나는 어디로 튈줄 모를 시한 폭탄과 같은 존재니까.

"....그래.. 300년이면 교도소에 오래 있었지."


전정국
"네, 그렇습니다."

폐하는 여전히 나를 무서워 하는듯 보였다.

"그...러면 자네.. 이제 가석방 시켜 줄 때도 됐지."

-죄인 전정국. 교도소 생활 500년에서 300년으로 가석방 시키는것을 허락한다.

2018.10.3

"여기 싸인 하시게."


전정국
"....."


전정국
(이제... 드디어 만나로 가는 건가...)


전정국
(보고 싶다... 전소미..)

너와 다시 만났을 때는

네 기억 과는 다를꺼야..

사실ㅡ

널 미친듯이 3일 내내 찾다가

널 처음 봤을땐 앞뒤 보지 않고 뛰어갔어


전정국
....눈물이 났어.

내가 너무 보고 싶어 하던 사람...

내가 정말로 아끼던 사람...

네가 날 기억 하지 못했지만


전소미
"...누구세요?"

그래도 좋았어


전정국
"ㅅ...소미야..."

그땐 네가 고등학교 때였었어.

넌 사실 대학교 2학년 전소미가 아닌

고등학교 3학년 전소미로 날 먼저 만난거였어.

정말 네 기억과는 조금 다르지?


전소미
"꺄아아!! 이사람 이상해!!"

넌 날 치한 취급하고 놀라 했었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붙잡고 나는 말했었어.


전정국
"...내가 좀 더 멋진... 사람이 되어서 다시 찾아 올께."


찰칵.

그건 사람의 기억을 잊게 해주는 카메라였어.

그때부터 네 앞에서 떳떳해지기 위해서 미친듯이 노력했어.

결국 공부 잘하는 선배라는 호칭을 주변에서 얻었어.

근데 나라에서 나를 부르더라

군대를 가게 된거야...

명색이 반인반수 답게 잘 마치고 돌아 왔더니

네가.. 우리 학교에 입학 해 있었어.

넌 날 몰랐지만

난 널 알았고.

또 네가 날 쳐낼까봐 무서워 지켜보기만 하다가

예상치 못하게 네가 살인자에게 끌여가는 장면을 보게 되었어.


오리 언니
이해가 안 가실까봐


오리 언니
한줄 요약!


오리 언니
그니까 정국은 사랑때문에(소미와의 사랑이겠죠?) 교도소에 갇히게 되었고 호석의 도움을 받아 가석방되어 인간세상에 와서 소미를 찾았는데 소미가 치한 취급해서 노력하여 지금의 멋진 선배가 되어서 소미앞에 다시 우연히 나타나게 되었다.


오리 언니
저번에 호석이 학교축제 할때 소미 춤 구경 할때는 동네 친구 같은 이미지였는데 알고보니 황제보자관ㄷㄷ

@오리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