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kan pengganggu, tapi pacarku
#71 Kamu... kamu Jiyoon, kan?


어두운 밤 석진은 알바를 하러 편의점으로 향했다


김석진
으...무서워...


김석진
빨리 가야겠다!

???
저기...


김석진
네?

???
Save me 아파트가 어디있는지 아세요?


김석진
아..저기로 가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되요

???
다시 한번만...


김석진
그러니까 저기로 가셔서 오른ㅉ...흡!

???
ㅎ 수면제가 효과가 있네!

???
데려가야지!


김석진
으...여기가 어디지...?

???
일어났네?


김석진
누구...민지윤?


민지윤
뭐래...


김석진
너...맞잖아...지윤아...

지윤을 잡으려 했지만 몸이 밧줄로 묶여있어 움직이지 못하였다


민지윤
난 지윤이 아닌데...


김석진
아냐..맞아..지윤이...


민지윤
하...너 돈 많지?


김석진
어...?


민지윤
아니, 친구들이 돈 많지?


김석진
그게..왜..?


민지윤
ㅎ 돈좀 뺏으려고!


김석진
넌...지윤이야..민지윤! 나..기억 안나?


민지윤
뭐래...윽!

지윤이 갑자기 심장쪽을 움켜쥐더니 쓰러졌다


김석진
야! 정신 차려! 지윤아!


김석진
밧줄...끊어야해..!

석진은 옆에 있던 유리병을 간신히 깨치고 조각으로 밧줄을 끊었다


김석진
민지윤! 정신차려!


민지윤
으윽...뭐야...내가 왜..여기...

주위를 둘러보다 침대옆에 기대 자고있는 석진을 보았다


민지윤
잘생겼네...


민지윤
근데...어떻게 내 이름을 알지...?


김석진
우웅...지윤이? ㅎ 일어났네?


민지윤
여긴 어디야?


김석진
움...내집?


민지윤
아...귀엽...


김석진
웅?


민지윤
아니야! 그리고 이것좀 풀지?

석진은 혹시라도 지윤이 난동을 피울까봐 손과 침대를 연결해 수갑을 채웠다


김석진
근데...왜 날 납치 했어?


민지윤
그냥, 돈좀 뺏으려구..


김석진
너..나 누군지 몰라?


민지윤
몰라 지금까지의 기억이 없어!


민지윤
깨어났을땐 관 안 이었고 그 관에 써진 이름이 민지윤이라 그렇게 사는것 뿐이야!


김석진
그럼 왜 돈이 필요한데?


민지윤
...말 안해


김석진
말해줘...


민지윤
수술비랑 약값


김석진
수술비랑 약값?


민지윤
어...가끔 숨이 안쉬어져


김석진
하...날..기억 못하는거 맞아?


민지윤
휴..누군데?


김석진
니 남ㅊ...아냐..그냥 친한 지인


김석진
그리고 이집에 니 오빠 있어


김석진
여기서 같이 살자


민지윤
난..가족이 없어


김석진
아냐...윤기 선배 데려올께


민윤기
석진이 왔어?


민윤기
어제 늦게들어왔다고 했지?


김석진
네...그리고 제 방으로 가보세요...


민윤기
음? 알써!


민윤기
왜 방에 가보라는거ㅇ...지윤이?


민지윤
네?


민윤기
지윤아...(윤기는 지윤의 손을 잡고 눈물을 쏟았다

10분 후


민윤기
지윤아...어디갔었어...보고싶었어...


민지윤
전...당신을 몰라요...


민윤기
ㅁ..뭐?


민지윤
전 당신을 모른다구요!

여러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지윤이를 살렸습니다!

다음편도 마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