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temuan kami
Jangan sampai sakit (1)



배주현
(똑똑)"야~김태태!! 이제 강의시간 거의 다됐어!! 빨리나와!! 얘들 기다려!"

김태형
"...으..알았으니까 조용히 해라...머리울려.."


배주현
"뭐...? 야!! 너 어디아프냐?빨리말해!!"

김태형
"....조용히 하라고..머리아프다고 했잖아.."


배주현
"으...어떡하지.. 일단 나 빨리 가야해서 갈께! 많이 아프면 정국이나 박지민한테 전화해! 아니면 나한테나 여주한테! 알았지?"

김태형
"...알았어.니가 학교에 좀 말해줘라."


배주현
"알았어! 나간다!!"


김태형
"아...어제 비맞아서 그런가..왜케 머리아파.."

망할. 가뜩이나 감기걸리면 잘 않낮는데 비맞아서 더 오래갈꺼 같다.


김태형
"오늘..학교 가고싶었는데.."

...맨날 기억떠오를때 나오는 여자가 윤여주같아서 물어보고 싶었는데.. 이따 카톡으로 물어봐야 하나..

지끈-


김태형
"아...이런 씨×.....어..?"


'어?! 우리집에 왔어? 왠일이래!!'

'하... 심부름하러 온거야. 아버지가 너희집 아버지한테 전해드리라고 한거 있어서.'


'ㅎㅎ그래도 난 좋다!'

'..왜?'


'니가 처음으로 내 눈 쳐다보고 말해줬잖아.'

'....앞으로는 무시도 않하고 대답도 잘 할께.'


'어? 그러면 나야 좋지!!! 왠일이래?'

'(피식)그러게...내가 이제 너한테 물들여 졌다보네..그리고 마음대로 손 잡지마.'


김태형
"..전생 같은게 있을리 없잖아..환생이나 다음생도 있을리 없고.."

이렇게 계속 여태까지 생각했었는데... 점점 믿어지는게 언제부터 였더라...

아.알겠다..


시내에서 널 만나고 나서였지...


윤여주
"뭐?! 태형이가 아프다고?! 얼마나 아프데?!?!?!"


박지민
"저...윤여주양? 얘들이 다 쳐다보고 있습니다...릴렉스.."

후..그래. 진정하자.. 너무 흥분했어.


윤여주
"그래. 태형이 어디가 얼만큼 아프데?"


배주현
"감기인거 같아.. 근데 걱정인게 걔는 어렸을 때부터 감기는 진짜 잘 안 나았었거든..그래서 그게 걱정돼. 지금도 오래갈까봐."

아..저렇게 말하니까 더 걱정돼잖아...!! 으이...그렇다고 강의 때려치우고 가기엔 내 학점이 걱정이 돼고..


윤여주
"그럼 강의 끝나고 난 바로 뛰어간다. 주현아. 집 비번뭔지 알려줄수 있어?"


배주현
"응.뭐 친군데..원래 1230 이었는데 1013으로 바꼈어."

좋아!! 기다려 태형아..지겨울정도로 간호를 해줄테니까...!

(몇십분후 강의가 끝난후)

타다다다다다다닥-


전정국
"어어? 야!! 윤여주!!!! 같이 가야지!!!!!!"


박지민
"근데 윤여주 원래 저런 성격이었나? 되게 얌전하고 조용하지 않았음? 지금은 되게 필사적이네."


배주현
"원래 그렇잖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필사적이니까!"

주현의 말에 잠시 멈칫하다가 지민은 말하였다.


박지민
"...너도 그래...?"


배주현
"모르지~ 호감도나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 어? 정국이 갔네? 야! 빨리와!! 우리도 가야지!!"


박지민
"...그래..가야지.."

끼익-쾅!!!!!


윤여주
"아...너무 세게 열었나? 급해서 그만.."

그나저나 태형이방은 어디래? 저기 문 닫혀있는 곳인가?

끼익-

혹시 여긴가?.....!!!!!!!


윤여주
"어..어..어떻하지?!?! 괜찮아? 태형아?!?! 눈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