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juh pria tampan berencana merayu wanita dengan tekad baja.
21 ▪ Karena Aku Percaya


Y창고.

그곳의 한가운데에는,

여주가 피를 흘리며 의자에 묶여있었다.


선여주
스륵)) 쿨럭...윽...

기침을 할 때마다 조금씩 섞여나오는 피.


선여주
구깃)) 시발...

임현식이랑 오하영 걔들은 어디간거지...?


선여주
하아... 후으...


선여주
침착해, 선여주...

나갈 수 있어...


오하영
어? 뭐야, 일어났네?


선여주
쿨럭..큽...


오하영
ㅋ..괴로운가봐~?


선여주
...안 괴롭다 하면 거짓말이지.


선여주
피식)


선여주
근데, 난 안 죽어,


선여주
정색)) 적어도 니새끼들은 죽이고 황천길 건널거거든ㅋ


선여주
이번엔 내가 방심했어, 그래.


선여주
바보같이...(중얼


오하영
이따 임현식 오면, 한번 더 갈겨줘야겠다,


오하영
희망조차 없어서 못 일어날 때까지.


선여주
...ㅋ...


선여주
미안한데,


선여주
난 원래부터 희망따위 없었어.


선여주
그래서, 지금까지 조용히 살았다면 지금 죽어도 괜찮은데,


선여주
....(피식) 죽으면 안될만한 이유가 생겨서 말야.


오하영
아~그 7명?


오하영
걔네는 니년이 뭐가 좋다고...ㅉ...


오하영
차라리 내가 더 낫지.


선여주
그래, 너 예뻐, 됐냐?


오하영
사람보는 눈은 있네~...


선여주
근데, 그거 아냐,


오하영
...?


선여주
씨익)) 나, 꿈 경찰이야.


오하영
그게 ㅁ..

빠악_


오하영
아흑...!!!


선여주
탈탈)) 아오, 먼지 쌓인거 봐...


오하영
ㅇ..어떻게..!!


선여주
경찰 되려면 이 정도는 풀어야지


선여주
손목을 돌리며)) 너 돌대가리냐? 손 겁나 아프네.


오하영
....이 시발년이..!!!!

퍼억-


선여주
까분다.


오하영
이런 미친년...!!



푸욱_


선여주
..!!!!!!!


임현식
조용히 있었어야지, 여주야... (속닥


선여주
쿨럭...

스륵_

털썩-


선여주
하아.. 하아.....


임현식
쭈그리고 앉으며)) 여주야...어차피 죽을텐데 왜 이렇게 악착같이 버텨~..


선여주
....믿...ㄴ...


임현식
응?


선여주
쿨럭)) 그 사람들...을... 믿..으니까...


선여주
하아..하아....


임현식
허, 그놈의 7명..

짜악//


임현식
야, 왜 난 안되는데,


임현식
이렇게까지 너를 가지려 발버둥 치는데 왜 난 안되는데!!!!!!


선여주
하...ㅋ


선여주
아가리



선여주
쌉쳐라.


임현식
.....ㅆ...

그때,

콰앙_

쾅_


콰앙-


김석진
시발놈들아.


민윤기
까딱-)) 뒤지고 싶어서 환장했냐?


김남준
사람 빡치게 만드는 재주가 뛰어나다, 너희ㅋ


정호석
누가 우리 여주 건드리라고 했냐?


박지민
재수 드럽게도 없는 새끼들이네, 시발.


김태형
오늘 니년놈들 제삿날이다.


전정국
누가 우리 여주 누나 건들래.


선여주
털썩)) ..ㅎ 올거라고.. 믿었다고...ㅎ


김태형
여주야...!!!!!


선여주
쿨럭)) 아윽...하아.....

끝내, 긴장이 풀리며 정신줄을 놓아버린 여주


임현식
...씨발.....

주변을 둘러보니, 오하영은 이미 도망치고 난 후.

임우혁 역시 보이지 않았다.


김석진
김태형, 넌 여주 데리고 병원 가. 빨리!!


김태형
....괜찮겠어?


전정국
..형, 지금은 여주누나가 우선이에요.


김태형
...(끄덕

창고 밖을 보니,

비가 쏟아내리는 상황.

차 운전면허도, 우산도 없었던 태형이지만,

여주에게 자신의 자켓을 벗어 덮어준 후, 빗속을 내달린다.


박지민
.....


박지민
자, 이제 어떻게 죽여줄까,


박지민
임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