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Romance ಃ
#02. Kesalahpahaman (2)


이곳은 인적드문 카페,


김여주
'하암 - '


김여주
'다먹었다!'


김여주
"끗차! 그럼 이제 밀린 원고좀 해치워볼까!"

여주는 기지개를 키며 발랄한 투로 중얼거렸다.

타다닥, 타다다닥"

1년차된 초보 작가도 손놀림은 빠르던지..

그곳에 있는 몇몇 사람들의 눈동자가 그쪽으로 잠깐 쏠렸다.

다니엘 씨도 예외는 아니었다.


강다니엘
'우아.. 저 사람 타자 엄청.. 빠르다..'


강다니엘
'무슨 직업을 하길래 .. 저렇게 빠른거지?'

여주는 급히 시선을 알아채고 금붕어인 마냥 살살 키보드를 때리기 시작했다.


김여주
'사람들이 .. 보잖아!'


김여주
'저기 있는 잘생긴 사장님도.. 봤겠지?....'


김여주
'악!! 미친 내가 뭘 생각하는거야!!!'

얼굴이 살짝 붉어지며 그녀는 마음속으로 소리를 빽빽 질러댔다.


김여주
'그나저나.. 일은 어떻게 하지?.. 사람들이 쳐다볼것 같은데..'

카페는 아담하고 작았고

사람들은 별로 없던지라 여주는 민망한 나머지 고민에 빠졌다.


김여주
'ㄱ..그래!.. ㅅ..소..손으로 쓰는거야!!'


강맹이
"냐아!!"


김여주
"흐애애앳!"


김여주
'아씨.. 민망해ㅠ ///'

여주는 강맹이에게 깜짝 놀라며, 또 그런 자신을 부끄러워 했다.


강맹이
"오오옹?"


김여주
'앗.. 귀여워라! 아직 아기인가보네?'


김여주
"냐옹아! 이리 와봐!.. "

여주는 강맹이를 보고 딴짓을 하기 시작한다.


강맹이
"오옹!"

강맹이는 여주의 무릎위로 안착했고, 여주는 그런 강맹이를 가만 가만 쓰다듬는다.

그런 여주의 등 뒤로 다니엘이 살짜쿵 다가와, 말을 건넨다.


강다니엘
"ㅎㅎ 귀엽죠? 이름은 강맹이에요!"

여주는 스윗보이스에 살짝 놀랐지만, 애써 감추며 대답했다.


김여주
"강맹이.. 참 귀여운 이름이에요! 맹이는 여잔가요?"


강다니엘
"으아! 그거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김여주
'잉?.. 뭐지...... 뭐가 어려ㅇ..'


강다니엘
"음.. 정확히 말하면 중성이에요.. 중성화 수술을 했거든요.."

다니엘은 맹이의 귀를 간지럽히며 안쓰러운 듯이 대답했다.


김여주
"아.. 그렇군요.."

여주의 손 역시 맹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

여주와 다니엘의 손이 맞닿았다.

보통때라면 아무 감흥없을 그들이지만

이상하게 기분이 살짝.. 설렛던건 .. 왜 일까..

둘은 속마음을 애써 감추고 다시 제자리로 가, 일에 열중했다.


강맹이
"냐아, 냐아, 냐아, 냐아,"

그런데 갑자기 강맹이가 계속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주의 무릎에서 뛰어내려가 다니엘의 카운터로 올라갔다.


강다니엘
"웅? 맹이야 .. 왜그래? "

다니엘은 가볍게 달래듯이 타일렀다.

그런데,


강맹이
"캑캑! 캐개갴!"

맹이가 연신 헛구역질을 해대는게 아닌가,


강다니엘
"ㅁ..맹이야!.. 괜찮아??!!"

책으로 고양이 집사 입문을 독학하고 있는 다니엘에게도 처음으로 일어난 사태였다.

머리를 쓰다듬고, 별짓을 다 해봐도 맹이는 나아지지 않았다.


강맹이
"쿠액! 캑.. 냐아냐! 캐개캨"

작가놈(토니포니)
안녕하세요! 작가놈입니다..

작가놈(토니포니)
원래 월욜에 올리기로 햇죠?..

..

죄송함니다..ㅠㅠ

그냥 이 팬픽은 자주자주 올리는 걸로 봐야겠어요...ㅡㅠ..

너무 제가 일에 치이고 밀리는게 아니라 재밌어서 스스로 하는 것이기에,.

자주자주 쓰고 싶어진담미다!

다음화도 올라올거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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